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산책갔다오면 복부주위에 벌레 물린 자국이 나있네요.

...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22-06-06 09:37:59
개천변으로 자주 산책이나 달리기 하러 나가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복부에 벌레 물린 자국이 여러 군데 나있어요.
그런데 가렵지도, 따갑지도 않아요. 그래서 땀띠인가 했는데 다른날 땀흘리며 운동해도 별 자국이 없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천변 산책할때마다 생긴거 같아요.
그런데 벌레라면 외부로 노출되어있는 얼굴이나 손 팔에도 자국이 나있어야 하는데 꼭 복부에만 자국이 나있네요. 가렵지도 않고...
병원에도 가봤는데 선생님도 갸우뚱 하더라구요. 벌레 물린거 같긴한데 확실친 않다고...
도대체 원인이 뭘까요 ㅜㅜ
IP : 61.85.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6 9:45 AM (1.235.xxx.154)

    벌레 물린게 아니고 벨트 주위로 발진같은거 아닐까요
    피곤하면 저는 그렇거든요
    근데 가렵던데요

  • 2. 벨트
    '22.6.6 9:5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팬티, 바지.. 다 바꿔요.

  • 3. ..
    '22.6.6 9:5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생기는데 그게 땀 처음 내는 날 생기더라구요 땀이 흘러나오지 않고 물집처럼 고여있다가 샤워하면서 터지며 남는 상흔이랄까요.. 그러다 운동 연이어 계속하면 안 생기고...

  • 4. 쵸코코
    '22.6.6 10:04 AM (1.240.xxx.155)

    접촉성 피부염 처럼, 달릴때 옷이 가볍게 마찰을 일으키지만 그게 반복적으로 몇십분 지속되다 보니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여름 마라톤경기를 마치고 샤워를 하는데 거품타월에 가는 철사가 박혀 있는줄 알았어요.
    비누거품이 닿는데 마치 가는철사에 긁히는 느낌.
    알고보니 부래지어가 마찰을 일으켜 빨갛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후론 속옷을 기능성으로 바꾸고 바세린등을 발라 마찰을 줄였더니 그러지 않았어요.

  • 5.
    '22.6.6 10:09 AM (119.193.xxx.141)

    마찰과 땀이 만나 생긴게 맞을거예요
    저도 걷거나 등산등을 하면 복부에만 빨갛게 생겨요
    운동 쉬는날은 사라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790 엠버허드 xx파문 정리 11 ㅇㅇ 2022/06/06 6,075
1347789 결혼식에 갈비탕이 나온건 언제예요 .??? 10 ... 2022/06/06 2,755
1347788 뮨파가 이렇게 생겼군요 (사진주의) 44 ㅋㅋㅋㅋ 2022/06/06 3,631
1347787 이낙연은 역시 기자랑 친하네요. 손도 잡고 다니고... 45 ㅇㅇ 2022/06/06 2,782
1347786 전현무 양세찬 이찬원 배려 일절 없네요 54 .. 2022/06/06 22,369
1347785 그대는 조국 보고 왔어요 14 동네인데 5.. 2022/06/06 1,889
1347784 민주당 갈라치기 마세요 서민 위한 법안 만들라고 격려 해야죠 18 어느 2022/06/06 874
1347783 손석구씨 때문에 미치겠어요 36 2022/06/06 8,065
1347782 영어유치원강사 아시는 분 계세요? 2 ... 2022/06/06 1,729
1347781 키친오브인디아 커리 무슨 맛이 제일 맛있나요. 4 ..... 2022/06/06 982
1347780 어디 사는지에 따라 가려 만나나요? 27 ㅇㅇ 2022/06/06 4,614
1347779 제주 한달살기 말고 1년살기 10 ... 2022/06/06 6,158
1347778 나 자신을 위한게 뭐가 있을까요? 10 염미정 2022/06/06 3,127
1347777 사주에 언제죽는지도 나와요? 11 .. 2022/06/06 6,953
1347776 김수민이라는 아나운서는 5 2022/06/06 4,247
1347775 친구들이 다 얌전하고 조용한 스타일이에요 8 친구 2022/06/06 3,821
1347774 보도블록 부실 공사로 다쳤어요 2 ... 2022/06/06 1,527
1347773 며칠전 당근에서 감사한 일 8 ... 2022/06/06 3,205
1347772 냥집사 4 투민맘 2022/06/06 954
1347771 전 김치가 정말 맛있어요 17 배뽈똑 2022/06/06 4,788
1347770 비행기를 장시간 타야하는데 수면제 먹어도 될까요? 14 수면 고민 2022/06/06 10,715
1347769 육아가 전쟁같아요 23 ... 2022/06/06 3,956
1347768 음식이 안짜고 안맵고 안달면서 맛내기가 3 ㅇㅇ 2022/06/06 1,415
1347767 손석구보다 김우빈이 백배 멋지지않나요? 44 휴일끝 2022/06/06 6,245
1347766 길냥이 배웅을 받았어요. 18 에이구 2022/06/06 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