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후반 아들둘이 있지만,
그럼에도 본인의 극복 & 탈출구를 가정으로 세팅하고
정서적으로 평균이상, 아니 완벽에 가까운 가정을 이루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는 남편을 보니..
인간적인 연민과 사랑으로 계속 잘 스텝을 맞추고 있기는 하지만... 사람의노력이라는 것이 참... 한계가 있기에..
이전에 쓴 글이 있어서 첨부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68609
진심으로...남편 분 좋은 선생님과 연결되어
다 풀어놓고 훌훌 털어버리셨으면 좋겠네요.
심리상담이라고 너무 거부감 갖지 마시고
자신의 얘길 귀담아 들어주고
공감해 줄 수 있는 분 찾아서
속시원히 털어내 볼 생각없는지 물어보세요.
제가...그런 케이스에서 빠져나온 사람입니다ㅠ.
전 상담의 힘을 믿는 사람입니다.
아침에 출근 하는 남편
안아주며 토닥토닥
퇴근하는 남편 안아주며 토닥토닥...
그것만이라도 열심히 해주세요.
남편분 짠하네요.유튜브 박재연소장님 강의 추천드립니다.
님 남편과 좀 비슷한부분이 많지만 여자입니다. 그래서 인지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가지려 노력했고 그 과정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영화나 책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가정의완벽함이라는게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벽이 많이 무너졌습니다 그러고나니 가족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대하는 저의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그래도 없어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문득문득 남과 비교하며 낮은자존감으로 저 스스로를 의심하고 자학하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다시 책을 읽습니다. 저 스스로 단단해지지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결국엔 자기가 인지하고 부부가 많이 대화하고 스스로 찾아나서야하는 것 같아요.
평생 못푸는 거라 님이 해결해 줄수가 없죠
정도껏 맞춰주셔야지 님이 힘들면 바로 차단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받아주는게 능사가 아니더라고요. 아는 부부가 자존감이 쌍으로 낮아서 서로 공감해주고 난리치면서 사는거 봤는데 씩씩해보이는 겉모습 뒤에 애들도 부부도 심리적으로 아주 안 좋더라고요. 경제적 사회적 결과물과 별개로 님도 행복한 숨구멍을 많이 찾으시고 차단도 하세요. 님이 못해요.
평생 못푸는 거라 님이 해결해 줄수가 없죠
정도껏 맞춰주셔야지 님이 힘들면 바로 차단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받아주는게 능사가 아니더라고요. 아는 부부가 자존감이 쌍으로 낮아서 서로 공감해주고 난리치면서 사는거 봤는데 씩씩해보이는 겉모습 뒤에 애들도 부부도 심리적으로 아주 안 좋더라고요. 경제적 사회적 결과물과 별개로 님도 행복한 숨구멍을 많이 찾으시고 차단도 하세요. 님이 못해요.
비싼 상담도 별 의미 없었고 종교는 괜찮았어요. 저 문제는 해결을 중심에 두는게 아니라 해결되던 안되던 내가 행복한 길 습관 사람 취미 자잘하게 만드는 연습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부부끼리 손잡고 산책하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벤치에 앉아 먹고 오고 이런 사소한 습관요.
것도 정신질환이나 마찬가지 같다고 생각해요
옆에서 아무리 도와준다 해도 한계가 있어서..
원글님 잘 챙기시길요. 우울감, 부정적인 사고 다 전염되기 쉬우니까요
남동생의 상태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고모 가있어요 . 저와 잘 소통하거든요.
저희 애들 고모가 심리학박사고, 지금도 연구소에서 계속 근무하면서 임상하고 계시는데,
어떤 상담사 만나도 저만큼 아파하며 공감하고 효과볼 수 없을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차피 상담갈 생각도 하지 않지만요 )
정신질환이 맞는것같고요.. 도움도 한계있는 것 같아요.
종교가 있어서 도움받고 있기는 한데.. 쉽지 않네요..
우선, 옆지기를 보기보다 내 자신을 살피는게 우선이라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정신질환이죠
주변사람 피말립니다
본인이 깨달아야할텐데
알을 깨고 나올수 있으시려나요
전문가시면
결핍으로ㅠ인한 자존감 낮음...어떤질환일까요
저라도 먼저 공부해보고싶네요
전남편이 그런 케이스였는데 결국 외도와 이혼으로 이어졌어요,
완벽해지려고 애쓰다가 결국은 자신을 파괴해버렸어요.
전 원글님처럼 편안한 사람이 못되어서 지켜주지못했죠.
저도 엉망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아내가 가장 좋은 공감자는 될수있지만
남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힘들고 부모를 대체할수없답니다.
전문가만이 대체할수있어요.
꼭 상담 권합니다. 공부많이 한 분으로 권해드려요.
자존감 낮은분들.. 내가 지금 죽기직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자존감 낮을 필요도 일도 없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40571 | 커피를 당장 끊어야 한다는 신호 5 29 | ㅇㅇ | 2022/06/02 | 26,670 |
| 1340570 | 레스토랑 예약 4 | 그냥 | 2022/06/02 | 998 |
| 1340569 | 감사합니다 6 | 망했다ㅠ | 2022/06/02 | 2,193 |
| 1340568 | 비가 청와대 공연 준비 하는 사진 26 | 오마쥬 | 2022/06/02 | 5,893 |
| 1340567 | 굥 오늘 축구 보러 간다면서요 36 | ... | 2022/06/02 | 2,862 |
| 1340566 | 하나님의 교회 아시나요? 전도하려고 교회다니냐고 물어보면? 6 | 종교 | 2022/06/02 | 2,030 |
| 1340565 | 안철수 실신했네요. 63 | 동연이 핫 .. | 2022/06/02 | 26,263 |
| 1340564 | 제습제 리필해서 쓰세요 12 | 누구냐 | 2022/06/02 | 2,775 |
| 1340563 | 집값 12 | 광역시 | 2022/06/02 | 3,032 |
| 1340562 | 뒷북) 백일의낭군님 정말 정말 재밌네요ㅠ 14 | 동그라미 | 2022/06/02 | 2,620 |
| 1340561 | 동남아 사람들 외모.. 2 | ㅇㅇ | 2022/06/02 | 3,247 |
| 1340560 | 여전히 남탓 오지네요 24 | 이재명팸 | 2022/06/02 | 2,537 |
| 1340559 | 애들이 순한 편이라고 하는데ㆍㆍㆍ | 초여름 | 2022/06/02 | 1,055 |
| 1340558 | 반찬.. 할 게 없네요 17 | ... | 2022/06/02 | 5,304 |
| 1340557 | 해방일지 어떤 대사가 마음에 남으세요? 35 | ㅎㅎ | 2022/06/02 | 4,127 |
| 1340556 | 로드킬로 죽은 내 고양이에게 15 | 바보엄마 | 2022/06/02 | 2,694 |
| 1340555 | 나는솔로 현숙 18 | ㅇㅇ | 2022/06/02 | 3,738 |
| 1340554 | 김동연 경기도지사 개표 타임라인 31 | 축하 | 2022/06/02 | 4,316 |
| 1340553 | 김은혜 기사에 유리천정이라고 돼있었는데 제목이 수정됐더라구요??.. 7 | zzz | 2022/06/02 | 1,513 |
| 1340552 | 이재명당대표 22 | 후리지아향기.. | 2022/06/02 | 1,708 |
| 1340551 | 근데 엠버허드가 굉장히 매력적인가요? 18 | 미쿡인들 눈.. | 2022/06/02 | 4,615 |
| 1340550 | 결국 대장암판정받았네요 30 | .. | 2022/06/02 | 33,063 |
| 1340549 | 시스템이 정말 중요하네요. 4 | ... | 2022/06/02 | 2,010 |
| 1340548 | 이재명죽이려고 난리 난리 35 | 변함없이 | 2022/06/02 | 2,301 |
| 1340547 | 김동연이 클수있을까요? 13 | ㅋ | 2022/06/02 | 3,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