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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할때 애키우는거 자신없다, 요리못한다

ㅇㅇ 조회수 : 3,870
작성일 : 2022-06-06 12:29:44
저는 주변에 그렇게 하고 결혼하라고 합니다
진짜 요리를 잘해도 굳이 자랑하지는 말라고
쓸데없이 요리잘한다 도시락 싸지 말고...
시댁 어른한테 점수딸 고민 하지 말고...

애키우는거 무서운데 넌 뭘할수 있냐,
난 애낳고 몸도 안좋을테니 니가 이유식, 가사 대부분 할 각오 있어야할거다. 안되면 도우미를 쓰자.
시댁에 잘할 자신 없으나,
당신이 챙기면 나는 지원을 하겠다.

그게 합의가 되면 결혼하고, 아니면 하지 말라고 해요.
여자라고 요리, 육아 유전자 들고 태어나는게 아니잖아요.
IP : 223.39.xxx.7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2.6.6 12:32 PM (223.33.xxx.102)

    진짜 똥손이라 그렇게 말했는데 기대치가 없더라구요. 양념된 불고기도 가끔태워요. 잘하시는 분들도 써먹으세요. 괜찮은 방법이예요

  • 2. ..
    '22.6.6 12:34 PM (70.191.xxx.221)

    합의가 되면 상관 없어요.
    도우미에 어린이집 많이 보내고
    반찬 구입, 배달, 다 가능한 세살인데
    노동력 갈아 넣길 바라면 답 없다 싶어요.
    게다가 자식 낳겠다고 고민하는 남자들 글은 소수.
    난임 클리닉 다니며 애 낳을려고 애 쓰는 여자들이
    남편과 가족 계획 보다는 내가 둘째, 셋째 낳고 싶어하는
    고민글 올리는 여자들은 넘쳐남.

  • 3. 입장바꾸면
    '22.6.6 12:4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싫을듯 해요. 동가인지 의문이지만.
    남자가 나 밥솥도 못열어, 세탁기돌려본적 없어..
    이러고도 결혼한다는건 진짜 사랑한다는건데요.

  • 4. 시부모도
    '22.6.6 12:47 PM (175.120.xxx.134)

    나 돈 없어
    우리 빚이 있어
    이렇게 하고 결혼 시켜야 겠군요.
    다들 하루 이틀 보고 살 사람들도 아니면서 머리 굴리는 것만 서로 보여주고 살면
    그게 안 보일 줄 아나 보죠.
    지들만 대가리 있는 줄 아나.

  • 5. ...
    '22.6.6 12:48 PM (175.113.xxx.176)

    굳이 주변 사람들한테 그런이야기를 할필요가 있나요 .자기들이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

  • 6. ㅇㅇ
    '22.6.6 12:50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고 결혼해서 그렇게 사는게 솔직한거죠

  • 7. ㅁㅁ
    '22.6.6 12:51 PM (223.38.xxx.134)

    이렇게 하면
    나를 좋아하지만 전체적인 매력도는 나보다 한참 낮은 남자랑 결혼 할 수 있죠. 남자들 바보 아니에요

  • 8. …….
    '22.6.6 12:51 PM (210.223.xxx.229)

    있는대로 말하면되지 굳이 그렇게 감출필요있나요?
    그게 더 이상합니다

  • 9. ...
    '22.6.6 12:53 PM (106.102.xxx.56)

    그렇게 말하면 결혼할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남자들이 말하길
    소개팅에 나가면 본인이 현모양처임을
    자처하는 여자들 많대요. 아주 많대요.
    하지만 그것이 결혼을 하기 위한 가면이죠.

  • 10. ㅇㅇ
    '22.6.6 12:56 PM (223.39.xxx.26)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 없으면 결혼 안하면 되죠ㅎㅎ
    대부분 육아는 무섭고, 맞벌이이면 요리할 일 없을텐디ㅣㅣ

    뭐 꼭 해야하는거라고

  • 11. 남자도
    '22.6.6 12:57 PM (223.39.xxx.77) - 삭제된댓글

    솔직해 져야죠
    아들이랑 살고 싶어하는 부모 둔 남자도, 결혼하고 대리 효도 하고 싶은 남자도 커밍아웃하고 결혼해야죠
    남자들도 우리 부모는 노후 준비되어 있다고 거짓말하잖아요
    그것도 결혼을 위한 가면이죠

    아. 집 사준다 해 놓고 알고보면 둘이 살면서 갚아야 할 빚인 경우도 많았죠!

  • 12. ㅇㅇ
    '22.6.6 12:57 PM (223.39.xxx.26)

    그런 남자 없으면 결혼 안하면 되죠ㅎㅎ
    대부분 육아는 무섭고, 맞벌이면 요리할 일 별로 없을텐데

    뭐 꼭 해야하는거라고

  • 13. ㅇㅇ
    '22.6.6 1:01 PM (223.39.xxx.26)

    윗님 제얘기가 그거예요
    서로 아주 솔직하게 까고 하자는거

    시댁 챙기는거 싫으면
    시대 챙기는거 니가 해라를
    받아들일 남자랑 결혼해야죠

    서로 깔 패 다까고 해도 힘든게 결혼 생활이잖아요
    뭐 가면쓰고 드라마, 동화처럼 결혼식이 엔딩인양 달려가나요
    happily ever after일리가 없는데

  • 14. 솔직하게 오픈
    '22.6.6 1:07 PM (175.207.xxx.57)

    저 엄청 청소 안하고 돼지우리 해놓고 살았는데
    연애하면서 남편 그냥 데려와서 보여줬어요.
    엄마도 얘가 이러고 산다 흉보고.
    그래도 소용없었어요.
    남편 왈 그 당시엔 눈에 콩깍지 껴서 문제다 생각 안들었고 결혼해서 살면 또 바뀌겠지 그런 긍정마인드만 들었다고 하더군요.
    청소때문에 많이 싸웠네요. 지금은 둘 다 변해서 대충 맞춰 삽니다

  • 15. ..
    '22.6.6 1:18 P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

    연애때는
    남자나 여자나 가면쓰고 만나죠ㅋㅋ
    정제된 모습. 이쁜 모습만 보여주고 데이트하다가
    결혼하면.. 드러운 모습.성질 등등
    음 아름답지 않아요..ㅋㅋㅋ

  • 16. 흠....
    '22.6.6 1:20 PM (180.69.xxx.152)

    원글님 말도 무슨뜻인지는 충분히 이해하겠으나.....

    현실은....대다수의 여자들이 자기보다 좋은 스펙의 남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빡세게 성형하고,
    자기는 세상 깔끔, 단정하고 요리나 청소도 잘 하는 편이다....라는 식으로 가면을 쓰고 연애를 하죠.

    이건 남자도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배우자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게 우선순위인걸까요??

  • 17. 저는
    '22.6.6 1:25 PM (61.254.xxx.115)

    결혼전 요리 못했기에 요리 너무 잘하는 사촌동생이 요리 못하는척하고 결혼할거라 해서 왜? 그랬더니 잘하면 잘할수록 남자나 시댁이나 부려먹을거라고 하더군요 요알못인 저는 이해가 안갔는데 이젠 왜그랬는지 알것같아요 저도 결혼전 암것도 할줄 모른다 밥 못한다 했더니 남편이 라면을 제일 좋아하니 상관없다 시모도 상관없다 둘다 맞벌이 싫다 ~해서 결혼 결정함요 제가 맞벌이 체질에 안맞거든요 남편이 반한 상태라 가능했고 진짜 라면만 달라고 했어요 한번도 요리탓 한적 없구요.부잣집딸이라 시모도 암소리 안하심요 뭐 김장 같은건 평생 오라가라도 안하시고 담아주시고 일 안시킴.

  • 18. ...
    '22.6.6 1:26 PM (183.98.xxx.33)

    솔직하게 다 까고 만나면 결혼 못 할사람이 대다수
    결혼 생각 없다면, 밑장 보이고 말고도 없고

    부모들 지가 낳은 자식들 질려하는 감히? 남들이?
    남자나 여자나 이혼은 둘째치고 결혼에 싶으면 적당히
    잘?보이고 싶어하죠.

    결국 상대가 어떤사람인가가 중요하지
    패는 중요하지 않던데요. 다 못한다하고
    결혼하면 내가 다 할께 그 말 얼마 못가요. 그게 그거

  • 19. ㅇㅇ
    '22.6.6 1:28 PM (211.206.xxx.180)

    맞벌이면서 같이하자나 분담하자도 아니고
    자신도 먼저 하지 않을 무언가를 당연하게 바라는 사람과는
    결혼 안하는 게 나음.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차라리 비혼인 이유기도 함.

  • 20. ..
    '22.6.6 1:33 PM (223.62.xxx.158)

    제 친구 아침 절대 못 해준다
    저녁 같이 차려야 한다고 해서 싱글이에요
    후회 없이 잘 살구요
    40대만 해도 엄마가 삼식이 처럼 챙겨준 아들이 많아 다들 그걸 기대해서 결혼하려고 했나봐요

  • 21. ㅇㅇ
    '22.6.6 1:35 PM (223.62.xxx.229)

    180.69.xxx
    결혼의 목적이 뭔가요
    사냥처렁 원하는 배우자를 득하는건가요
    아니면 내가 내모습대로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사는건가요

    그걸 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듯 하네요

  • 22. ...
    '22.6.6 1:50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결혼전 원글처럼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밥은 진짜 해본적없고 자신없다. 게으르까지하다고.
    결혼후 남편따라 지방으로 오면서 자연스럽게 전업되는 상황이었구요. 남편은 혼쾌히 상관없다 했어요.
    결혼후 밥은 먹여 출근시켜야 될것같아서 영혼을 불살라 아침을 겨우 차려주면 종일 뻗어버렸어요 저녁은 남편이 장봐와서 직접 차려줬으나 둘다 먹기 힘들어서 외식했어요ㅎㅎ
    그렇게 시행착오 거치며 돕고 살다가 지금은 뚝딱뚝딱 한상 차리는 주부됐구요. 지쳐보인다 싶으면 남편이 뭐라도 차려냅니다.
    음식 열심히 해도 밀키트 배달음식 사랑하고 외식도 좋아합니다.
    집안일 쉽지 않구요. 사는 음식은 싫다는 무서운말 안 합니다.
    둘이 사는데 정해진 법이 어디 있어요? 서로 돕고 사는거지.
    재테크는 제가 하고 장보는 일은 남편이 하고 되는대로 살아요.

  • 23. 반대로
    '22.6.6 3:55 PM (112.164.xxx.48)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들보고 그래요
    징징거리는 여자거나 이거저거 못한다고 하는여자거나
    자기몸 사리는 여자랑은 결혼하지말고 연애만하라고
    결혼은 둘이서 같이 열심히 살아도 힘든데 하나가 그러면 나머지는 하나가 다 해야 합니다,
    같이 힘들고 같이 뻗어야지요
    그냥 연애만 하는게 최상이네요

  • 24. ...
    '22.6.6 4:07 PM (39.117.xxx.195)

    현실은 직업좋고 재산많고 그런남자가 나 간택해주길 바라면서
    저런말을 하라니....ㅋㅋㅋ

    원글님 뭐하러요
    결혼안해주고 애 안낳주면 쉬운데
    왜자꾸 여자들은 손해본다면서 결혼하려고 애를 쓰는걸까요

  • 25. ...
    '22.6.6 4:20 PM (39.117.xxx.195)

    여자들 마다 케바케죠
    남자덕에 호강하려고 상향결혼 하면서
    그러면서 존중은 받고싶고....
    대가리 굴려 최대한 내가 편하게 손해안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여자들도 있고

    아무리 요리젬병이고 결혼전 라면만 끓여봤어도
    결혼해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꽁냥꽁냥
    맛잇는 요리도 해주고싶고...내가 더 뭔가를 해줘서 행복해질수도 있고...서로서로 위하면서 배려하면서 살죠
    정상적인 가정이라면요... 그러면서 상대방에게 더 노력하는거죠

    그러니 대가리 굴릴 생각하지말고 좋은남자 보는 눈을 키워야죠

  • 26. ......
    '22.6.6 5:03 PM (125.136.xxx.121)

    결혼하지마세요. 결혼은 서로 맞춰가면거 사는건데 희생을하네 손해를보네하면서는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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