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동창생들과 회사직원들 넘 심하네요
1. ㅡㅡ
'22.6.4 4:40 P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저는 연출때문이 아닐까 싶던게, 오해영이랑 뷰티인사이드 감독이 같은데
비슷한 상황일때 연출이 똑같더라구요.
연애말고 결혼이라는 로코도, 너무 비슷한 장면 많길래 봤더니
역시 같은 분.
음악도 내내 흘러나오고요. 나중에는 피곤할 정도로..2. 네
'22.6.4 5:02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그렇죠 저도 오해영 진짜 열심히 봤는데 원글님이 느낀거 저도 그랬어요
전 예지원 연기가 진짜 연극배우가 나 진짜 쎄게 연기합니다 하는 그런 느낌 몰입이 안될정도로 이상했어요 비현실적이랄까요
끝까지 재미있게 봤구요 참신한 드라마인데 판타지같기도 가상현실같기도한 이상한 드라마였어요
여운이 긴거보면 잘만든거겠죠3. 원
'22.6.4 5:02 PM (59.27.xxx.111)서현진이라는 배우를 이 드라마로 처음 봤는데 정말 딱 오해영인것 처럼 연기를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그 회사 직원들.....ㅠㅠ 끝까지 그러더라고요. 그건 참 마음에 안들었고요. 오해영의 엄마아빠의 연기가 참 좋았어요. 정말 찐한 가족애를 느꼈어요. 사랑많이 받은 오해영. 부러웠어요.4. 저도
'22.6.4 5:13 PM (121.129.xxx.26)첨엔 원글님 느끼신 것처럼
과장된 부분이 거슬려서 거북했어요5. 원글
'22.6.4 5:27 PM (211.44.xxx.206)계속 보고 있는데..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끝까지 보게 될 거 같아요.
서현진은 참 뽀얗고 예쁘네요.
그리고 뜬금 없는 생각이지만
미정이와 구씨처럼, 오해영과 박도경처럼
연인은 아니더라도
이웃에 마음 맞고 대화 되는 친구가 있어
가끔 속얘기 하고 지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망상도 해보네요6. ...
'22.6.4 5:29 PM (210.178.xxx.131)줄거리는 기억 안나는데 서현진 연기 보려고 열심히 봤었죠
전 서현진 연기를 처음 봐서 연기 잘한다 하면서 끝까지 재밌게 봤어요
처음 몇회만 넘기면 볼 만했던 거 같아요 줄거리는 이제 기억나지 않지만
뷰티인사이드는 서현진 보려고 봤었는데 재미는 덜하더군요7. ㄴ
'22.6.4 5:40 PM (1.232.xxx.65)작가들이 나이가 믾아서
여성문제나 외모비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해요.
노희경. 박해영,김은숙.
파리의 연인에도
걸핏하면 여자 손목 잡아끌고 가잖아요.
연인사이도 아닌데.
시티홀에서 김선아는 직장에서 일상적으로 성희롱당하고.
요즘같으면 난리날 일들.8. 서현진이
'22.6.4 5:48 PM (211.245.xxx.178)못생긴 오해영이라니...
너무너무 비현실적...
나는 진즉에 접시물에 코박고 죽었어야...ㅎㅎ9. ㅎㅎㅎ
'22.6.4 6:03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잠깐 시크릿가든 클립 보는데
현빈이 그냥 냅다 하지원 손목을 끌고 가고
갸를 피팅룸 같은데 처넣고,
옷 갈아입어라 내 가 갈이입혀줘? 하며 옷 벗기려 하고
키스는 거의 반강제적이고...
이런걸 로맨틱하게 그리는거 정말..
완전 젠더감수성 떨어지는 예전 서사죠10. 취향차이
'22.6.4 6:08 PM (58.92.xxx.119)저는 이 작품을 중간에 보다가 말았어요.
결국 유튜브 스토리 소개로 결말까지 주행할 수 있었는데
해방일지로 박작가님 작품 여러개 찾아봤는데...나의 아저씨도 중도포기.11. 예쁜
'22.6.4 7:29 PM (106.102.xxx.56) - 삭제된댓글오해영보다 서현진이 훨 예쁘다는 거
풋풋하니 너무 예쁨12. 그때
'22.6.4 8:39 PM (211.197.xxx.17)그때도 서현진이 왜 안예쁘냐고 ㅋㅋ 공감 안간다고 난리였어요
근데 그렇게 비교질 하는 것 자체는 이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실제로 그런일 비일비재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