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부모 계신분들은 행복하시죠
1. 힘내세요
'22.6.3 9:50 PM (220.117.xxx.61)잘하셨어요
힘내세요
우리 다 그렇게 살아요.2. ...
'22.6.3 9:52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원글님.. 본인을 버러지라고 생각하는 마음 못 버리면 너무 괴로워요.
많은 사람들이 다~ 개같은ㅋㅋ 상사 욕하면서 일해요.
왜 일하는 사람이 버러지인지?3. 음
'22.6.3 9:54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왜 부자 부모 있으면 일을 안한다고 생각하세요.
그 부모 재산 잡고 안 주면 님 생활하고 똑같아요.
지인 아버지 88세인데 100억 재산 단 한푼도 안줬어요.
자식은 부부 공무원으로 힘들게 살다가 연금받으면
쉴거라고 계획 중이네요.4. 음
'22.6.3 9:55 PM (118.235.xxx.253)왜 부자 부모 있으면 일을 안한다고 생각하세요.
그 부모 재산 잡고 안 주면 님 생활하고 똑같아요.
지인 아버지 88세인데 100억 재산 단 한푼도 안줬어요.
자식은 부부 공무원으로 힘들게 살다가 퇴직하고 연금받으면
쉴거라고 계획 중이네요.5. 원글이
'22.6.3 9:55 PM (121.155.xxx.24)그 상사 만나고 자신감 같은게 사라졌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라는 상사 만난건 처음이네요
그래서 아무것도 안해요 ㅡㅡㅡ
뭐라도 할수있지만 아무것도 해주고 싶지 않네요
ㅎㅎ 퇴사할때 엿이나 먹으라고 만들고 싶네요
사라져야할 유형의 상사이긴하네요6. 그냥이
'22.6.3 9:59 PM (124.51.xxx.115)차라리 어무것도 안하는 상사는 괜찮죠
제 상사였던 사람은 애정결핍에 막말하는
악마였는데 죽여버리고 싶었어요7. 그래도
'22.6.3 10:00 PM (14.32.xxx.215)일 해요 ㅠ
50대에 손놓고 유산바라기엔 부모님이 20년 더 살것도 생각해야해서
열심히 이력서 내고 다음학기 대비했어요8. 원글이
'22.6.3 10:05 PM (121.155.xxx.24)아무것도 안하는 상사는 존경스럽제 , 최고시죠
ㅡㅡ
아무것도 안하고 싶게 만드는 상사가 처음이에요
의욕 자체가 사라지는 상사요 ㅎㅎ
저런 상사가 회사에 좀이구나 싶은 상사 만났어요 ㅎㅎㅎ
전 상사님이 그 상사하니까 걱정했는데 ㅎㅎ9. ᆢ
'22.6.3 10:08 PM (14.4.xxx.183)다들 먹고사는 일도 힘든데
인간관계 때문에 제일 힘들죠
다 똑같은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힘내세요!10. ..
'22.6.3 10:08 PM (211.178.xxx.164)부모님 부자는 아니고 중산층인데 유산 별로 없어요.
11. 스스로 일해서
'22.6.3 10:09 PM (99.241.xxx.37)자신을 부양하는게 왜 부끄러운 일이지 이해가 안되어요.
놀고 먹는게 오히려 부끄러운 일 아닌가요?
농담이시겠지만 자신을 벌레같이 보신다니 너무 심하다 싶어요.
나쁜일 안하고 건강하게 일해서 생활을 꾸려가는게 뭐가 문제인건가요?12. ㄱㄱㄱ
'22.6.3 10:13 PM (118.219.xxx.224)시부모님 재산이 좀 있으신데
당연히 친정부모아니니
시댁재산은 생각도 안 해봤구요
그닥 사이 좋지않은 관계라,
내가 먼저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 재산 하나도 생각 안 하게 되요,
남편도 그냥 본인 앞길 열심히 살 뿐이죠
제가 아예 마음 비우고 있으라고 했어요
(혹시 동생한테 다 갈 수 있을꺼 까지 생각하라고)
그럼 거기에 마음 안 흔들려요
재산에 마음 안 흔들리는 저희가 더 멋있어요13. 나와
'22.6.3 10:13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내 자식의 생계만 책임지라면 살겠어요
병들고 가난한 부모 게다가 상처만 가득 준 부모까지
있다면 참 사는게 고달파요14. ㅇㅇ
'22.6.3 10:1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오늘은 좀 더 힘든날이어나봐요. ㄱ
15. ㅡㅡㅡㅡ
'22.6.3 10: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에구 토닥토닥
16. 음
'22.6.3 11:18 PM (122.37.xxx.67)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으나...
저의 외할아버지가 부자셨어요. 그 아들인 외삼촌은 평생 너무 안락한 생활을 했으나 그 댓가로 그 어떤 마음의 근력도, 돈버는 방법도, 아니 드러운 꼴 견디면서 자식위해 돈한푼 버는게 얼마나 힘들고 또 소중한건지 알지 못한채 중년의 나이가 되었죠. 인생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듯이 할아버지가 70대에 전재산을 부동산사기를 당해 거의 날리셨고 이후 외삼촌네는 그야말로 풍비박산~ 지금 아주 비참하게 살아요.
세상에 정해진 것, 보장되는 것 어디 하나 없어요
저도 한 십년전쯤 개또라이 상사때문에 심장부정맥까지 왔었는데 어찌어찌 시간은 흐르고
개같은 시간도 종결~ 이제 웬만한 미친개는 '짖어라. 또 하나 왔구나. 근데 너는 예전 그 자식에 비하면 명함도 못내민다. ㅎㅎ' 합니다. 억순네 아줌마가 다됐지만 저는 이런 제가 좋습니다. 억척스레 벌어서 애들 공부시키고 먹이고 입히고 얼마나 대견한지 원
오늘도 대견하게 견딘 원글님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그런 놈때문에 자기비하라니오. ㅠ.ㅠ 연휴 초입에 미친놈을 집에 데리고 오셨네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신을 여왕처럼 대해주세요
그리고 때로는 투사처럼 들이받아요. 그런 놈들은 속에서 자기 비하하는 약한 면 다 알아보고 더 x랄 하더군요17. 그래도
'22.6.3 11:57 PM (211.200.xxx.116)일하시네요
애 키운다고 들어앉아 애들 초등 고학년되니 난 한게 없네 이룬게 없네 싶어요
죽어라 돈모으고 애들 끼고 앉아 가르치고 열심히 살았으나 내 커리어가 없으니 다 부질없네요
하루하루 버티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날 올거에요18. 원글님!
'22.6.4 4:19 AM (223.62.xxx.126)삼성 이재용도 일해요… 이부진도 일하고요.
그 사람들이라고 누워서 토스트 먹으며 넷플릭스 보고 싶은 날 없겠어요? 하지만 죽어라 일어나서 캐주얼도 못 입고 늘 차려입고 다녀야 하죠.
거지가 부자에게 집 넓어서 치우기 힘들겠다고 동정하는 꼴인데 ㅋㅋ 진짜 찐으로, 마음껏 놀지 못하는 그들이 아주 조금 안돼 보일 때도 있어요.19. 원글님 글에서
'22.6.4 7:43 AM (124.53.xxx.135)미정이를 보네요.ㅠㅠ
어떻게 해방이 되셔야 하나...ㅠ
힘 내세요20. ..
'22.6.4 11:1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부자부모라고
다 자식한테 재산을 나눠주진 않아요.
부모 마음이 자식입장을 얼마나 생각해주냐에 따라서예요.
부모재산 처다만 보고있으면
오히려 미운감정만 더 쌓일수 있고...
유산 못받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근데 있는 부모는 자식 입장에서 아무래도 걱정이 없긴하죠.21. 꿈다롱이엄마
'23.8.4 10:01 PM (221.157.xxx.108)정말행복한데 스트레스도 많아요. 첫째로는 부모님의 말씀이 곧 법이고요, 언제나 부모님 그늘에서 지내죠. 결혼하면 남편 그늘이 더 크구요. 돈과 명예가 같이 있으면 나태함이 젤 큰 단점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성취감이 적죠. 그래서 부모님들이 부나 명예를 감추거나 낮추거나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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