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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도 똑똑해요

..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22-06-04 12:30:09
밥차려놓고 각자 방에 있는 식구들보고 밥먹자 하고 부르면 제일먼저 식탁밑으로 뛰어와서 앉아있어요 식구들이 이렇게 말잘들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IP : 175.223.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뜻한시선
    '22.6.4 12:33 PM (116.120.xxx.169)

    ㅎㅎㅎ 그러게요

  • 2. ..
    '22.6.4 12:34 PM (118.130.xxx.67)


    생각만해도 귀엽네요
    우리 강아지는 사과를 아삭하고 베어물면 자다가도 뛰어와서 식탁밑에 앉아있어요
    왠 강아지가 과일 야채킬러인지...

  • 3. ㅇㅇ
    '22.6.4 12:36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는 갯수에 대한 개념이 확립된 개넘입니다
    가족 모두 문닫고 각바 방으로 가고
    자기 혼자 거실에 있으면..
    방문 한번 긁고 귀대고 동정 살피고..인기척없으면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일곱번까지 늘어나요
    그 이후로도 반응이 없으면 앞발 들고 서서 미친듯이
    긁어댑니다

  • 4. 쓸개코
    '22.6.4 12:46 PM (218.148.xxx.146)

    ㅎㅎㅎ 언제 한번 모여서 배틀한번 하셔요.

    여기 복순이도 보세요. 목욕이란 말 알아듣고 도망감 ㅎ
    https://www.youtube.com/shorts/8zJEZnBvSiw

  • 5. 저희멍이도
    '22.6.4 12:48 PM (175.223.xxx.108)

    똑똑해요.

    길거리에서 순식간에 뭘 자꾸 주워먹어서
    못먹게 뺏으면
    안뺏길려고
    넘 급하게 삼켜요.
    목에 걸려서 더 위험해질까봐
    작전을 바꿨죠.

    멍멍아~
    언니는 맛있는거 있으면
    우리 멍이랑 나눠먹는데
    멍이는 왜 혼자 주워먹어?
    언니랑 나눠먹자~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담부터는
    길가다 뭐 주워서 물게되면
    바로 안먹고 문채로
    뒤돌아서 저를 올려다봐요ㅋㅋ

    언니도 이거 먹을래?
    하는 표정.
    ㅋㅋ

    그럼 저는
    와~~~맛있겠다~~
    우리 멍이 최고네~~~하면서
    뺏어서 먹는척하며
    몰래 쓰레기통에 버려요ㅋㅋ

  • 6. 플랜
    '22.6.4 12:51 PM (125.191.xxx.49)

    울 강쥐는 간식 먹고싶음 냉장고를 긁어대요 ㅎㅎ

    공놀이 하고싶음 화장실에 공을 슬쩍 넣어놓고 화장실문앞에서 끙끙거려요
    화장실 들어가지말라고 교육했거든요
    공 꺼내서 놀자고

  • 7.
    '22.6.4 12:59 PM (118.32.xxx.104)

    헐 .. 저희멍이도님
    강쥐가 알아들은걸까요??? 신기

  • 8. 혀니여니
    '22.6.4 2:00 PM (118.235.xxx.8)

    저희 강쥐는 제 핸펀에 아침부터 여러시간대 알림이 울리는데 애 학원버스 탈 시간 알람울리면 딸 나올때까지 방문긁고 난리에요
    얼른 나가라고.
    가끔 시험 기간이라 학원시간 바뀔때도 얄짤없어요
    오늘은 아니야 아무리 설명해도 일단 나가래요
    쓰다보니 융통성이 없네

  • 9. 쓸개코님
    '22.6.4 2:09 PM (39.7.xxx.164)

    진짜 언제한번 배틀뜨고 싶네요 ㅎㅎ

  • 10. ㅎㅎ
    '22.6.4 3:32 PM (175.114.xxx.96)

    저희 믹스강아지는 분리배출 쓰레기함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거(스팸 빈통 같은거) 물고 제 옆을 지나갈 때면
    일부러 시선 안마주치려 아무일 없다는 듯 먼산보고 고개 슬쩍 돌리고
    다리는 엄청 총총 걸음으로 자기 아지트로 잽싸게 사라져요
    평소와 너무 다르게요.
    너무 웃겨요. ㅎㅎㅎ

  • 11. 요정민이
    '22.6.4 6:37 PM (114.202.xxx.138)

    예전 우리강아지 생각나네요 식탁위에 음식이 많을때는 기다리다가 다 사라져가면 사납게 짖어요 산책가자고 하면 서랍에 목줄 꺼내서 던져요 빨리 채우라고 베란다로 남편 들어오는거 보고 있다가 현관으로 사라지면 문앞에서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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