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분노발작...

왜저러는지ㅜㅜ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22-06-04 17:48:22
때때로 보면 병원가야할 정도 맞는거 같은데...

한번씩 말도 안되는걸로 분노 발작 일으켜요.

본인도 인지를 하기는 해서..

다행인건 그 주기가 길어지고 있기는 한데요,

답이 없겠죠...

그냥 좀 기다리고 편안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 일도 다 하나씩 자기마음에 갖다 꽂는 스타일이에요.
옛날에는
누가 좋은 집으로 이사갔다
누구네 애가 대학 어디갔다더라
이런거 껀껀히 속으로 다 반응하고
엄한데서 터져서 저한테 분노발작하고 ...

예컨대
누가 큰 출세를 해서 축하해줌- 저녁에먹을 반찬(부침개)에 간장이.안내어짐. - 너는 늘 이런식이라며 왜자길 나쁜놈을 만드냐며 날뜀-
그러고 분이 조금 사그라듬..- 자학- 반성... 이런 식이에요


한 5년 저는 같이 날뛰다가
마음공부 오래하고
법문이랑 스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마음 편히 가지고요
저 쓰레기 같은 분노를 내가 받지않으면 내것이 아니다 하고 그냥 편히 넘어가는 지경인데...

애들이.참 안됐어요...
남편도 마음공부시키고 싶은데 어렵겠죠
IP : 223.38.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4 5:55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그 비슷한 남편과 살다가ᆢ지금 떨어져산지 사년되가는데요.
    절대 안변합니다.
    그래도 원글님 남편은 반성하네요.

  • 2.
    '22.6.4 6:01 PM (1.225.xxx.38)

    사람이 발전적인게
    정말 많이 변했어요.
    반성도 많이 하고
    되풀이 주기도 길어졌구요

    근데 원초적인 무언가는 본인이 해결해야되는데....
    그게.안되니.병원에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 3.
    '22.6.4 6:24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열등감 피해의식이 사라지지 않는 한
    답 없어요.

    그냥 마음 공부 더 자주 함께 하세요

  • 4.
    '22.6.4 6:25 P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열등감 피해의식이 사라지지 않는 한
    답 없어요.
    타고난 체형처럼 바꾸기 힘든 부분이에요

    그냥 마음 공부 더 자주 함께 하세요

  • 5. 남편
    '22.6.4 8:00 PM (58.228.xxx.93)

    위해 기도해보셔요

  • 6. dlfjs
    '22.6.4 8:22 PM (180.69.xxx.74)

    치료라도 받아야 하는거 아닌지

  • 7. ㅇㅇ
    '22.6.4 9:32 PM (119.71.xxx.203)

    20대중반에, 정형외과에서 근무할때 24시로 운영하던 병원이었어요.
    밤에 부부싸움중에 칼부림나서 피뚝뚝흘리면서 손가락을 손수건으로 싸매고 온 아줌마,
    뒤에 눈이 벌게져서 들어와선 우리 마누라, 손 고쳐놓으라고 펄펄 뛰는 아저씨.
    또 남편에게 쫒겨나서 일단 불켜진 곳으로 도망왔는데 하룻밤 자게 침대좀 달라고 하다가
    그럴수없다는 원장님말이 끝나자 어디로 가지걱정하면서 배시시 나를 보고 웃으면서
    대기실 의자에 한참 웅크리고 있다가 떠난 아줌마.
    또, 있는데 다 적을수는 없고,
    아뭏튼 남자들이 무서워서, 그당시엔 남자들 눈도 제대로 못볼정도였어요.
    밤엔 교통사고나 술취한 사람들이 다쳐서 오니까 카운터엔 절대 화분 올려놓으면 안된다고
    사무장이 그런말도 했던 기억이 나요.
    아뭏튼 무섭고 권위적인 남자들이 유난히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543 45세 넘은 전업분들 중 활기차게 사시는분 18 ㅇㅇ 2022/06/06 5,865
1347542 [도움구함]초고령 부모님 주택구매 4 고뇌 2022/06/06 2,033
1347541 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항을 폭격했습니다 8 2022/06/06 2,259
1347540 해방일지) 염제호씨 프리퀄 써 봤습니다. 11 리메이크 2022/06/06 3,192
1347539 한류 관련 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3 한류관련책 2022/06/06 458
1347538 혹시 초등아이 코로나백신 맞추신분계세요??? 4 만12세 백.. 2022/06/06 974
1347537 세상에서 제일 긴 음식은? 14 .. 2022/06/06 5,230
1347536 간단하지만 새롭고 산뜻하고 맛있는 요리 추천해주세요 11 2022/06/06 2,946
1347535 쿠팡에서 화장품 사는 거 괜찮은가요? 7 ㅇㅇ 2022/06/06 13,195
1347534 [펌] "김건희 여사는 디올(Dior)을 입는다&quo.. 16 zzz 2022/06/06 4,631
1347533 펌] 민주당 걱정되는분들 보세요 21 2022/06/06 2,064
1347532 새싹안마기로 이마 근육 풀어도 될까요? 마사지 2022/06/06 448
1347531 모공어르신이 무슨 뜻이에요? 2 멋쟁이호빵 2022/06/06 3,165
1347530 방금 먹다남은 음식에서 쉰내가 나요 1 .. 2022/06/06 1,446
1347529 열이 나서 학교에 안갔는데 서류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14 고1 2022/06/06 1,841
1347528 매실청 7 2022/06/06 1,228
1347527 아파트 옵션 11 신축 2022/06/06 1,971
1347526 기력없는 노인 6 링거 2022/06/06 3,351
1347525 현충일 행사 사진을 보니 드디어 대한민국이네요 11 000 2022/06/06 3,870
1347524 케이트미들턴도 늙었네요 8 영국 2022/06/06 6,156
1347523 아들과 딸 11 아들엄마 2022/06/06 2,802
1347522 편의점알바요. 10 2323 2022/06/06 2,798
1347521 좀 전에 배민으로 교촌치킨 시켜 찾아왔는데 9 짜증 2022/06/06 3,521
1347520 오은영박사 부러운점 10 .. 2022/06/06 7,840
1347519 피임약광고 19 ., 2022/06/06 3,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