비행기 몇번 타봤는데 잠을 잘 못잤어요. 그래서 힘들었는데
처방전 필요한 약 말고 자비론 같은 수면제 먹어도 효과 있을까요?
비행기 몇번 타봤는데 잠을 잘 못잤어요. 그래서 힘들었는데
처방전 필요한 약 말고 자비론 같은 수면제 먹어도 효과 있을까요?
처방받아 먹음 잠 금방 옵니다.
저는 비행기 타기전에 일부러 밤새요.. 그러고 타자마자 이륙하고 승뭔 돌아다닐때 와인달라그래서 죽 들이키면 잠 잘들던데요.
좀 위험해 보이는데요...
깨어났을 때
머리 아프고 어지러우면 어쩌나요?
혹시 비행중 비상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저도 잠 못자요.
독일까지 11시간을
뜯 눈으로 간 적도 있어요.
다음엔 비행하기 전에 잠 안자고
피곤하게 만들어서 비행기 탔어요.
좀 자게 되더라구요.
유럽 11시간 못자는 사람인데 코로나전 klm이나 터키항공처럼 새벽 12시 비행기타니 자더라구요. 비행시간이 짧게 느껴져 좋았어요.
저는 비행기 타기전에 일부러 밤새요22222222
요즘도 주려나 모르겠는데 비행기멀미약 달라고해서 먹어보세요.
이 약 먹으면 몽롱해져서 잠이 올락말락 알롱달롱 거리거든요.. 장시간 비행할때 사용 했었어요. 30년전 이야기라서 통할지는...비행사에 물어보심.
높이 올라가면 모든 약이 두 배 이상 강해진다고 알아요.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음주는 하지말라고 하지요.
저는 비행기 타기 전에 일부러 밤새요.
그런데 비행기 안에서도 못자요.
또 그런데 도착해서도 시차때문에 못자요.
제가 몇 년 전 미국가는데
출발 전 날, 비행기 안, 도착한 날 ... 약 3일을 잠 못잤더니 나중에는 눈이 침침해져서 작은 글씨가 안보이더라구요.
의사와 상의하세요. 전 장시간 비행 해외출장 그런 거 많이 다니는데 전날밤엔 무조건 안 자는 편이었거던요. 2-30대때는 괜찮았는데 40대가 되면서 비행기 안에서 쓰러진 적이 있었어요. 저때문에 300명도 넘게 탄 아시아나 항공기 알라스카 불시착륙할 상황까지. 다행히 바로 깨어났지만. 지금은 뇌전증 일종이란 진단 받고 상비약을 들고 다녀요.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제일 큰 이유라네요.
비행기에서 거의 한숨도 못자는 스타일이라
비행기에서 불끄면 바로 수면 유도제 먹어요
그러면 두세시간은 푹자고 깹니다
출장 자주 다녀서 비행기 오래 타는 거에 익숙한데
애초에 저는 비행기에서 잠을 못 자는 스타일이 아니긴한데요.
시간대가 잠 푹자고 아침에 출발하는 10시간 비행이라든가 이런 경우
저는 출장지 가서 해야 할 업무 다시 검토하고 예상되는 영어 대화 연습 좀 하고
책 한 권 사서 본다든지 테블릿에 영화나 드라마 넣어서 본다든지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 좀 하다 보면 시간 후딱 가던데..
이도 저도 아니고 꼭 자야하는 상황이라면 승무원한테
맥주나 와인 한 잔 달라고하면 대부분 가져다 줘요.
이코노미에 기내식 타임 아니더라도.
한 잔 드시고 주무시면 될 듯.
약은 습관성이 될 수 있어서 좀 아닌 거 같아요.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시죠...
어쩌다 비즈니스 한번 타면 좌석 편안하고 쾌적해서 비행을 좀 즐기고 싶은데 편히 누울수 있어 그런지 내리 잠만 자게되고…
이코노미 타면 주변 사람들 시선 소음 식사 너무 거슬려서 예민해지고 좌석도 좁아 너무 허리아프고 다리 불편해서 잠이 죽어도 안오고…
전 12-15시간 비행기탈땐 이륙 착륙전에 멀미약 먹어요 비행기 멀미때문에 속이 울럭거려서.. 그럼 잠도 잘 오고요
항히스타민제 드세요
그렇게할려고 정신과가서 상담받았는데..
의사가 절대안된다고.. 비행중에는 수면제릉 먹으면 자는것도아닌 깨어있는것도아닌 상태가되서 몽유증세가 나타날수있대요.. 그런상태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대해서 우리나라 항공권역을 벗어나면 법적제재가 매우 강력한걸로 알아요
장시간 비행요령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