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전쟁같아요
손씻기는데도 온갖 실랑이 끝에 겨우 해요
솔직히 몇대 쥐어박고 싶지만 가까스로 참고 설득하는데 일부러 못 들은 척하고 딴짓하네요
두돌부터 배변훈련 시도중인데 30개월인 지금까지 변기거부가 심해서 아직 기저귀차고 있어요
응가다했길래 닦자니 아니야!싫어! 이러고 악쓰고 1시간을 울고 결국 구르다가 이불에 다 묻고 오늘도 전쟁치뤘어요
요즘은 아침마다 심기가 안 좋은지 눈뜨자마자 짜증내기 시작해서 블라인드 올려라, 물컵이 마음에 안든다, 숟가락말고 엄마손으로 주먹밥 만들어라
별의별 트집을 다 잡고 돌겠어요
제가 수용하든 아니든 그런거 상관없이 일단 수틀리면 귀닫고 울어요
그렇게 분풀이하듯 울다가 조금 누그러지면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웃고 애교부려요
얼마나 울었는지 매트에 땀이 물쏟은거처럼 고여있구요
신생아때부터 먹는거, 자는거로 낳자마자 거의 실미도 지옥행열차 타는 기분이었는데 2년반째 변함없어요
여전히 통잠안자고 분야별로 다양하게 까다로워져서 더 힘들어요
밤에 자다가 부채부쳐주세요! 하고 울어서 부치면 이 부채가 아니라고 난리난리치다가 자요
하도 고집세고 까다로워서 놀이랑 감각통합 다니는데 선생님도 혀를 내두를 정도예요
선생님이 목표설정하면 그 목표마저 본인이 정한대로 끌고가려고 기싸움 건다고 피드백 받았어요…
어린이집에서는 오히려 힘의 논리에 밀려서 자기 마음대로 못하니까 형아도, 친구도 싫다고 등원할때마다 울어요
이런 애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좀 나아질까요?
멘탈이 너덜거려요ㅠ
1. 음
'22.6.6 9:38 PM (122.42.xxx.81)조심스럽게 어린이집에서가 문제인듯요
아이에게 어린이집 상황을 일상생활에서 재연해서 샘들이
어찌하는지 추측해보세요
아이의 등원거부는 반드시 외부요인이 있더라고요
낮잠재우지 마시고 하원시키세요
고집부리고 울때는 잠시 블루투스끼고 그 울음소리를 듣지마세요
통잠을 안잔다니 넘힘들을듯요2. …
'22.6.6 9:50 PM (223.39.xxx.133)어린이집에서는 아직 별다른 피드백이 없어요
친구가 같은 지역 유치원 교사인데
정말 원장쌤부터 담임쌤까지 마인드 최고라는 곳으로
추천해줘서 다녀요ㅠㅠ
기관도 26개월부터 간건데 그 전부터 고집이 엄청나서
친정에서 끼고있으면 더 심해진다고 어디라도 보내라고 그래서
보낸거네요…ㅠㅠㅎㅎ3. ...
'22.6.6 9:52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어린이집 선생님과 친구들도 힘들 듯.
일찍 데려오시는 게 아이에게도 좋겠네요.
본인이 안 간다고 하는데..4. ㅡㅡㅡ
'22.6.6 10:02 PM (1.127.xxx.238)힘드시겠어요
아는 게 없어 조언은 못하겠고..
카모마일과 마그네슘 들어간 밤에 영유아 잘자게 하는 거 팔아요. 직구함 알아보세요, 제품 링크 해볼께요. 저는 이거 잘 썼어요.5. …
'22.6.6 10:02 PM (223.39.xxx.133)그런가요ㅠ
치료때문에 주2회 일찍 하원시키는데
오히려 원장쌤이 굳이 그럴 필요있냐면서 치료줄이고
어린이집 루틴대로 가면 좋겠다 하셔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ㅠ
놀이터에서 보면 큰 남자아이들 앞에서는 순한 양인데
어린이집에서도 그런게 아닐까 추측만 하고 있어요
같은 반 아이들이 다 1,2월 생이고 저희 애는 12월생이라
제일 작아서 밀리니 찍소리도 못하고 집에 와서 분풀이 하나
싶을때도 있어요…ㅠㅠ6. ㅡㅡㅡ
'22.6.6 10:03 PM (1.127.xxx.238)7. …
'22.6.6 10:05 PM (223.39.xxx.133)영양제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기존 먹던거 다 먹이면 바꿔볼게요8. ...
'22.6.6 10:16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저라면(우리 둘째와 비슷) 잘 먹고 잘 자고 체력이 튼튼해지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어요. 가령 오전에 도시락싸서 나가 노는거죠. 와서 낮잠자고 오후에 또 나가서 놀고 저녁에 일찍 자고. 너무 몸으로 놀아서 피곤에 곯아떨어지게요.
아마 한 번에 길게도 못 나갈 거예요. 피곤해지면 뗑깡을 부려서요. 규칙적으로 이렇게 나가면 점점 튼튼해지거든요. 그럼 나머지가 점차 다 해결되더라구요.
기질 까다롭고 병약하고 칭얼대고.. 그래서 초등고학년까지 저 원칙을 가장 중시하고 살았습니다. 몸 튼튼해지면서 나아지더니 나중엔 스스로 빡센 학원도 해내고 영재교, 서울대 다닙니다. 열공하다가 살 빠지면서 또 까칠해지려고 했는데 군대 다녀오더니 좋아졌어요. 신체훈련에 역점두고 무조건 놀아라 했거든요. 어깨도 떡 벌어졌어요.
저희도 고맘 때 딱 님네 같았죠. ㅠㅠ9. ..
'22.6.6 10:21 PM (1.251.xxx.130)어린이집 적응못하는애들 6개월 1년을 아침마다 우는애들 있어요. 근데 막상가면 잘놀아여 4살까지 부모애착기잖아요
울애는 4살때 안가려 전쟁이더니 5세는 공휴일도 친구들 기다린다고 가자 그래요. 잠도 4살까지는 새벽에 한두번씩 엄마 없음 경기일으키고 울고불고
근데 5세는 낮잠안재우니 저녁8시부터 아침8시까지 통잠자요. 저희애 4살때 쉬야하자니 아침에 바빠죽겠는데 오줌 바닥에 다 뿌리고 지오줌에 뿌린 화장실 바닥 들어눕고. 좀크고나서 6개월후 아침에 ㅇㅇ야 그때 왜그랬어 물으니. 잠이 오는데 쉬야하자 깨워서 그랬다고. 5세쯤되면 그나마 대화는 통해요10. ㅡㅡㅡ
'22.6.6 10:25 PM (1.127.xxx.238)저도 많이 밖으로 놀게 했구요.
탕 목욕시간 길게.
숙면하게 마사지 해주고 명상음악 틀어주고
징징거린 경우가 한두번 있었는 데 피곤한 거 아니면 한번 크게 서열 정리 한적은 있어요. 엄마 말 안들으면 더 좋은 엄마 찾아서 다른 집 가라 했었어요.11. Umm
'22.6.6 10:25 PM (122.42.xxx.81)본인은 한명인 본인아이도 넘 힘들어하는데
어린이집 샘은 마인드가 좋다고요
글쎄요 적어도 한반에 5명은 넘을텐데
기관에 오래맡길수록 어린이집에서 돈을 더 많이 지원받아서 그럴수도요12. …
'22.6.6 10:26 PM (223.39.xxx.133)맞아요ㅠ 자주 아파서 소아과 단골이에요
조금만 찬바람쐬도 콧물 줄줄 흘리고
약을 달고 살아요
졸릴 때는 잠투정까지 겹쳐서 통제불가예요
나갈때도 타이밍 잘못 맞추면 저도 같이 울면서 들어와요ㅠㅠ
14님 팁대로 데려나가서 체력 키우는데 집중해야겠어요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13. 가장힘들지만
'22.6.6 10:48 PM (61.84.xxx.71)지나고 보면 그때가 제일 행복한 시절 같아요.
사춘기오고 대학가면 그때부터는 지 인생이라 독립인격체로 대우해주아야해요14. 잠은
'22.6.6 10:55 PM (61.77.xxx.67)일찍 재우시나요
그 시기에 배변훈련 그렇게 중요한거 아니에요
잘먹고 잘 자고 잘놀고 이게 제일 중요해요
밥잘 챙겨먹이고 바깥활동하고 규칙적인 시간에 재우는거요
어린이집에서도 좀 더 일찍 데려오세요
14님 말씀처럼 체력 키우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엄마도 체력이 좋아야하구요
힘내세요 아이가 체력이 좋아지니 많은 문제들 해결되요15. ..
'22.6.6 11:13 PM (45.118.xxx.2)제 애랑 비슷하네요...^^
1. 크면 나아져요.. 너무 흔한 말인데...정말 클수록 나아져요
2. 아이가 예민하고 까다로우면 엄마가 그걸 냉각시켜줘야하는거같아요 속이 문드러지고 머리 뽑고싶어도 애 못본척하면서 차분하게... 일관된 톤으로 끝까지 얘기하는데 효과있었어요
3. pcit 알아보세요16. ...
'22.6.6 11:16 PM (58.79.xxx.138) - 삭제된댓글저는.. 4세..38개월 (3월생)아이 키우는데요
좀 내려 놓으실건 내려놓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민하고 까다롭고 고집 센건 4세 아이 종특 아닐까요
주위에서 보아도
터울 짧은 형제 자매와 크는 둘째 셋째들이 눈치 보느라
고집 내려 놓는 경우 빼면
십중 팔구 한고집 한예민 한까다로움 해요
저희 애도 남편이랑 쟤는 컨트롤프릭이라고 그럴 정도로
아빠는 여기 앉아 엄마는 여기 앉아 이런 것까지 지정했었죠
저도 한동안 아주 중요한 문제 -위험한 것.. 위생도상당부분 내려놨어요-빼고는
다 내려놓아서
여자아이인데도 산발하고 내복입고 등원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기저귀는 아직도 차요ㅎ
혼자서 바지벗고 헌기저귀벗고 새기저귀 차는 경지에 이르렀는데 팬티는 싫데요
작년 여름쯤 배변훈련 시도했는데 스트레스 크게 받고는 거부감이 심해요
대신 제가 정말 해주기 싫은건 단호하게 안돼 라고 해요
이유도 그닥 말해주지 않는데
평소에는 울리지 않으려 하지만 그땐 울든말든 내비두니
애가 안되는걸 아는지 울다 말아요
여튼 이러다보니 아주 예민한 시기는 좀 지난거 같아요
물론 오늘도 아이가 눌러야만 하는
엘베 버튼을 제가 실수로 눌렀다가
난리난리쌩난리가 나고 저는 백만번 사과 했지만요ㅠ
화이팅입니다~~~~
4세들은 자기 고집이 생겨서 어린이집에서도 그렇게 싸운데요
그냥 삼춘기 정도다.. 라고 생각하시고 잘 지내보시길요
그럼 엄마 봐주는 날도 오더라구요17. ㆍㆍㆍㆍ
'22.6.6 11:26 PM (220.76.xxx.3)예민한 아이면 어린이집 버거울텐데요
보통 36개월 이전까지는 1대1 육아가 맞다고 해요
친구와 같이 놀 수 있는 능력이 36개월 이후부터 생기거든요
엄마도 살아야겠지만요
어린이집 대신 오전 잠깐 아이돌보미 몇시간 부르시고 그사이 엄마는 따로 시간 가지면 어때요? 10시이후 2시 이전은 아이돌보미 매칭 잘돼요 등하원도우미 끝나고 잘 오시거든요
요즘 날씨도 좋은데 놀이터나 공원 같은데 델고 가보고요 그래도 햇빛쐬고 내내 밖에 있다가 해질 때 들어와서 씻고 자면 잘 자던데요
암막커튼 하시고요
에고 얼마나 힘들지... 점점 나아져요18. …
'22.6.6 11:29 PM (58.79.xxx.138) - 삭제된댓글아 저 윗윗 댓글 쓴 사람인데
위험한 것 빼고 위생도 내려놨다는 뜻이에용
아이가 소심해서 위험한 것도 별로 안하긴 했어요19. 육아가
'22.6.7 12:24 AM (118.235.xxx.15)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것 같어요ㅠ
20. 연연ᆞ
'22.6.7 12:27 AM (121.137.xxx.74)26개월 아들둥이 키우는데 저희 선둥이와 많이 비슷하네요
눈떠서 더 자고싶은데 저랑 후둥이 문열고나가면 난리나요
더 잘껀데 문열었다고 30분넘게 울고불고
장난감도 똑같은거 2개인데 거기서 자기꺼 있어요 자기나름의
후둥이가 그거 만지면 악쓰고 방방뛰고 옷도 똑같아도 자기가 어린이집갈때마다 고르네요
진짜 어쩔땐 정신병 걸릴꺼같아요 저도 예민한데 같이 예민하니 부딪혀요
그나마 후둥이가 그런 성격 아니라 같이 자라며 조금씩 누그러지긴했어요
후둥이는 그러든가말든가 신경안쓰거든요
저도 이유없이 심할땐 냅둬요 울던말던
에너지넘치고 몸은 어리니 뜻대로 안되니 더 그런게 아닌가싶어요21. ..
'22.6.7 12:44 AM (211.234.xxx.214)저두 오늘 19개월 아들 때문에 넘 힘들어서 예민기질 아기
클수록 나아지는지 글 올리고 싶었어요
벌써 반항하듯이 막 화내고 때리는 제스처도 하고 씩씩대고..
조리원에서부터 유명했는데 진짜 넘 힘들어요
전 아기들 다 그런가 싶다가 아는 동생 딸 보고와서 충격이..
진짜 순하고 아기가 넘 사랑스럽더군요
전 내내 악쓰며 우는 아기 기억 뿐 없는데 방긋방긋 웃으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아기보니
나는 왜 이리 힘든 육아를 해야나 우울했어요ㅠ
훈육도 아직은 이르다고 하는데 진짜 이래저래 넘 힘들어요..22. ...
'22.6.7 2:22 AM (211.179.xxx.191)예민 아이 키워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는데
엄마가 아이의 예민을 더 키우는 부분도 있어요.
설득할 일과 설득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구분하세요.
아이에게 선택권을 너무 주면 애가 예민해져요.
아이 울음에 약한 부모들이 아이 울음을 더 강화시키는 면이 있어요.
울어도 되지 않는 걸 알면 애들도 길게 울고 자주 울지 않아요.23. ㅇㅇ
'22.6.7 7:07 AM (116.46.xxx.87)기싸움이 핵심이네요
이미 아이가 집에서 그럴때는 엄마보다 자기가 서열이 높다는거에요.. 단호하게 나가셔야지.. 놀이터에서 형들 앞에서는 순한 양이라면서요.. 엄마가 그 형들보다 못해서야 되겠어요?24. ㅁㅁ
'22.6.7 8:33 AM (58.230.xxx.33)조심스럽게..
이런 애들 커도 똑같아요.. 나중에 커서 사춘기 즈음? 지금보다 더 심할거라 생각되네요ㅠ
이런 애들 공통점은 엄마가 유약하더라구요, 감정적이고. 좀 단호해야죠, 엄마 무서운 줄도 알아댜하구요.25. 동감
'22.6.7 9:29 AM (111.99.xxx.59)이런 애들 커서 똑같아요222222
애들이 예민하다고 다 저러지 않아요
너무 수용적이고 허용을 많이 하고 계신 느낌이에요.
아이는 자기 주장이 강한 타입같고요
거기다가 지금 원글님이 휘둘리고 있거든요
그러면 커서도 저러는게 바뀔까요?
뭐 할 줄 아는게 늘어나고 말을 더 잘 하게 되면 좀 나아지기는야 하겠죠
근데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원하는 쪽으로 끌고 가려 할거고 그게 안되면 울고 말로 쏟아붓고 그러겠죠
배변훈련 중요한거 아니에요
애가 목표의식이 강한가본데 되려 이런 애들은 한번에 잘 떼요 괜히 배변훈련에 힘빼지 마시고 하고싶다고 할 때 떼도 늦지않아요
그리고 4살...엄마가 데리고 있는게 제일 행복할 나이에요.어린이집 스트레스로 집에서 뻗대는게 더 심해지는 것일 수도 있고요26. 점셋211님의
'22.6.7 9:31 AM (111.99.xxx.59)댓글 잘 읽어보시구요
27. ...
'22.6.7 10:30 AM (1.241.xxx.220)제가 아는 분의 아이도 그래요.
근데 아이 기질이 정말 다르더라구요. 그 집이 아이 둘인데 한아이만 정말정말 엄마를 부모를 힘들게하고... 제가 옆에서 보면 안쓰러울 정도...
아이는 예민하면 엄마가 같이 혼내고 해도 문제가, 허용적이어도 문제라서 정말 저런경우 어떻게 키워야할지 저같아도 힘들거같았어요.
저는 그저 조금 내려놓고.. 저기 윗분의 말씀처럼 성내진 말고, 일관되게 안되는건 안된다고 해주되.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진 마시고... 크면 확실히 나아지긴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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