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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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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일지 1회 초반에 길게 수술흉터 있는 엄마무릎

깨알디테일 조회수 : 3,510
작성일 : 2022-06-05 15:25:38
보여주는 장면 나와요. 그 다리 구부리지도 못 하고 쭉 펴고 땡볕에서 대파 끈 으로 묶는 작업 하네요.
그리고 작업 끝내고 저녁 차려 먹는데
반찬이 가짓수가 엄청 나요. 근데 다 맛있어 보여요.
놀란게 오늘 우리집 점심메뉴가 김치등갈비찜이었는데
미정이네도 같은데
저희 점심은 여기에 삼삼하게 절여진 양파 장아찌가 전부였거든요.
진짜 그 엄마 골병들만 했겠어요.
그 많은 바깥일 하고 또 그 많은 가짓수의 반찬을 직접 만들고
저렇게 골병들 정도로 밥상다리 휘어지게 세끼 대접 받아왔으니
돌아가시자마자 바로 재혼했나 보네요.
죽은 분만 불쌍하네요
IP : 223.38.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5 3:28 PM (121.139.xxx.104)

    엄마 식사하는데 그 아버지 어이 소쿠리 외치며 불러요
    자기는 다먹고 나가서 엄마 밥도 못먹게 ㅠ
    아버지 너무 싫었어요

  • 2. 아!
    '22.6.5 3:31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제가 이제까지 메인메뉴 하나만 힘쓰고 나머지 반찬은 어울릴 만하니 한 두가지 정도 올리고 말았는데
    음. 제가 현명하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저 엄마는 왜 저렇게 고생하면서 또 남편 눈치를 보며 사셨을까요.
    진짜 안타깝다

  • 3. 아이구
    '22.6.5 3:33 PM (223.38.xxx.207)

    제가 이제까지 메인메뉴 하나만 힘쓰고 나머지 반찬은 어울릴 만한거 한 두가지 정도 올리고 말았는데
    음. 제가 현명하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저 엄마는 왜 저렇게 고생하면서 또 남편 눈치를 보며 사셨을까요.
    가스라이팅 당하신건가.
    그리고 자식들에게도 휴일날 계속 일을 시켜요. 야단치시고ㅠ
    진짜 안타깝다.

  • 4. ...
    '22.6.5 3:33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그 김치등갈비찜이 엄마 돌아가신후 또다시 나오죠.

  • 5. ..
    '22.6.5 3:49 PM (39.115.xxx.132)

    밭에 빨리 뜯어서 반찬 안하면
    버리게 되는 것들이 눈에 보이니까
    할수밖에 없을듯해요
    자라서 억세지고 말라비틀어져도
    못본척 해야하는데

  • 6. 시골화장실가면
    '22.6.5 4:2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나오면서 지퍼잠그고, 단추잠그고 그런대요.
    농사일이 그렇게 바쁘고 여유란게 없다고.

  • 7. ..
    '22.6.5 5:01 PM (58.121.xxx.201)

    시골 농사가 채소며 농작물 크는 속도에 맞춰 먹는 것도 일이랍니다
    어찌나 빨리 크는지

  • 8. ...
    '22.6.5 10:08 PM (223.38.xxx.198)

    자라는 속도 맞춰 먹는것도 일이겠네요
    안그럼 다 버려야하니
    그때 주말농장잠깐 하면서 밭못놀려서 뭐든 심고 캐는
    진짜 농부들 한테 훈수두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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