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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과시를 못들어주겠는데

ㅇㅇ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22-06-05 19:46:02
이게 저만 그런건지
다들 비슷한데 참는건지..
제가 훌륭하다 부럽다 하는 기준이 높아요
그래서 엥간하면 찬탄이 안나와요
그래서 스스로도 겸손하고 차분한 편인데
별거 아닌걸로 과시하고 확인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불편해요
뭐 격려는 잘 해주는편이에요
비슷한 일들이 저에게 일어나도 저는 그냥저냥 티 안내거든요
그런데 과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저를 더 찾는것 같아요
IP : 210.96.xxx.2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5 7:49 PM (221.149.xxx.248)

    징징대고 부정적인 얘기 하는 것보다 낫다 하며 넘깁니다

  • 2. 알아요
    '22.6.5 7:52 PM (59.151.xxx.200)

    저도 그냥, 자기자랑 인정욕구에 목말라 자기과시 떠벌리는 사람 겉으로는 대단해요 해주지만 속으로는 유치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80% 는 지겨워 하면서 들어줘요.
    안쓰러운 이유는 저 인정욕구라는 게 절대 채워지지 않는 밑빠진 독이란 걸 알기 때문에요. 다른 사람들도 그냥 참는 거라고 생각해요. 웃긴 건 그 과시가 비슷한 부류의 사람에게만 먹히더라구요.같이 과시 하고 인정욕구 큰 사람끼리 피터지게 기싸움 하며 경쟁하더군요. 결국 서로 못참아내서 서로 손절 ㅎㅎㅎ.

  • 3. ㅇㅇ
    '22.6.5 7:54 PM (210.96.xxx.232)

    이런 사람에 대해 유난히 거부감을 느낀다면 저도 문제인걸까요?

  • 4. ..
    '22.6.5 8:04 PM (1.235.xxx.154)

    잘한다잘한다 하시고 그 일을 시켜보세요
    부탁도 하시고 그럼 쏙 들어갈겁니다
    시어머니가 그래서 나이먹고 저도 말대답하면서
    어머니 참 대단하세요
    그러면서 얘기해줘요
    그럼 말을 멈춰요

  • 5. .
    '22.6.5 8:05 PM (14.47.xxx.152)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나는 안하는.(이라고 쓰지만 못하는 이라고 읽어야함) 일을

    상대가 주저없이 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나는 내가 자랑하기 전에 낭이 알아주고 칭찬하는 걸 즐기는 사람인거죠

    엎드려 절받기 못해서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인데..

    자기 자랑하는 사람은...스스로 칭찬을 받아챙기니..

    내 맘이 불편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6. 00
    '22.6.5 8:11 PM (39.7.xxx.248)

    진짜지겨워요. 피할수 없을땐 고행의 기분으로 들어주는데 약간의 틈이라도 생기면 그자리 피해요. 오늘도 자기자랑 들어주느라 힘들어 지금 자리에 쓰러지듯 누워있네요

  • 7. 저도
    '22.6.5 8:13 PM (218.239.xxx.72)

    저도 그래요. 그 과시가 세속적인게 대부분일땐 얼마나 사람 후져보이는지.. 그래 니가 멘탈이 그정도 구나 싶고 더 인정 못 하게 됩니다.

  • 8. ---
    '22.6.5 8:21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진짜 과시할 만한 일은 자동으로 칭찬 리액션이 나오고 거부감이 안 드는데
    별 것도 아닌 걸 과시하면 거부감이 들죠.

    최근에 입만 열면 자기가 얼마나 특별하고 대단한 사람인지 끊임없이 얘기하는
    사람을 자주 봐야만 해서 스트레스였어요.

    도대체 왜 저러는지 궁금해서 그 심리에 대해 이러저리 검색하다 보니
    말로만 듣던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이라서 소름 돋았어요.

  • 9. 무지
    '22.6.5 8:22 PM (175.119.xxx.110)

    싫어요.
    과시성 자랑은 유치뽕 인정욕구 심해보이는거라.
    덜떨어져 보일지경.

  • 10. 격려를
    '22.6.5 8:24 PM (175.119.xxx.110)

    잘해주니 더 찾는거죠.
    누울자리 보고 발뻗기.

  • 11. 아뇨....
    '22.6.5 8:39 PM (203.251.xxx.14)

    격려를 마지못해 해주니 님을 더 찾는듯....

    님이 격려해줘야 찐이다 이런~ 기분으로 다들 찾을 겁니다.

    저처럼 누구에게나 잘한다 먼저 칭찬하면 ㅎㅎㅎㅎㅎ 오히려 쑥스러워하며 저한테 자기 과시 안해요.

    과시해서 칭찬하면 어때요? 스스로 자랑스러워 하는거 보면 때로는 귀여울때가 있는데....

    늙으나 젊으나.... 남자나 여자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그리고 은근히 님이 과시하는 사람들 못 견디는 이유는 님들과 그들과 경쟁하기 때문입니다.

    아예 그 사람들이 님과 수준이 틀리다 싶으면 칭찬이 저절로 나옵니다.

    아기들 잘했다고 으쓱해하며 보여주면 아고~ 잘했다 하는 그런 기분~

  • 12. 윗님
    '22.6.5 8:51 PM (175.119.xxx.110)

    경쟁자라서도 뭣도 아니구요.
    타인을 덮어놓고 내발밑으로 볼 이유도 없어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호응해 줄만한 얘기들이면
    같이 공감 안해주겠어요.

    그러나 저런 과시욕 부류들은 결이 달라요.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1회성으로 안끝나는데다
    자랑방식에 있어서도 묘하게 상대기분을 불쾌하게 만들어요.

    진심도 아닌 것을 굳이 내 인성까지 깎아가며 우쭈쭈
    해줄 필요있나요.

  • 13.
    '22.6.5 9:10 PM (211.246.xxx.102)

    싫은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쓰신 글로 미루어볼 때
    나도 혹은 내가 더 잘났다는 마음에 듣기 싫으신 듯 합니다…
    나도 혹는 내가 더 잘났다를 말을 하고 싶은데 나는 차마 과시하는 사람은 될 수가 없어서 참긴 참는데… 울화가 치미는…

    제가 잘못 본 것이라면 죄송..

  • 14. ㅇㅇ
    '22.6.5 9:13 PM (211.246.xxx.102)

    아… 그리고 님께 자기 과시하는 사람들은 님이 들어주시니까 그냥 하는 걸거예요… 아마도? 그냥 싫어하지 않을 거라 믿고 하는 거 같은데
    듣기 싫으시면 그냥 피하세요. 화제를 돌리셔도 좋고.
    그러면 듣기 싫은가보다 하지 않을까 싶어요~

  • 15. ㅇㅇ
    '22.6.5 9:27 PM (210.96.xxx.232)

    근데 또 듣기 싫은티를 내면 자기를 질투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 16. 으음
    '22.6.5 9:37 PM (39.7.xxx.134)

    자기를 질투한다고 여길까봐 걱정되는 그 마음만 잘 정리하시면
    자기 과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꾸역꾸역 불편하게 듣고 있는 데에서 해방되실 수 있으실것 같은데…

    질투한다는 생각하는 사람은 뭘 어쩐들 사람들이 자기 질투한다고 여기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가령 화제를 돌리는 걸 자기를 질투해서라고 생각할 정도의 중증 자의식 과잉 환자라면 상대방이 잠자코 듣더라도 속으로는 질투나면서 겉으로는 티 안내려고 엄청 애쓰는 군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니 맘대로~~ 생각하고 나를 너의 자기 과시 제물로 삼지 마라!
    이게 속시원할 것 같은데

    쉽지 않겠죠…

    그냥 제 의견일 뿐입니다

  • 17. 으음
    '22.6.5 9:39 PM (211.246.xxx.228)

    사실 화제를 돌리면 대부분은 내가 하는 얘기가 좀 지루했나? 아님 관심이 없나? 할 것 같거든요
    그걸 질투로 가져갈 정도라면 뭔들 질투로 해석 안할까 싶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 18. ㅇㅇ
    '22.6.5 9:45 PM (223.38.xxx.76)

    저는 보통 잘했다 해요
    그의 자랑과 나의 기준을 굳이 결부하지않아요
    그의 기준이 있을거고 그걸 굳이 내가 바로잡을 자격이 있을까요? 내 일과 나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이상 굳이 남을 판단할 필요는 없어요.

  • 19. ..
    '22.6.5 10:07 PM (122.11.xxx.189) - 삭제된댓글

    10명 남짓한 환송회자리에서 주인공도 아닌 이의 자기 과시를 3시간 듣고 왔어요. 돌아와서 미틴년이라고 욕했어요. 내 3시간이 많이 아까워요. 오랜만에 만난 점잖은 사람들이랑 말 제대로 못 나눴네요..그런 소리 듣느라...

  • 20. ㅇㅇ
    '22.6.5 10:11 PM (210.96.xxx.232)

    그것도 사람 봐가면서 하나요? 안변하는것 같아요 또 그런 사람들이 사람을찾아요 사람이 아쉬워서인지

  • 21. 그냥
    '22.6.5 10:26 PM (123.199.xxx.114)

    자리를 뜨거나 만날일을 안만들어요.
    피곤

  • 22. 그런사람
    '22.6.5 10:52 PM (222.99.xxx.15)

    저도 몇년째 계속 보고 있는데요.
    원글님처럼 조용하고 겸손한 사람에게
    더더욱 칭찬받고 싶어하더군요.
    다른 사람들 칭찬은 영혼없이 하는거라는거 알아서 자기도 영혼없이 받고, 진중한 사람에게 찐으로 인정받으려고 해서 피곤해요.
    저역시 진심으로 칭찬할 거리 찾아서 응원해줬는데 좀만 소홀해도 삐져서 날세우는게 보기싫어 이제는 손절각 세우고 있어요.

  • 23. wii
    '22.6.6 1:17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못 견디는데 대부분 자기 기준에서나 자랑거리인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는게 문제죠. 처음엔 진심으로 들어줬는데 그게 문제였던 거 같아 요즘은 그렇게 얽히지 않으려 노력해요. 제일 끔찍한 부류는 월급 주고 일 시키는데 일을 제대로 못하고 저런 거품 그득한 자랑질로 때우면서 방어하는 사람이죠. 그 부분이 정말 자랑스러운게 아니거나 자기기만일 텐데 지혼자나 하지 왜 바쁜데 와서 떠들어 하는 마음입니다. 너한테 목을 졸라서라도 인정받고 싶어 하는 티가 나는데 당연히 싫고 눈빛에서 표시내고 리액션 안하면 바로 일 그만두는 사람도 봤어요. 정말 진심으로 자긍심 가질 수준은 못되니 니 수준은 그거구나 알린다고 생각해요.

  • 24. ....
    '22.6.6 4:07 AM (110.13.xxx.200)

    인정욕구죠.
    인정받아야 본인존재가 인정되는듯한 스스로의 열등감.
    그런 부류 하나 아는데 진짜 온갖 할만한건 다함.. ㅉㅉ
    거기에 얼마짜리다는 또 꼭 안빠짐..
    외모는 할머니급 50대인데 이런저런 열등감과 과시욕으로 버무리된 사람같았어요.
    같은 모임 비슷한 나이 전문직 언니는 절대 자랑없고 자기근황 말하는데도 훨씬 능력쩔거든요.
    전문직에 자기사업하는 분이라.. 암튼 엄청 비교됨. 훗.. ㅎㅎ

  • 25.
    '22.6.6 8:12 AM (219.240.xxx.24)

    연락을 끊어보세요.
    몇 년을 시원찮은 걸로 자랑하는 거 들어줬더니
    너무 잦은 연락으로 가르치려들고 자랑하더라구요.
    그래서 다 받아치고 똑같이 자랑해주니
    듣기 싫어해요.
    나중엔 본인을 질투하기시작했다고 ㅋㅋㅋ
    상대방이 절대로 먼저 연락 않으면 눈치를 좀 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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