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른 둘에 하는 첫사랑이 풋풋할 수는 없겠죠?

SOP 조회수 : 3,931
작성일 : 2022-06-03 20:16:40


제가 여건이 안 좋고 가난한 시절이 길었어요.
이성에게 호감 줄 수 있는 외적인 매력도 없고요.
이제 좀 먹고 살만해져서 인생 첫번째 연애를 하려고 해요.
이제 누구든 만나서 사랑하려는데 마흔 둘에 스무살짜리 어린애들이
하는 걱정 없고 풋풋하고 싱그러운 사랑을 할 수는 없겠죠?

솔직히 이제라도 그런 사랑할 수 있다는 말 듣고 싶어서
질무한 거긴 합니다. 희망만한 마약과 중독이 없죠.
IP : 211.36.xxx.19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22.6.3 8:20 PM (222.234.xxx.40)

    가능하죠 !

    마음과 감성은 몸보다 훨씬 늦게 나이드는것 같아요

    따지고 재고 20대처럼 순수하지는 못할지라도

    가슴터질듯 애절한 사랑 반드시 있어요

  • 2. ....
    '22.6.3 8:20 PM (223.38.xxx.112)

    풋풋한 사랑 하려고 하면 평생 못하실까봐
    진한 사랑하라고 말씀드립니다.

  • 3. ..
    '22.6.3 8:21 PM (106.101.xxx.68)

    그냥 사랑을 하면 풋풋했다가 진해졌다가 뭐 그런거죠. 나중엔 망할사랑이 되고

  • 4. ^^
    '22.6.3 8:22 PM (221.147.xxx.153)

    가능해요. 47에 23살때보다 더 멋진 남자 만나서 정말 행복하고 설레는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아직 예쁜 나이예요!!

  • 5. .........
    '22.6.3 8:23 PM (223.62.xxx.76)

    윗님 재밌어요 망할 사랑 ㅎㅎ

  • 6. 가능해요
    '22.6.3 8:24 PM (59.6.xxx.156)

    예쁜 사랑, 자기를 채우는 사랑하시길요.

  • 7. ㅇ ㅇ
    '22.6.3 8:24 PM (222.234.xxx.40)

    아 저 사촌오빠 얘기 72년생인데 작년에 고등동창 어떻게 연락되어서
    그 동창의 동생과
    불타는 연애끝에 결혼했어요

  • 8. 사랑은
    '22.6.3 8:26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

    아흔아홉에 해도 설레고 풋풋하죠

  • 9. 설렘을
    '22.6.3 8:27 PM (222.239.xxx.66)

    느끼려고 사람을 만나지말고
    설렐만큼 좋은사람만나서 설렘을 느끼시길...

  • 10. 사랑은
    '22.6.3 8:31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나이 안가려요
    또 꽁깍지가 끼면 남들 눈에 괴물이어도 내눈엔 왕자님 됨

  • 11. 누구냐
    '22.6.3 8:34 PM (221.140.xxx.139)

    화이팅~!!

  • 12. T
    '22.6.3 8:34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풋풋하고 싱그럽지 않으면 안할려구요?
    싱그러운 연애 해야지 하고 시작했다고 연애가 싱그러워질리 없잖아요.
    일단 해봐요.
    좋은 연애, 나쁜 연애, 애절한 연애, 풋풋한 연애, 망할 연애 그거 시작할때 내가 선택 못해요.
    하다보면 아는거지.
    그러니까 우선 시작해요. 아무 연애나.

  • 13. ...
    '22.6.3 8:35 PM (124.5.xxx.184)

    경험이 없는데 당연하죠
    대신
    남자쪽도 경험이 적어야 풋풋할듯.. ㅋ

  • 14. ..
    '22.6.3 8:39 PM (118.235.xxx.91)

    그래도 열정이 있으시네요 그 나이면 사랑은 커녕 인간이 지긋지긋할 나인데

  • 15. 가능은 한데
    '22.6.3 8:43 PM (112.167.xxx.92)

    늙었다고 감정이 없는건 아니니까 사랑 할수있는데 저기 뭐야 풋풋까진 오바임 세상 이꼴저꼴 겪은 나이에 특히 남자들 힘든 삶에 찌들어가지고 그너뭐 풋풋함이 안나온단말임 그걸 기대하는 님만 혼자 실망

    글고 풋풋머시기식으로 20살남녀가 계단에 앉아 자판기커피 후후 불면서 괜히 까르륵버전 이게 20살이니까 젊음으로서 풋풋한거지 40대중년이 하면은 개거지 나옴ㅋ 중년은 돈으로 발라야 풍경이 나오고 그림이 나온다는거 잊지말도록

    글고 젤 중요한건 풋풋 센치 다 좋다말이야 문젠 같이 풋풋할 남자가 읍다 아 저남자 괜찮네 하고 보면 유부남임 아 진짜
    그나이 중년에 미혼남?? 이혼남?? 개털들임 개털이니까 남아 있는거 여기 보면 또 연예인 잘나가는 미혼남을 소환하는 댓 있을껀데 그연예인남 우리가 어서 만나는데 실질이 없자나 일반남들은 개털 확률이99%

  • 16. .....
    '22.6.3 8:54 PM (180.66.xxx.46)

    윗님.ㅋㅋㅋㅋㅋ

  • 17. 독신주의 친구
    '22.6.3 8:58 PM (211.246.xxx.50) - 삭제된댓글

    50 가까운 나이에 5살 연하 만나 첫사랑 시작했어요.
    그 친구 잘아는데 키스도 처음 했을거에요.

    5세 연하지만 친구가 더 젊고 예뻐요. 남자분은 수줍음이 넘치고 점잖고 교양있고요.

    솔직히 외모나 키가 눈에 안차보였는데 친구가 진심으로 좋아하는거보고 차츰 장점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웃기지만 친구가 30대로 돌아간거같아요.
    어찌나 자주 웃는지.

    원글도 가능해요. 두근거리는 사랑하세요.

  • 18. 0.1%전문직
    '22.6.3 9:04 PM (112.167.xxx.92)

    미혼남 보니 성격이나 스타일이 지랄임 그거 여자가 다 맞춰줘야 그나마 남자가 붙어있음 왜냐면 40대전문직남에게 2030대 여자들도 붙어 여자가 아쉽지가 않아 이런 상황에서 같은 40대녀가 여자로 보이겠나 여자가 이영애도 아니고 그래서 동네 흔한 여자가 나이먹어봐야 연애결혼 현실에서 밀린다는거

    99%개털남 만나 이건 없는게 나아 하는 엿같은 상황이 생길수 있기에 이거 남에 얘기아님 나이든 넘에게 작업당하는거 뉴스에 수시로 나와 작업이 뭐에요 살해도 작업임 글서 나이들수록 남자늠 만나는거 조심 조심해야됨 재수없음 죽어 너무 살벌한 애기하나 내가 근데 현실이 사실 자본주의에 개판이니까 돈없고 나이만 든 남자가 뭔짓을 할지ㄷㄷㄷ 잃을게 없잖음 잃을게 없는 인간이 젤 무서운거임

  • 19.
    '22.6.4 12:08 AM (123.213.xxx.157)

    솔직히 님 마음처럼 순수하고 풋풋한 남자가 진짜 거의 없어요.
    남자들도 나이들수록 계산적이고 여우같아지거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5161 갑자기 술이 강해질수도 있나요? 1 ㅇㅇ 2022/06/04 638
1345160 혹시 배란기에 축축 처지고 컨디션 안 좋을수 있나요? 4 배란기 2022/06/04 1,762
1345159 남편이 욕하는 버릇이 잇는데 정말 듣기 싫어요 어찌 고치나요 25 ㅇㅇ 2022/06/04 4,467
1345158 중학생 자녀 있으신분들이요 10 중딩 2022/06/04 2,447
1345157 지난5년간 전력부족뉴스 못봤죠?? 32 ㅇㅇ 2022/06/04 2,441
1345156 피자라는게 11 ㅇㅇ 2022/06/04 2,913
1345155 이재명과 조선일보 끼워맞추려고 애쓰는 분들 보시오. 27 2022/06/04 939
1345154 외도한 남편과 대화여부 20 ㅇㅇ 2022/06/04 7,452
1345153 턱쪽 물혹제거(구강악수술) 4 2022/06/04 1,525
1345152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 ㅠ ㅠ 4 다이어트 2022/06/04 2,129
1345151 또 오해영, 동창생들과 회사직원들 넘 심하네요 8 너무해 2022/06/04 3,156
1345150 정문영의 하드코어 ‘당 쪼개기’ 나선 '민주당의 쓰레기들' 21 사이다 2022/06/04 1,285
1345149 인스타에 신천지가 떠요 5 말세다 2022/06/04 1,162
1345148 계약직인데 진라면 2022/06/04 1,020
1345147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추천 부탁드려요 6 넷플릭스 2022/06/04 2,767
1345146 헐 코스트코 새벽배송 생겼네요? 6 .. 2022/06/04 4,279
1345145 산만한 아이 adhd일까요? 5 똥이 2022/06/04 1,753
1345144 6월 되니까 선풍기를 장시간 돌리게 되는군요 3 ㅇㅇ 2022/06/04 1,336
1345143 지드래곤 164억 아파트 매입했다네요 20 .. 2022/06/04 16,321
1345142 네이버 음식점 리뷰 돈 주고 쓸 수 없지 않나요? 11 .. 2022/06/04 1,551
1345141 옛날드라마, 10초 내에 웃겨드립니다. 16 ... 2022/06/04 4,008
1345140 뷰티유투브 추천 좀 해주세요~ 1 매실 2022/06/04 738
1345139 PET 소재 밀폐용기 괜찮나요 2 Oo 2022/06/04 637
1345138 간송미술관 관람 후기 8 하루해방 2022/06/04 2,859
1345137 가위 거꾸로 다는거는 손잡이가 위, 아래 어디인가요? 2 아몬드봉봉 2022/06/04 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