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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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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펑 합니다

..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22-06-05 09:25:01
언니도 82를 하는지라
혹시나 싶은맘에 내용은 펑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전염력 걱정은 안해도 되는걸로 하고
가족들이랑 상의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215.xxx.17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5 9:27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누가 오는거 질색이라 가지도 들이지도 않아요. 시부모도 오는거 너무 너무 싫어서 싫다했다가 남편 무릎까지 꿇고 빌게 됐는데 지금도 그 장면 떠오르면 남편도 시부모도 다 꼴보기 싫어요

  • 2. ..
    '22.6.5 9:27 AM (70.191.xxx.221)

    님 혼자 사는 건가요? 남편과 애들 있다면 편하게 레지던스 호텔이나 에어비엔비 잡는게 나을텐데요.
    집이 넓고 화장실이 두개 이상인가요? 돈 아끼는 것 이외에 한명 이라면 모를까 가족이 묵을 생각이라니 아찔하네요.

  • 3. ...
    '22.6.5 9:27 AM (175.223.xxx.83)

    이제는 거의 활동하는데..
    못오게하면 그렇죠
    다른이유가 있으신거 아니면요
    혹시 집에 머무는게 불편하신거 아니라면

  • 4. 저라면
    '22.6.5 9:31 AM (122.254.xxx.253)

    제친언니가 오랫만에 한국나오는데 기꺼이 언니가족ᆢ
    내조카 울집에 머물게 할껍니다ㆍ
    코로나 지금은 그리 걱정할 상황도 아니고요
    저는 고민하지도 않을꺼예요ㆍ

  • 5. ㅇㅇ
    '22.6.5 9:32 AM (110.12.xxx.167)

    해외에서 오는거니 거절하면 너무 야박하죠
    며칠 정도라면 오라고 해야 할거 같은데요
    일주일 이상은 너무 길구요

  • 6. ..
    '22.6.5 9:33 AM (211.215.xxx.175) - 삭제된댓글

    언니네가 오랜만이라 반갑고 집에서 머물라고 하고 싶은데
    남편이랑 애들 저까지 코로나 걸린적이 없어서
    그게 맘에 걸려서 고민이예요.
    같이 지내고 싶은 맘 반,
    코로나 걱정 반
    그렇습니다.

  • 7. ...
    '22.6.5 9:33 AM (175.223.xxx.83)

    가끔 댓글보며 진짜 현실에서도 그럴까 하는 댓글들이 있어요
    아님 내가 늙어버린걸까.. ㅠ

  • 8. 호텔
    '22.6.5 9:33 AM (175.223.xxx.97)

    잡아오셔야지 코로나거 아니라도 시동생 가족이 그렇게 온다면 82에 무개념이라 욕으로 도배될텐데 자기 형제는 기꺼이 타령하시네요

  • 9.
    '22.6.5 9:34 AM (106.101.xxx.132)

    본인이 판단하실 일입니다.본인 마음속을 들여다보시면 답이보이실겁니다.
    코로나 이력이 없었다면 볼일볼때 우리집에서 묶어가라..먼저 제안하실수 있었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코로나 이력은 핑게가 될수있으니..
    그저 솔직하게 언니에게 말씀드리세요..
    불편해서 부담스럽다고..대안을 찾으시라구요..
    솔직한게 핑게대는것보다 기분이 덜 상합디다.

  • 10. ....
    '22.6.5 9:35 AM (58.148.xxx.122)

    코로나는 걱정할 사항이 아닌 거 같고요.
    생활이 불편하다는 게 더 크겠죠.
    거절하면 언니가 섭섭할테고
    받아주면 님이 힘들겠죠.
    잘 지내고 가면 아이들에게 큰 추억이 될 거고
    받아줬는데 뭔가 안 맞으면 둘 다 감정 상하는 거고요.

  • 11. ..
    '22.6.5 9:35 AM (106.101.xxx.191)

    기꺼이 아주 기꺼이요. 여건만 된다면요
    걸릴지라도요.

  • 12.
    '22.6.5 9:35 AM (124.50.xxx.67)

    몇년만에 오는 언니 몇칠정도 같이 보내고 싶을것 같아요
    서로 조금씩 돕고 살자고요~~

  • 13. ...
    '22.6.5 9:35 AM (175.223.xxx.11)

    이더위에 결혼한 형제집에 온다 생각하는게 너무 이상하네요
    원글이가 미혼이면 사돈에 팔촌이 온다한들 무슨 상관 있겠어요. 원가족이 있는데 거길 오겠다는 언니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 14. 늙은게
    '22.6.5 9:37 AM (39.7.xxx.166)

    아니라 82쿡은 아파서 병원오는 시부모도 호텔 잡아라 우리 친정은 당일 내려가고 호텔잡아 올라 온다 하는곳 아닌가요?
    내가 늙었나 타령은 그때 왜 안다셨어요?

  • 15. 진순이
    '22.6.5 9:38 AM (211.246.xxx.203)

    오라고 하겠어요
    어자피 잡일은 내가 하니
    남편과이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요
    시동생이라면 안되는게 아니라
    쉽지않죠

  • 16. 근데
    '22.6.5 9:39 AM (58.120.xxx.107)

    코로나 안 걸린 사람이 감염 위험이 높지요.
    이건 원글님네가 언니네로부터 옮을 확률보다
    학교나 회사등 일상 생활에서 옮아올 확률이 높은 거지요.

  • 17. 호텔잡아
    '22.6.5 9:39 AM (110.70.xxx.194)

    원글님이 그쪽으로 가심되죠
    남편 아이들 좋겠어요?
    시형제 온다면 좋아요?
    며칠이라 참아볼께 생각드세요?
    시형제면 아마 남편욕
    시형제욕으로 도배될곳에서 웃겨요
    내형제는 애틋해요?ㅋ

  • 18. 82
    '22.6.5 9:40 AM (121.167.xxx.250)

    집 근처
    에어비앤비 검색해서 예약해주세요
    편하게
    자주 만날수도 있고
    잠잘때는 서로 편하게

  • 19. 여자들 이중성...
    '22.6.5 9:40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나 시누이 가족이 머문다고 했다면
    댓글이 어떠했을까요?
    시부모도 호텔 잡아주라는 82인데..
    친정일은 참...

  • 20. 며칠이라면
    '22.6.5 9:40 AM (119.71.xxx.160)

    힘들어도 그러라고 하겠어요

    나중에 미국가서 며칠 신세질 일이 생길수도 있잖아요

  • 21. ㅇㅇ
    '22.6.5 9:40 AM (175.207.xxx.116)

    시누이 가족으로 바꾸면
    고민이 아니라
    너무 싫다였겠지요

    댓글도 욕 바가지로 달리고

  • 22. 유난들
    '22.6.5 9:40 AM (117.111.xxx.29)

    누가 오는거 질색이라 가지도 들이지도 않아요.

    와 유난스럽다.

    이더위에 결혼한 형제집에 온다 생각하는게 너무 이상하네요.
    에어컨도 없나 집에? 참 갖다 붙이는 이유도 많아.

  • 23. 와~
    '22.6.5 9:42 AM (175.223.xxx.142)

    시부모 아파서 서울 병원와도 지방 병원가지 그냥가라 호텔잡아서 있다가지
    하는 82쿡 친정이니 댓글보소 양심도 없다 ㅎㅎㅎㅎㅎㅎ

  • 24. 82
    '22.6.5 9:43 AM (121.167.xxx.250)

    우리 여동생네 가족은
    저희랑 만나면 너무 반가운 사이인데
    서울 올때
    호텔 예약하고 올라옵니다.

    우린 동생네 만나러 지방 내려갈때
    근처 펜션 (요새 한옥팬션 멋진거 많아요) 예약하고
    거기서 서로 여행온듯 재밌게 만납니다

  • 25. 온가족이면
    '22.6.5 9:44 AM (59.6.xxx.68)

    형제 집에 머무르는거 서로 불편해서 안하려고 하고 한국이 집이 미국처럼 넓고 마당있는 것도 아니고 아파트라 좁고 덥고 신경쓰일텐데 언니가 생각이 없네요
    하루 와서 식사하고 놀다가 가야지 아이들이라면 최소 4명 이상인 가족인데 바글바글 눈치보여서 편치 않을텐데요
    옛날처럼 지방 내려가 당일치기가 불가능한 시절에나 그러지 지금은 숙소 좋은 곳도 많은데 알아서 움직여야죠
    원글님네 집이 한 7-80평이면 가능은 하겠지만 아니라면 서로 불편해서 힘들어요

  • 26. 난이미부자
    '22.6.5 9:44 AM (1.237.xxx.191)

    몇년만에 오는 언니가족인데도 며칠을 못재워주나요?
    코로나 걸렸다 나았으면 안걸린거보다 더 안전한건데..
    저는 지방사는 시부모도 호텔은 안잡아드리고 언니가족도 재워줍니다.

  • 27. 시부모
    '22.6.5 9:45 AM (175.223.xxx.137)

    여름에 오는건 범보다 무섭다거니 그집에 에어컨 없어 그랬구나 ...

  • 28. dd
    '22.6.5 9:4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시집식구든 친정식구든 자주도 아니고 갑자기
    일있어서 며칠 좀 있다 가는건 봐줘야죠
    자주 그러면 거절하고요
    진짜 다들 이런 경우 호텔 잡아주나요?
    현실에서는 시집이든 친정이든
    다들 오게 하지 호텔 에어비앤비 잡이주는
    경우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 29. ..
    '22.6.5 9:46 AM (183.98.xxx.81)

    저랑 남편은 지방이 고향이라 원가족들이 서울에서 일 있으면 우리 집에서 묵는게 공식처럼 되어버려서 다들 호텔 잡는다고 하는거 생소해요.
    너무 자주 오고 오래 머물면 싫지만, 하루 이틀은 괜찮지 않아요? 해외 사는 언니면 같이 지내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물론 시동생, 시누이 가족이라도 이 경우라면 하루 이틀은 머물게 할거예요.

  • 30.
    '22.6.5 9:46 AM (125.177.xxx.70)

    이틀정도면 편의봐주시고
    그이상이면 집이 좁아서 불편할것같다
    집근처 숙소 알아봐주시고 식사나 차량같은거 도와주심되죠

  • 31.
    '22.6.5 9:47 AM (223.38.xxx.135)

    우리언니라면 있는 내내 있으라 할거같아요 하루하루가 아쉬운데 언니가 불편한게 아니라면 언니 우리집에 있어라 하고 매일밤 야식퍼티할래요 !

  • 32. 생각만해도
    '22.6.5 9:47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피곤해서 그냥 숙소잡아줄래요

  • 33. ..
    '22.6.5 9:47 AM (183.98.xxx.81)

    그리고 코로나 걸렸다 나은 가족들이니 코로나 전염 걱정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 34. 기준 정함
    '22.6.5 9:49 AM (138.88.xxx.75)

    원글님이 외국에 사는 곳에 놀러간다면, 언니 집에 머물것인가요?
    그럴 거라면, 원글님도 머물게 하세요.
    외국 나가서, 언니 집 근처를 들리더라도, 언니 집말고 호텔에 머물 것이라면,
    예의 갖춰서, 명료하게 언니에게도 그리하라고 전하세요.

    요새, 외국 사는 한국인커뮤니티에도 한국에 가족친척이
    외국에서 방문한 친지를 향한 속마음이 어떤지 대충 알고 있어요.
    새삼스레, 당연히 자기 집에 묵게하고, 외국오면 우리 집에 올 생각을 하는 동생이 고맙네요.
    비슷한 정서로 남아줘서요

  • 35. ㅎㅎ
    '22.6.5 9:50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형제들 다결혼해 살지만
    전 한번도 가서 자겠단적도 오겠단거도 없었어요.
    다만 배우자 출장등일때 하루 같이 놀고 자고 간적은 한두번.
    식구 다있다면 생각만해도 서로 불편.

  • 36. 82
    '22.6.5 9:50 AM (121.167.xxx.250)

    언니혼자 온다면
    당연히
    우리집에 머물게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언니네 가족들 이라 하셨으니
    형부랑 아이들 포함이잖아요?
    그렇다면 근처 예쁜 에어비앤비 추천

  • 37. ..
    '22.6.5 9:50 AM (39.7.xxx.20) - 삭제된댓글

    비교

    언니 가족 vs 시누이가족

  • 38. 원글
    '22.6.5 9:52 AM (175.223.xxx.106)

    시가 친정 바뀌었음 남편 잡아죽일려 했을텐데
    왜 그동안 시부모 암걸려 서울 올땐 악플 줄줄 달리고 호텔 잡던가 당일 내려가라 했어요? ?? ?
    댓글이 일관성이 있어야 이해가 되지
    친정이니 애틋한 내형제 야박하다 싶어세요들 ㅎㅎㅎㅎㅎ
    그형젠 돈도 없나 남의집에 다같이 온다는 무개념은
    어디서 나와요?

  • 39. ..
    '22.6.5 9:53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저는 집 근처 비지니스호텔 잡아줘요. 밥은 우리집에서 먹고, 다닐때야 밖에서 먹으니.. 자고 씻고가 큰 일이죠.
    우리가 가면 미국 언니 집에서 묵으니 그들이 올 땐 편히 해주죠. 한국아파트는 같이 있으면 너무 불편해서요.
    주말은 같이 모여 놀구요.

  • 40. 매일
    '22.6.5 9:54 AM (39.7.xxx.132)

    야식 파티한데 ㅋㅋㅋㅋㅋ 음 내형제는 성역이지
    시형제 와서 남편이 매일 야식 파티해봐
    돈이 얼마고 아이들 리듬깨지고 블라블라 마치놈 만들거면서
    여자들이 웃긴게 지만 형제있고 부모있고
    남편은 결혼과 동시에 고아되서 재산 받을때나 그집 아들 되야하고 웃겨요

  • 41.
    '22.6.5 9:55 AM (67.160.xxx.53)

    제가 해외 사는 언니 입장인데요. 방문시 원칙이 있어요. 우리 남편이 동행하지 않고, 동생 남편이 출장가고 없다. 그럼 동생네 가요. 그쪽 우리쪽 다 가족 완전체다, 그러면 안가고 레지던스 가요. 남편이 나보고 시동생이나 시누이 집에 가서 며칠 있자고 하면 내가 불편한 거 역지사지 한거에요. 고국 방문시 레지던시 며칠 가는 거 필수 발생 비용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자식들 오라고 방 있고, 다 구비돼있는 부모님 댁 아니고는 안 묵어요.

  • 42.
    '22.6.5 9:56 AM (223.38.xxx.135)

    시누언니왔을때도 그랬어요 . 신나게 놀다 갔습니다 ㅋ
    시어머니가 시누 시댁에 안가고 우리집에 있어서 서운할정도로 (자주안봐서 그런지 사이좋아요)
    그래서 남편이 엄청고마워했는데 우리언니 니네누나 다 좋은사람들이라 ㅋㅋ 우리집 오는거 대환영 ㅋㅋㅋ 매형이 짜증냈으나 ㅋㅋ 나는모르오 ㅋ

  • 43. ..
    '22.6.5 9:58 AM (39.7.xxx.183)

    저같은면 동생이 먼저 며칠 묵었다가 가래도 사양하고 근처 저렴한 숙소잡을꺼 같은데.. 먼저 묵어도 되냐는 말 못꺼낼꺼같아요.. 먼저 물어보면 그러라고 해야죠 뭐. 근데 민폐케릭은 종목만 바뀌지 부탁 아무럴지도 않게 잘 하더라구요..

  • 44. 네네
    '22.6.5 9:59 AM (175.223.xxx.104)

    그동안 시가 형제 부모 오는거 안좋은 댓글 다는 사람들이
    나쁜사람으로 결론 냅시다.
    이제 시가 형제 부모 못오게 하면 야박한거고
    여름 손님 범보다 무섭니 했던 사람 집에 에어컨 없는걸로
    생각할게요. 82쿡 이중성 대단해요
    여자들이 이중적인가 친정이랑 사이 안좋을수 없죠
    이렇게 의좋은데

  • 45.
    '22.6.5 10:01 AM (175.192.xxx.30)

    코로나는 이제 핑계가 되기에는 적절치 않은것같아요.
    그런데 이제 서울에는 레지던스나 숙박이 활성화되고 배달음식도 먹을게 많고 조식도 잘나오고, 저녁에 친구들만나 술한잔 하고 맘편하게 들락날락 하기엔 레지던스나 비즈니스 호텔을 더 편해하더라구요. 심지어 가격도 그리비싸지않아요.
    부모형제가 머무는 경우는 우리집에 장시간 머물일이 있는 경우에나 와요. 손주돌봐주러 오거나 하는.
    언니가 외국살아서 아직 잘 몰라서 그렇지 알고나면 다신 부탁안할일이에요. 손님입장도 남의집 살이 진짜 불편하잖아요. 뭐가 어디있는지 계속물어봐야하고 혼자도 아닌 가족이오면 이사람 물어보고 저사람 물어보고.

  • 46. ㅎㅎ
    '22.6.5 10:02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먼저 가겠단말 못하겠던데
    다행 형제는 저같은 스타일 폐안끼치고
    다만 남편 출장이라 저랑 애만있을때 언니들이 애만데리고 온적은 있고요.

  • 47. ㅎㅎ
    '22.6.5 10:03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먼저 가겠단말 못하겠던데
    다행 제형제는 저같은 스타일.서로 폐안끼치고
    다만 남편 출장이라 저랑 애만있을때 언니들이 애만데리고 온적은 있고요.

  • 48. 저는
    '22.6.5 10:03 AM (118.235.xxx.88)

    시댁이든 친정이든 머물게 할거 같긴 해요.

  • 49. 조용히
    '22.6.5 10:17 AM (175.223.xxx.129)

    있다 친정형제 올때만 머물게 할것 같다는 사람 나타남

  • 50. ..
    '22.6.5 10:49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우리 언니는 재우고 남편형은 못오게 해요. 남편이야 밥먹으면 나가는데 손님 와조 다 제 차지니 시집 친정 똑같이 해주기 어렵죠

  • 51. ...
    '22.6.5 10:53 AM (142.116.xxx.15)

    레지던스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대요, 저도 해외에 사는데 몇년만에 한국 가도 형제자매 집에 안머물러요.
    레지던스 잡아서 여행다니고, 어쩌다가 하루 정도 집에 와서 자라고 애원하면 하루정도 잘까,
    우리 가족 외에 같이 있는거 남의 집에 가서 자는거 너무 불편해요.

  • 52. @@
    '22.6.5 11:27 AM (106.101.xxx.178)

    전 여동생이 조카 둘과 방학 때 나와서 3~4주 저희 집에서 지내요.
    제부는 안 와요.
    친정집이 머물만한 여건이 안 돼서 저희 집에 오는 거라 어찌 보면 짠하기도 하구요.

    오면 제가 해 주는 건 없어요.
    손님 대접한다 생각 안 하고 식구다 생각해요.
    알아서 밥 먹고 오히려 저희 것도 차려주고 장 보거나 외식시 돈도 지불하고 간만에 밀린 얘기하고 좋아요.

    머물던 방에 여건상 안 돼서 거실에서 지내야한다고 해도 상관 없다네요.

    이번 여름에도 나올 예정입니다.

    피치못하게 묵게 될 경우 난 신경 써 줄 수 없으니 알아서 먹고 자고 지내고 가라고 하세요.

  • 53. 윗님
    '22.6.5 11:49 AM (39.7.xxx.150) - 삭제된댓글

    남편분 불쌍하네요

  • 54. 윗님
    '22.6.5 11:51 AM (175.223.xxx.47)

    남편 불쌍하네요. 그냥 방잡아 오지 몇푼 아낀다고 언니집에
    3~4주나 아이랑 오는지 거실에서 자고 하면 얼마나 남편분 힘들지 없는집 여자랑 결혼하면 저런것도 문제인듯

  • 55. ....
    '22.6.5 3:1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하루면 모를까.. 그이상은 서로 힘들지 않나요?
    내용은 못봤는데 부탁을 한거겠지만
    님이 힘들다 생각하면 못하는거죠.
    애써 부탁들어줘봐야 상대는 할만해서 했다 생각해요.
    물론 그전에 자매관계도 중요할거고
    전 언니가 이기적이고 예민하고 시켜먹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당연히 거절할거에요.

  • 56. ....
    '22.6.5 3:12 PM (110.13.xxx.200)

    하루면 모를까.. 그이상은 서로 힘들지 않나요?
    내용은 못봤는데 부탁을 한거겠지만
    님이 힘들다 생각하면 못하는거죠.
    애써 부탁들어줘봐야 상대는 할만해서 했다 생각해요.
    물론 그전에 자매관계도 중요할거고
    전 언니가 이기적이고 예민하고 시켜먹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당연히 거절할거에요.

    글구 솔직히 친정시가 다르다고 하는데
    집에 손님오면 그거 다 누구 차진가요.
    남자들이 어떤 손님이건 본인들이 나서서 뒤치닥거리 하는 사람있나요? 보질못해서..
    물론 어느쪽이든 과한 기간은 힘들지만 하루를 와도 다 여자차지에요
    그러니 여자들이 질색하는거죠.
    하지만 일을 안해도 머무는 자체로 스트레스가 될수 있기에
    어느쪽에서 오든 솔직히 민폐는 맞죠. 상대쪽은 불편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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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349 다음주, 전라남도로 휴가가는데 많이 더울까요? 5 야옹쓰 2022/06/05 1,232
1347348 용산 미군기지 오염 정화비용 8 ** 2022/06/05 1,238
1347347 텃밭을 가꾸는거요. 그게 식비에도 도움이 되나요..?? 31 ... 2022/06/05 5,839
1347346 왜 이렇게 갑자기 이낙연 욕하는 글이 쏟아지죠? 59 ㅇㅇ 2022/06/05 2,698
1347345 취미모임 중간가입한 사람 5 취미 2022/06/05 1,660
1347344 꿈에서 김희선이 되었어요 ㅋㅋㅋ 3 Dd 2022/06/05 989
1347343 인생은 결과가 중요해요. 6 YRC 2022/06/05 3,480
1347342 친하게 지내는 친구 좋아하는친구따로 4 Ff 2022/06/05 2,065
1347341 이낙연님 환송회 팬미팅중 22 ㅇㅇ 2022/06/05 1,932
1347340 여수 여행 다녀왔는데 너무 예쁜 곳이네요. 15 .. 2022/06/05 5,890
1347339 저렴한 미용실에 와서 샤넬백 메고 자산자랑 17 . . 2022/06/05 7,123
1347338 해방일지 1회 초반에 길게 수술흉터 있는 엄마무릎 5 깨알디테일 2022/06/05 3,503
1347337 차기 대통령은 김동연이 정답이죠 62 .... 2022/06/05 4,001
1347336 교정 끝나고, 유지장치 접착식 안해도 될까요? 30 힘들어요. 2022/06/05 2,498
1347335 수영과 요가중 뭐가 더 나을까요? 15 40대중반 2022/06/05 3,192
1347334 핏플랍 대체할 만한 샌들 없나요? 5 질문 2022/06/05 3,491
1347333 정리정돈 - 냉동고의 살도 빼보자. 10 정리하자 2022/06/05 3,472
1347332 실내수영장 팁 좀 주세요. 16 ........ 2022/06/05 4,177
1347331 솔직히 낙연계 크게 욕할 생각은 없었음 23 오유에서 2022/06/05 1,363
1347330 중3 딸이랑 둘이서 여행, 추천 부탁드려요~ 5 김희정 2022/06/05 1,147
1347329 나일론+캐시미어+ 울 니트를 1 ㅇㅇ 2022/06/05 827
1347328 선거지고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이 쫄리나보죠? 30 2022/06/05 1,447
1347327 자녀들이 잘된 집보니 32 ㅇㅇ 2022/06/05 26,966
1347326 소지섭 새 드라마 너무하네요 22 피곤해라 2022/06/05 20,334
1347325 누수 못 잡고 돈만 날린 경우 있으세요? 8 여유11 2022/06/05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