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꿀이 너무 많아요 소비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4,107
작성일 : 2022-06-06 13:26:43
외국 살다 오는 지인들 하나같이 꿀 선물하네요
그것도 큰걸로 지금 4병 있어요
유통기한 있는 꿀도 있는데 방금 보니 지나 버렸네요
소비 어 떻게 할까요?
IP : 175.223.xxx.2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6 1:29 PM (122.37.xxx.12)

    꿀이 유통기한이 있어요?두셨다가 과일청이나 생강청같은거 만들때 설탕반 꿀반 넣으셔요 꿀만 넣으면 쓰더라구요

  • 2. 피로회복제
    '22.6.6 1:31 PM (122.32.xxx.116)

    집에 꿀 한병 있으면 든든하지 않아요? ㅋㅋㅋ 네 병은 너무 많은가요?
    한여름이나 한겨울에 시원하게, 따뜻하게 타마시면 좋을거같네요

  • 3. 유통기한
    '22.6.6 1:35 PM (110.70.xxx.231)

    있는게 있네요. 품질유지 기한이라고 적혀 있네요
    그냥 먹어도 되나요? 청을 안좋아해서 ...나눔해야 할지

  • 4. 그거
    '22.6.6 1:35 PM (116.123.xxx.207)

    제가 사고 싶네요, 가까운데 계시면요
    설탕 대신 어떤 요리에 써도 좋죠
    꿀벌이 사라졌다는데 앞으로 꿀이 더 귀해질 듯요
    꿀은 유통기한 없으니 서늘한 곳에 잘 보관해서 오래 드세요

  • 5. ...
    '22.6.6 1:37 PM (1.231.xxx.180)

    꿀,설탕은 유통기한 무한대에요.표기는 관례상 표기에요. 환경변화로 앞으로 귀해질거에요.일부러 과용하진 마세요.

  • 6.
    '22.6.6 1:38 PM (122.37.xxx.12)

    안 드시는분들은 받으면 처치곤란이긴하죠 한병 정도만 두고 나눔하거나 파셔요

  • 7.
    '22.6.6 1:39 PM (104.28.xxx.60)

    꿀은 몇백년전것도 먹을 수 있다네요.

    드시기 힘드시면
    곡물팩할때 한스푼씩 넣으세요.
    나머지 농도는 요거트로 하시고요.
    촉촉해요.

  • 8. 설탕대신
    '22.6.6 1:40 PM (175.122.xxx.249)

    요리당대신
    음식할 때 쓰시면 돼요.

  • 9. .....
    '22.6.6 1:41 PM (222.234.xxx.41)

    요리에 넣고
    미숫가루 타먹고
    오래드셔도됩니다
    피라미드에서 나온 꿀도 먹어도 된댔는데요 뭘.

  • 10. ㆍㆍ
    '22.6.6 1:50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마사지 하세요.
    어차피 안든실거면, 욕실에 두고 샤워하고 얼굴 목, 온몸까지. 바르고 그렇게 오래 안있어도 부들부들 좋아질텐데요
    신경쓰이게 무료 나눔 같은거하지 마시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 11. 꿀은
    '22.6.6 1:55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안 좋은 당이니 체내에서 소비하려 하지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세요
    간 건강에 알콜 만큼이나 안 좋아요

  • 12. 윗님
    '22.6.6 2:02 PM (223.39.xxx.214)

    꿀이 안 좋은 당이라니
    처음 듣네요

  • 13. 꿀은
    '22.6.6 2:06 PM (211.114.xxx.107)

    유통기한은 있지만 소비기한은 없어요. 꿀은 곰팡이나 세균이 살지 못해서 오래뒀다 먹어도 아무 이상없어요. 유통기한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드시면 됩니다.

  • 14. 팔기
    '22.6.6 2:15 PM (223.39.xxx.42)

    당근에요.

  • 15. 꿀은
    '22.6.6 2:16 PM (61.254.xxx.115)

    관례상 표기지 유통기한 없어요 지난건 요리에 떡볶이 미숫가루 등등 쓰시고 나머지 3개는 당근에서 파세요

  • 16. 당질제한
    '22.6.6 2:41 PM (219.248.xxx.53)

    당질 섭취 줄이려 해서 우리 집도 꿀이 남아요.
    어릴 땐 꿀물, 꿀차, 수심꿀 먹던 세대였는데.

    주변에 꿀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나눠주고 소량은 요리에 쓰고 있어요.
    가족들이 당섭취 좀 해도 상관없으면 집에서 열심히 쓰시고 아니면 나눠주세요.

  • 17. ...
    '22.6.6 2:43 PM (106.101.xxx.211)

    품질유지 기한이라는 건 판매 유통하는 회사에서 천년만년 품질을 보장할 수는 없으니 회사가 품질을 책임질수 있는 기한을 설정하는 거예요
    집에서 먹는데는 그 기한을 넘겼다고 큰 문제는 없어요

    남을 주거나 중고거래할 때는 그게 마찬가지로 문제가 될수 있어요
    주변에 주거나 당근 거래하려면 기간 많이 남은 걸로 거래하고 오래된 건 거리낌없이 드셔도 됩니다

  • 18. ...
    '22.6.6 2:46 PM (220.75.xxx.108)

    꿀은 피라미드에서 발굴된 것도 먹을 수 있다던데..

  • 19. 앞으로
    '22.6.6 3:16 PM (112.164.xxx.48) - 삭제된댓글

    점점 꿀이 없어질거라 봅니다,
    그러니 저라면 그냥 보관하겠어요

  • 20. 아이디어
    '22.6.6 3:28 PM (125.140.xxx.202)

    마늘 한 접 사다 까서 씻어서 말린뒤 꿀 넣고 마늘꿀 만드세요.
    두고 먹어도 되고 조금씩 선물해도 되고요.
    마늘꿀 싫어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 21. 꿀은
    '22.6.6 3:28 PM (61.254.xxx.115)

    피라미드에서 3천년전것도 먹을수 있는 상태라고 봤어요
    달아서 보존이..오래가는거죠

  • 22. ...
    '22.6.6 3:29 PM (210.94.xxx.48)

    몸에 들어가면 걍 같은 당이지 좋은당 나쁜당이 어딧나요 참ㅋㅋ
    저런 사람들이 과당은 괜찮은거라는 무식한 소리하며 과일먹지

  • 23. 반성
    '22.6.6 3:52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한국갈때 꿀 커피 꼭 쟁여가서 나눠줬는데… 주위에 참고하라 해야겠어요.
    그리고 꿀은 유통기한 지나도 괜츈해요

  • 24. ..
    '22.6.6 3:54 PM (14.54.xxx.89) - 삭제된댓글

    얼굴에 꿀 맛사지나 팩했다가 꿀 알러지 있을수 있어요
    꿀 팩했다가 피부과 다니고 고생 엄청 했어요

  • 25. dlfjs
    '22.6.6 5:21 PM (180.69.xxx.74)

    안지난건 당근에 파세요
    지인 나눠 주던지요

  • 26. 저도
    '22.6.7 3:15 AM (61.254.xxx.115)

    커피선물은 좋아도 꿀은 안먹게되서 처치곤란 쌓아둔거 많아요
    선물로 제발 안들어왔음 하는 품목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787 이낙연은 역시 기자랑 친하네요. 손도 잡고 다니고... 45 ㅇㅇ 2022/06/06 2,782
1347786 전현무 양세찬 이찬원 배려 일절 없네요 54 .. 2022/06/06 22,369
1347785 그대는 조국 보고 왔어요 14 동네인데 5.. 2022/06/06 1,889
1347784 민주당 갈라치기 마세요 서민 위한 법안 만들라고 격려 해야죠 18 어느 2022/06/06 874
1347783 손석구씨 때문에 미치겠어요 36 2022/06/06 8,065
1347782 영어유치원강사 아시는 분 계세요? 2 ... 2022/06/06 1,729
1347781 키친오브인디아 커리 무슨 맛이 제일 맛있나요. 4 ..... 2022/06/06 982
1347780 어디 사는지에 따라 가려 만나나요? 27 ㅇㅇ 2022/06/06 4,614
1347779 제주 한달살기 말고 1년살기 10 ... 2022/06/06 6,158
1347778 나 자신을 위한게 뭐가 있을까요? 10 염미정 2022/06/06 3,127
1347777 사주에 언제죽는지도 나와요? 11 .. 2022/06/06 6,953
1347776 김수민이라는 아나운서는 5 2022/06/06 4,247
1347775 친구들이 다 얌전하고 조용한 스타일이에요 8 친구 2022/06/06 3,821
1347774 보도블록 부실 공사로 다쳤어요 2 ... 2022/06/06 1,527
1347773 며칠전 당근에서 감사한 일 8 ... 2022/06/06 3,205
1347772 냥집사 4 투민맘 2022/06/06 954
1347771 전 김치가 정말 맛있어요 17 배뽈똑 2022/06/06 4,788
1347770 비행기를 장시간 타야하는데 수면제 먹어도 될까요? 14 수면 고민 2022/06/06 10,715
1347769 육아가 전쟁같아요 23 ... 2022/06/06 3,956
1347768 음식이 안짜고 안맵고 안달면서 맛내기가 3 ㅇㅇ 2022/06/06 1,415
1347767 손석구보다 김우빈이 백배 멋지지않나요? 44 휴일끝 2022/06/06 6,245
1347766 길냥이 배웅을 받았어요. 18 에이구 2022/06/06 2,743
1347765 대기업 월급 700만원 육박..경제 '악순환' 경고등 켜졌다 김.. 14 ... 2022/06/06 7,078
1347764 90년대에 대학을 다닌 사람인데요 28 . . . 2022/06/06 5,245
1347763 개수대에 기름 버리면 막히나요. 막힌 경험 있는 분~ 23 .. 2022/06/06 4,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