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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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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연락도 없고 들어오질 않았어요

ㅇㅇ 조회수 : 6,776
작성일 : 2022-06-03 23:48:32
술마시면 인사불성 남편

날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어요(길바닥에서 수면, 집앞에서 취침,경찰서에도 다녀온적..)

연락도 꼬박꼬박하고 ..

오늘 회식이라던데
핸폰을 잃어버렸는지 술이 떡이 된건지
연락도 안되고

답답해요

가끔 대리운전 하고와서 조수석에서 잠들고해서

주차장에도 가봤는데 없네요

하 ㅠㅜ

이럴땐 대체 우째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IP : 125.182.xxx.5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2.6.3 11:51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ㅠㅠ 저게 나아진거라니 너무 긍정적이시네요. 어휴...ㅠㅠㅠ

    전 절대 저런 사람이랑은 못 살 것 같아요. 알고 결혼하신건가요?

  • 2. 아뇨
    '22.6.3 11:53 PM (125.182.xxx.58)

    몰랐어요 ㅜ
    저건 정말 약과인데요...ㅠㅜ
    지금은 안저러지만요

  • 3.
    '22.6.3 11:54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비슷한 인간하고 살아요
    원글님 진짜 속이 썩어문드러졌겠네요

  • 4. ...
    '22.6.3 11:55 PM (39.7.xxx.129)

    남편분이 무사히 귀가 하시길 빌어요.
    직장동료분 중에 아는 분, 전화번호 없으신가요?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고 하셨지만, 알콜문제가 아직도 있으시네요.
    남편분 연세가 몇인지 모르겠으나, 알게모르게 뇌의 퇴화 등 더 나이들어 후유증있을 수 있으니
    진지하게 남편분과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얘기해보고, 건강검진도 꼭 해보세요.

  • 5. ㅇㅇ
    '22.6.3 11:56 PM (59.6.xxx.13)

    제남편 그렇게 살다가 급성심근경색 으로
    50초에 세상떠났습니다
    이혼이라도 불사하고 바로 잡지않으면
    진짜 저처럼 사별할수도 있어요

  • 6. ..
    '22.6.3 11:57 PM (39.115.xxx.132)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이 찾아줘요
    쪽팔리면 다음부터 안그러겠죠

  • 7.
    '22.6.3 11:58 PM (125.182.xxx.58)

    거기다 플러스
    82에 시가 글 올리니
    기네스북에 오를 수준의 미친시부모
    소리 들었던 시부모도 있답니다
    (지금은 저한테 못그러지만요)
    그런 부모아래 컸으니 정서적인 문제가 폭음으로
    연결된 거 같아요
    그래도 연락은 잘 됐는데. 걱정이 되서 잠이 안오네요

  • 8. ㅇㅇ
    '22.6.4 12:01 AM (125.182.xxx.58)

    아ㅠㅜ
    저희남편은 당뇨도 있습니다.ㅠ
    자제력이 없는 거 같아요.
    경찰신고 어떻게 하나요?112인가요?
    여긴 부산입니다
    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9. ..
    '22.6.4 12:06 AM (39.115.xxx.132)

    네 112요
    제 남편도 당뇨있어서 약 들고 나가서
    연락도 안되고 어디가서 쓰러졌는지
    걱정된다고 말하는데 제 몸이 막
    떨리니까 경찰이 들어가서
    쉬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 10. Hsjgg
    '22.6.4 12:11 AM (121.155.xxx.24)

    대놓고 종신보험 주계약이 더 들자 하세요
    진짜로 저 아는분 저 15년전에 남편분이 돌아가셨어요
    그 부인분은 놀다 오시는줄 알았어요
    저 그 남편분 돌아가시기전에 얼굴이 너무 검게 보여서
    순간 금방 돌아가실것 같네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직도 그 검은 얼굴이 기억나요.
    저 신기 같은 걱 없는데도 ..

  • 11. 방금
    '22.6.4 12:11 AM (125.182.xxx.58)

    112전화걸었습니다. 사실 경찰신고 생각도 해봤는데 이런 문제로 걸어도되나 고민되고 어찌하는지도 몰랐는데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진지하게 전화받아주시더라구요

    위치추적 얘기하시면서 확인 관계로 저희집에 좀 있다찾아오신다고 합니다ㅠㅜ

  • 12. 절대절대
    '22.6.4 12:1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못 살아요. 술마시고 저런 행동도 주사에요.

    친구 남편 술마시고 택시에서 내린것밖에 기억이 안난다는데 집 바로 앞 공터에서 이가 다 부러지고, 옷이 다 벗겨진 상태로 발견됐어요.
    퍽치기로 생각하고 경찰에서 인근 cctv 다 돌려봤는데 혼자 넘어지고 옷벗고 그랬던걸로 확인.

    평소에는 조용하고 얌전하다는데 술을 더럽게 배운것같아요. 마시면 무조건 정신을 잃을때까지 마신대요.
    병원치료도 소용없다하고, 금주도 안지킨다고 해서 이혼전제로 별거해요.

  • 13. ㅠㅠ
    '22.6.4 12:33 AM (125.182.xxx.58)

    82님들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남편도 정신 잃을때까지 마십니다
    그리고 폭력적으로 변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딨는지 확인되었어요
    방금 딸이 걸었더니 받네요
    직장 근처에서 마시다가 직장 자기 방에서
    자고 있었대요
    미안한 목소리로 못받았다 미안하다 하더니

    경찰신고 한거알고 미쳤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전화끊네요. 참나

  • 14. Smkzlal
    '22.6.4 12:44 AM (121.155.xxx.24)

    살아있어 감사하다고 ㅡ

    종신보험을 몇억짜리를 드세요

    한달이라도 버릴 생각으로 ㅡ

    남편이 정신차리게 ㅜㅜ
    ㅡㅡㅡㅡ,ㅡㅡ,ㅡ

  • 15. 죄송한데
    '22.6.4 12:48 AM (182.172.xxx.136)

    동영상 통화나 셀카 찍어달라 하세요. 회사 자기방 맞는지...

  • 16. 이정도면
    '22.6.4 1:0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위치추적앱을 설치하는 것은 어떨까요? 남편이 반대할까요?
    보험을 확실히 더 들어두시길...

  • 17. 아까시
    '22.6.4 1:12 AM (180.230.xxx.76)

    경찰신고 한거 알면ㅇ본인의 그동안 행적이 어땠는지 반성하고 더 조심하고 살아야지요.

    제남편이 한창 젊을때 동료랑 술먹고 금방 온다더니 새벽이 되도록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받앙실종신고 했었어요.전철역에서 내려서 다른 동료랑 또 마셨다네요.

    본인이 얼마나 위험한 짓을 했는지 깨달았는지 그다음부턴 같은 행동 안하더군요.
    남편도 술을 좋아하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약ㅇ간 범새이과라 본인이 아니다 싶으면 고치는 액션은 합니다.

  • 18. ..
    '22.6.4 1:46 AM (1.233.xxx.223)

    다음엔 zenly앱 깔아서 위치공유하세요.
    신혼초 비슷한 경험했는데
    피말려서 어찌사나요?
    다행 울남편은 버릇을 고쳤는데…
    원글께 위로드려요.

  • 19. 경찰
    '22.6.4 2:00 AM (173.79.xxx.224)

    건강한 몸으로 찾으셔서 다행이예요. 이거 남편 분께 보여주세요 걱정해서 신고해 주신게 고마운거죠. 저 아는 분 저녁에 안 들어와서 다음날 신고해가지고 찾았고 사무실서 발표할거 준비한다고 혼자 일하다가 뇌출혈로 알수 없는 기간동안 혼자 쓰러져 있다가 발견, 급히 중환자실로 옮겨졌는데 식물인간으로 몇달째. 지병도 없는분, 전날 강의에 안 나타났을때만 바로 전화했어도 다음날 아침에 찾은거 보단 나았겠죠

  • 20. 저도부산
    '22.6.4 2:46 AM (211.220.xxx.8)

    요즘 경찰은 좋으네요. 십년전쯤엔 112전화하니 아침까지 기다려보라고 무슨 일 있으면 병원 응급실에서 보호자에게 연락갈텐데.. 위험한 상황은 아닐테니 기다리라고 콧방귀나 끼던데...별일없어서 다행입니다..

  • 21. ..
    '22.6.4 7:47 AM (39.115.xxx.132)

    별일 없어서 다행이에요
    제 남편도 야근이라고 했었는데
    새벽까지 연락 없어서 일하다
    쓰러졌나 걱정했더니 직원이랑
    술마시고 있었어요
    경찰이 술마시고 있는데 찾아와서
    쪽팔려서 죽을뻔 했다고 뭐라 했는데
    다음부턴 어디가면 꼭 연락하고
    늦어도 전화 받더라고요 ㅎ
    고생하셨어요

  • 22. hap
    '22.6.4 10:37 AM (175.223.xxx.148)

    보험이나 드세요.

  • 23. 직장 자기방이라
    '22.6.4 10:51 AM (218.39.xxx.124)

    제 주위에 비슷한 사람 있었어요
    알고보니ᆢ아시지요?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주의깊게 보시길

  • 24.
    '22.6.4 12:50 PM (175.214.xxx.12)

    글모두 감사합니다! 남편은 멀쩡할땐(?) 쑥맥 과라서 그런쪽으론 별 말썽이 없었어요.
    뇌출혈 이야기들으니 사람 일은 모르는구나 싶네요너무안타깝네요ㅠ ㅠ
    82님들 글 써주셔서 모두감사합니다.
    모두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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