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분노발작...

왜저러는지ㅜㅜ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22-06-04 17:48:22
때때로 보면 병원가야할 정도 맞는거 같은데...

한번씩 말도 안되는걸로 분노 발작 일으켜요.

본인도 인지를 하기는 해서..

다행인건 그 주기가 길어지고 있기는 한데요,

답이 없겠죠...

그냥 좀 기다리고 편안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 일도 다 하나씩 자기마음에 갖다 꽂는 스타일이에요.
옛날에는
누가 좋은 집으로 이사갔다
누구네 애가 대학 어디갔다더라
이런거 껀껀히 속으로 다 반응하고
엄한데서 터져서 저한테 분노발작하고 ...

예컨대
누가 큰 출세를 해서 축하해줌- 저녁에먹을 반찬(부침개)에 간장이.안내어짐. - 너는 늘 이런식이라며 왜자길 나쁜놈을 만드냐며 날뜀-
그러고 분이 조금 사그라듬..- 자학- 반성... 이런 식이에요


한 5년 저는 같이 날뛰다가
마음공부 오래하고
법문이랑 스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마음 편히 가지고요
저 쓰레기 같은 분노를 내가 받지않으면 내것이 아니다 하고 그냥 편히 넘어가는 지경인데...

애들이.참 안됐어요...
남편도 마음공부시키고 싶은데 어렵겠죠
IP : 223.38.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4 5:55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그 비슷한 남편과 살다가ᆢ지금 떨어져산지 사년되가는데요.
    절대 안변합니다.
    그래도 원글님 남편은 반성하네요.

  • 2.
    '22.6.4 6:01 PM (1.225.xxx.38)

    사람이 발전적인게
    정말 많이 변했어요.
    반성도 많이 하고
    되풀이 주기도 길어졌구요

    근데 원초적인 무언가는 본인이 해결해야되는데....
    그게.안되니.병원에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 3.
    '22.6.4 6:24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열등감 피해의식이 사라지지 않는 한
    답 없어요.

    그냥 마음 공부 더 자주 함께 하세요

  • 4.
    '22.6.4 6:25 P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열등감 피해의식이 사라지지 않는 한
    답 없어요.
    타고난 체형처럼 바꾸기 힘든 부분이에요

    그냥 마음 공부 더 자주 함께 하세요

  • 5. 남편
    '22.6.4 8:00 PM (58.228.xxx.93)

    위해 기도해보셔요

  • 6. dlfjs
    '22.6.4 8:22 PM (180.69.xxx.74)

    치료라도 받아야 하는거 아닌지

  • 7. ㅇㅇ
    '22.6.4 9:32 PM (119.71.xxx.203)

    20대중반에, 정형외과에서 근무할때 24시로 운영하던 병원이었어요.
    밤에 부부싸움중에 칼부림나서 피뚝뚝흘리면서 손가락을 손수건으로 싸매고 온 아줌마,
    뒤에 눈이 벌게져서 들어와선 우리 마누라, 손 고쳐놓으라고 펄펄 뛰는 아저씨.
    또 남편에게 쫒겨나서 일단 불켜진 곳으로 도망왔는데 하룻밤 자게 침대좀 달라고 하다가
    그럴수없다는 원장님말이 끝나자 어디로 가지걱정하면서 배시시 나를 보고 웃으면서
    대기실 의자에 한참 웅크리고 있다가 떠난 아줌마.
    또, 있는데 다 적을수는 없고,
    아뭏튼 남자들이 무서워서, 그당시엔 남자들 눈도 제대로 못볼정도였어요.
    밤엔 교통사고나 술취한 사람들이 다쳐서 오니까 카운터엔 절대 화분 올려놓으면 안된다고
    사무장이 그런말도 했던 기억이 나요.
    아뭏튼 무섭고 권위적인 남자들이 유난히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5419 기자 조롱 작품에 기자협회·서울민예총 충돌 20 기레기아웃 2022/06/05 1,773
1345418 백악관 유투브에 바이든과 방탄 영상 또 올라왔습니다 6 ㅁㅁ 2022/06/05 1,113
1345417 오늘날씨 동남아느낌 3 2022/06/05 2,883
1345416 바이킹 후손이 게르만족.(?) 6 ... 2022/06/05 1,667
1345415 조금전 전철안에서의 모습중... 54 우와 2022/06/05 18,940
1345414 급질: 고터에 어린이 정장 파는 곳 있을까요? 7 서초동 2022/06/05 1,000
1345413 로또 2번된 사람도 있겠어요 1 ㅁㅇㅁㅇ 2022/06/05 1,378
1345412 이낙연의 패착은...... 69 ******.. 2022/06/05 3,572
1345411 지금 동물농장에 나오는 아파트요 3 ........ 2022/06/05 2,079
1345410 약사님 계신가요 5 도와좀.. 2022/06/05 1,472
1345409 무선청소기 고민 도와주세요 12 청소기 2022/06/05 2,175
1345408 딸들은 효도도 서로 경쟁해서 한다는 얘기 있잖아요 21 2022/06/05 5,173
1345407 굥매국놈 결국 방사능오염수에 한마디도 못하고 허용하네 9 친일파처형 2022/06/05 1,124
1345406 내용펑 합니다 43 .. 2022/06/05 3,815
1345405 매달 뿌리펌vs클리닉 선택 고민입니다. 8 고민 2022/06/05 2,475
1345404 마스크필터 활용법 환풍기 부직포 대신 3 질문 2022/06/05 1,319
1345403 민주 지지자들이 이낙연 외면한건 팩트(숫자가 말해줌) 60 2022/06/05 2,139
1345402 사내연애 하다 깨지면 9 .. 2022/06/05 3,304
1345401 FTA로 이미 무관세인데? - 민생대책은 선거용 생색내기? 5 ㅇㅇㅇ 2022/06/05 779
1345400 고기가 메인이 아니고 서브인 요리 11 뭘까 2022/06/05 1,995
1345399 구씨는 cf는 안들어오나요? 16 ㅇㅇ 2022/06/05 4,278
1345398 중앙일보 어투로 쓰니 웃기네요 4 왠일 2022/06/05 1,363
1345397 깐병아리콩 먹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15 병아리콩 2022/06/05 3,636
1345396 직장에서 1 마당 2022/06/05 1,101
1345395 16살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38 참나 2022/06/05 20,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