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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 넘은 미혼 여동생이 매일 술을..

.. 조회수 : 6,804
작성일 : 2022-06-06 14:36:23
40넘은 막내 여동생이 미혼으로 직장 생활 하며 혼자 독립해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생각도 많아지고 지쳤는지 퇴근하면 저녁으로
막걸리 한 병씩을 매일 한다네요.
마신지는 1년 되가나봐요. 막걸리 전에 샐러드 같은 간단한 저녁은 먹는답니다 (제가 걱정하니 걱정말라며 얘기하네요)
워낙 소식에 소화력 약해 평상시에 잘 먹지도 않는 동생이라 음식을 건강 걱정이 많이 됩니다.
건강 관리 하느라 운동도 꾸준히 하고 반듯한 생활 하는 동생이라
요근래 이런 모습이 걱정이 되지만
작은 낙으로 여기며 사는 듯해 뭐라 충고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술 즐겨하시는 분들 , 그나마 건강을 위해 챙길 것이나 경험에서 우러나는 따끔한 충고 있으연 부탁드려요.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IP : 211.117.xxx.2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6 2:39 PM (106.102.xxx.114) - 삭제된댓글

    매일 혼술은 정말 말리고 싶네요.. ㅜㅜ

  • 2. 중독
    '22.6.6 2:41 PM (223.39.xxx.42)

    운동 줌바 에어로빅 등 권유합니다.

  • 3. ㅇㅇ
    '22.6.6 2:46 PM (222.100.xxx.212)

    저도 그래요 지금은 살빼느라 줄였지만 퇴근 후 집에가서 마시는 맥주와 야식이 낙이더라구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근데 이러다 보니 외출을 안하게 돼요..(회사 생활은 잘 함..) 그러면 우울감도 오고요.. 안주라도 잘 드시라고 하세요 술만 먹으면 몸 진짜 망가져요.. 그리고 일주일에 1~2번으로 줄이시면 더 좋구요..

  • 4. ...
    '22.6.6 2:46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매일 혼술은 정말 말리고 싶은데 말린다고 말려질 문제도 아니고 어려워요. ㅜㅜ 이제 인생에 회한이 많이 올라오고 멘탈 안좋아질 일 많은 나이고 조건이거든요. 사회적으로 슬슬 밀려나고 갱년기 호르몬 난장에 자기 가족 없는 헛헛함도 있을 거고요. 그래서 술에 더 의존하기 쉬운데 스스로 금방 질려버리면 좋겠네요.

  • 5. ㅡㅡ
    '22.6.6 2:46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진짜 매일 맥주 서너캔씩 마시는
    환갑 다 된 분 알아요
    여자분이요
    그분도 음식 많이 안먹는 스타일인데요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 멸쩡해요
    심지어 흡연가
    그나이에 몸매도 이뻐요
    체력도 좋아서
    하루 36홀씩 골프쳐도 쌩쌩해요
    관리하던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암으로 죽기도하고
    대충 살아도 건강하고 그러는거보면요
    다 운명같아요
    스트레스 풀긴 없는거보다
    푸는게 낫지않을까요
    해소를 해야죠
    사람들하고 같이 마시면 더 좋겠지만
    때론 사람이 스트레스일때도있자나요

  • 6. 중년부터는
    '22.6.6 2:47 PM (211.206.xxx.180)

    먹던 술도 줄여야 할 판에
    자기 전에 술 한 병씩..
    술 기운에 의지에 잠 들려는 사람들이 많이 저러긴 하던데.
    의사들이 가장 안 좋은 게 집에서 혼술하는 거라고.
    중독이 되기 쉽대요.
    가족 중 술 센 유전자가 있으면 다행.

  • 7. ㅁㅁ
    '22.6.6 2:51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위 진짜 매일님
    제가 그런분 부러워하던이인데요
    나이 60중반넘긴분이 체형 가늘가늘이라 원하는 옷 화려한거 다입고
    매일 막걸리로 살던분
    어느날 안뵈 어디가셨는가 하니 간암말기로
    이미 49재 모셨노라 ㅠㅠ

    여잔 특히 알콜에 더취약이래요

  • 8. .
    '22.6.6 2:55 PM (211.117.xxx.233)

    제 동생도 가늘가늘 20대 체중 그대로예요. 그런데 저는 그 여리한 몸이 더더욱 걱정이 됩니다

  • 9. ...
    '22.6.6 2:56 P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사실 몸 건강보다도 중독돼서 휘청휘청 초점 잃은 눈빛으로 자기 몸 제대로 못 가누고 생활 엉망인 사람 될까 걱정이에요

  • 10. 지금
    '22.6.6 3:23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건강이 괜찮으니 그리 마시는거구요
    20년 매일저녁 캔맥큰거 4개이상 먹던 친구
    50살 넘어선 매일 1개나 2개로 줄었다네요
    겁은 많아서 일년에 두번 건강검진 하는데 수치가 다 정상이라네요

  • 11. ...
    '22.6.6 4:37 PM (180.69.xxx.74)

    40에 누구말 듣나요
    본인이 이상 느껴야 끊죠

  • 12. 원글
    '22.6.6 4:39 PM (211.117.xxx.233)

    윗님. 그렇겠죠. 걱정 되면서도 뭐라 얘기하기도 힘드네요. 그저 양만 조금 줄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13. 크크
    '22.6.6 5:41 PM (125.179.xxx.89)

    막걸리가 쌀로 빚은거라 염려마세요
    대신 아스파탐함유제등 유해성분없는 건강한거로 마시라고 하세요

  • 14. hap
    '22.6.6 6:33 PM (175.223.xxx.148)

    평생 가늘가늘한 몸매에
    하루 한두끼 정도 소식
    중요한 건 하루도 술 거르는 날 없음
    60대에 유방암 발병

    다행히 완치는 됐는데
    의사왈 알콜성 원인이 되는 유방암이란
    소리 듣고 평생 절주 결심함

    그런 이유가 매일 술 마시고 산 얘기
    의사에게 전혀 한적 없는데
    암세포 분석 결과가 저리 나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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