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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는 유급이 진짜 있나요?

학력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22-06-06 13:38:59
주위에서 교사나 교수님들이 코로나로 인해 초등부터 대학까지 애들이 학력이 많이 낮아졌다고 걱정하시는데요
분수나 구구단 못하는 애들 알파벳 모르고 올라가는 애들은 외국에서도 올려보내는지 궁금해요 우리나라는 유급시키면 학부모가 드러눕니다고실제로 못한다고 교육 관계자가 그러더군요
IP : 221.165.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2.6.6 1:4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네. 있어요. 그래서 학교를 안 왔으면 안 왔지 퍼자지 못해요.
    공격적이고 정신적 문제 있는 아이 유치원 퇴학도 있어요.
    학교 보안관이 외부 경비도 서지만 말썽꾸러기도 끌고 가요.

  • 2. 당연히
    '22.6.6 1:4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네. 있어요. 그래서 학교를 안 왔으면 안 왔지 퍼자지 못해요.
    대신 월반도 있어요.
    공격적이고 정신적 문제 있는 아이 유치원 퇴학도 있어요.
    학교 보안관이 외부 경비도 서지만 말썽꾸러기도 끌고 가요.
    교장실에 끌려가면 심각한 사안이에요.

  • 3. ㅇㅇ
    '22.6.6 1:46 PM (221.149.xxx.124)

    네 저 미국에서 하이스쿨 다닐 때 졸업 못하고 몇년 째 계속 남아있는 학생들 여럿 봤네요 ㅋ

  • 4. 학력
    '22.6.6 1:50 PM (221.165.xxx.250)

    미국 유급은 무시무시하네요

  • 5. ca
    '22.6.6 1:57 PM (211.177.xxx.17)

    독일도 학점 안나오면 유급 칼같이 해요.
    저 옛날옛날에 김나지움 다녔는데, 9학년 때 우리반 15명 중 5명이나 유급당해서 10학년 진급 못했어요. 담임샘이 좀 유별나서 밀어붙였느네, 학부형 대부분 항의하지 않고 수긍하더라고요.
    요즘도 그런 분위기 인걸로 알고 있어요. 대학 입학 앞두고 구멍이 너무 많다 싶으면 13학년 한번 더 다니는걸로…

  • 6. 옵션
    '22.6.6 2:04 PM (115.64.xxx.8)

    못따라 가면 부모가 대안학교 라던지 홈스쿨 또는 보조교사가 붙어서 좀더 옵션은 많은 것 같아요
    조카가 중2부터 좀 그래서 학교 옮기고 옮기고 하다 그냥 몇 년 집에 있다가 미용 배운다나 했네요

  • 7. 학력
    '22.6.6 2:05 PM (221.165.xxx.250)

    유급도 잘쓰면좋겠네요 교실에서 자는애들많고하니까요

  • 8. ㄴㄴ
    '22.6.6 2:54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자는 얘들은 양반이에요.
    남 공부 못할 정도로 시끄럽게 떠드는데..
    우리 나라도 학생인권도 좋지만
    수업방해하는 아이들 제재 좀 하면 좋겠어요.
    귀 따가와서 선생님 목소리 안들릴 정도로 교실 개판이에요. 무려 고등이요.

  • 9. 한국도
    '22.6.6 3:42 PM (23.240.xxx.63)

    대학에 있쟎아요.

  • 10. ㄹㄹ
    '22.6.6 10:33 PM (106.102.xxx.84)

    독일 유급제도 무서워요
    김영희작가 아들이 유급되서 우울해했다고 했던거 본 거 같은데 예민한 사춘기에 정신적으로 충격 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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