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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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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조회수 : 5,025
작성일 : 2022-06-02 15:48:47
성심성의껏 적어주신 의견들, 마음 헤아려주신 댓글 감사해요.
IP : 210.123.xxx.18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ㅁㅈ
    '22.6.2 3:56 PM (121.162.xxx.158)

    결혼이나 출산 생각없으시면 그냥 편하게 만나세요 님한테만 잘하면 되지 다른게 필요한가요?
    결혼은 모든걸 고려해야겠지만 연애는 즐기기만 해도 되잖아요

  • 2.
    '22.6.2 3:57 PM (125.178.xxx.109)

    제가 보기엔 좀 심해보여요 님 문자요
    연인사이에 대한 선을 잘 생각해보세요
    보통 여자들이 남자한테 성실함 등등까지 요구하는데 그건 부모도 나이 든 자식한테 조심스러운 부분이에요
    더구나 결혼할 사이도 아니면 그 사람 늦잠자는거 속으론 싫겠지만 저럿게 가르치듯 말하는건 너는 나보다 부족한 사람이다를드러내는거죠
    남녀사이 도덕성은 요구할수 있어도 그 외 부분은 요구할수 없어요

  • 3. ㅇㅇ
    '22.6.2 3:59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연애하는 사이인데 님 문자에는 상대 남자에게 반했다거나 사랑이 느껴지지 않아요.

  • 4. ㅇㅇ
    '22.6.2 4:00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편하게, 늦잠잔것도 말할 수 있었나봅니다.
    내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잘 안맞는거 맞아요,

  • 5. T
    '22.6.2 4:00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결혼 생각없이 즐거울려고 만나는 남자한테 간섭이 과합니다.
    남자가 내 소유물이 아니잖아요?
    아들도 아니고 왜 가르치려고 해요?
    데리고 살것도 아니면서..

  • 6. ...
    '22.6.2 4:01 PM (125.180.xxx.222)

    이해가 안 되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져야죠
    이해할 여자 만나겠죠

  • 7. ...
    '22.6.2 4:01 PM (106.102.xxx.51)

    심하기는 했음.
    만약 하더라도 만나서 눈보면서 했어야 함.
    오픈못한 그 남자가 잘했다는 것은 아님.

    그리고
    나랑 이 남자랑 조건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원글님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가진 남자가 그 남자인것 임.
    슬프지만 현실 임.

  • 8.
    '22.6.2 4:02 PM (110.70.xxx.121)

    거짓을 말하진 않아요. 저도 일상에서 조그마한 것도 다 말하고그런 편이고 ...편하게 얘기하는 사이이기는 합니다.사실 오늘 것도 숨기려면 숨길 수도 있었겠죠.

    문자는 오늘 보낸 저거만 써서 그렇지 전 반한 거 맞아용.....ㅡ.ㅡ......

  • 9. ㅇㅇ
    '22.6.2 4:02 PM (175.192.xxx.157)

    어우 꼰대. 자기가 무슨 선생님이야 부모님이야? 이런 여친 진짜 트럭으로 줘도 싫을듯

  • 10. .....
    '22.6.2 4:03 PM (39.7.xxx.106)

    오픈시간 제대로 안지키는것 부터가
    그 남자는 책임감이 없는 타입에요.
    그걸 자꾸 지적하니 남자가 발끈한거
    둘이 안맞아요.
    계속 만나봐야 서로 탓할텐데
    지금 잘 생가그해 보세요.

  • 11. ...
    '22.6.2 4:03 PM (123.254.xxx.136) - 삭제된댓글

    당연히 님이 심했죠.
    한마디로 거만하네요.
    얼마나 지적 능력이 차이나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히는 학벌 정도겠죠. 그 사람은 늦던 빠르던 자기 업체를 경영하는 님보다는 더 진취적인 사람이고요.
    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내가 아닌 타인에게 저렇게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말을 한다고요??
    내 자식이라고 아무 말이나 퍼부어 자존감 무너뜨리는 부모인가요??
    부모는 낳아준 천륜이기라도 하지.
    좀 사귀었다고 마치 자기의 뭐인냥 상대를 자기식대로 재단하고 존중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어차피 헤어지는 상대는 님보다 더 어리고 괜찮은 여자 만날 것 같고요. 님은 자기가 여러가지로 더 우위인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지만 헤어지면 이 정도 남자 못 만날 것 같아요.
    남자가 처음엔 님의 어른스럽고(실은 그렇게 보였을 뿐이지만)지혜로운듯한 모습에 호감을 보였겠지만 지금은 점점 '얘. 뭐임?? 지가 뭐라고 선을 계속 넘네??'할거 같아요.
    남자가 바보가 아니네요.
    남자가 그렇게 싫으면 헤어지세요.
    천륜이에요??
    저런 생각이 드는데 왜 만납니까??
    헤어지기 싫으면 존중하세요.
    있는 그대로 존중해줘도 다 자기 일하며 잘 살아요.
    님이나 잘 살면 되고요.
    물론 남자쪽 글이라면 그 여자랑 당장 헤어지라고 합니다.
    (feat. 님 어릴 때 딱 님 같은 엄마밑에서 자랐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사랑을 하세요. 당연히 자기가 옳다고 느끼고있는 것 같은데 착각입니다.)

  • 12. ..
    '22.6.2 4:04 PM (211.234.xxx.130)

    매력얘기 제가 연인한테 들었으면 약간 충격이었을거같아요.
    실제로 결혼 후 남편이 친구들한테 가볍게 쓴 톡을 우연히 봤는데 살짝 비슷한 내용 보고
    엄청 충격받고 울고 그랬거든요. 저한테 직접 한 얘기 아니었는데도요.

    그와는 별개로 몇번이나 못일어나서 오픈못하는건 성실성문제라
    그부분도 좀 별로긴 하네요..

  • 13. ...
    '22.6.2 4:04 PM (123.254.xxx.136) - 삭제된댓글

    헤어지는ㅡㅡ헤어지면

  • 14.
    '22.6.2 4:07 PM (220.117.xxx.26)

    이번일로 정 떨어지겠어요
    뭐 매력없다 어쩐다
    대학생 연애때 보던 말들
    남자가 나한테 반한게 분명하니
    막말하고 그런거요
    결국 헤어지는 수순 되고요

  • 15. ㅇㅇ
    '22.6.2 4:07 PM (223.62.xxx.146)

    원글님이 과했고 상대는 화가 난 거예요.
    버럭하지 않고 ㅋ 정도 붙였으면 양반이죠.
    ㅋ를 쓴다고 거기에 대해 다시 화낼 입장은 아님.

    처음에 자기가 원글님 말대로 바뀌려 한다고 했다 해서 원글님이 꾸준히 그런 힘을 갖게 되는 건 아니에요. 또한 꾸준히 지적해도 되는 게 아닙니다.
    거기서 멈췄어야 합니다. 이미 늦잠이 문제라는 건 서로에게 얘기가 나왔고
    그런데도 늦잠 잔다는 건 이미 본인도 좀 민망할 거예요.

    그럼 원글님은 그렇게
    너 한심해. 말하기도 싫다.
    이러는 것보다는

    참고 좋은 점만 보며 만나든지
    아니면 묵묵히 지켜보다
    음 안 되겠다, 난 이건 안 되겠어
    하고 얘기해 주고 헤어지는 거.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어요.

    언젠가 그 남자가 바뀔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건 원글님이 지적하고 가르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본인이 어떤 계기로든 결심한 게 있어야 가능한 일이에요.
    원글님 영역이 아닌 것에 간섭하지 마세요.

    그리고 문자는 원글님이 더 심했어요.

  • 16. 그렇군요
    '22.6.2 4:07 PM (110.70.xxx.121)

    말은 제가 심했군요.

    책임감 없죠...
    생활패턴만 보면 저랑 무척 안 맞죠... 전 칼같이 자고 새벽운동하러 나갔다가 출근하는 사람인데 (제가 좀 자기관리 철저한 편이긴 해요)
    상대는 밤중이고 언제고 친구만나러 술 마시러 나가고... 한 밤중 게임에... 근데 저는 알아도 그냥 그런 건 재밌게 하고와 ㅎ 그래요. 나한테만 잘하면 되지 하는 생각에서....근데 오픈 시간 안 지키는 거는 실망이 크게 오더라고요.

    이거 말고 다른 건 싸우거나 안맞거나 하는 게 일절 없고 만나면 너무 좋고 웃음이 그칠 새가 없어요.

  • 17. ...
    '22.6.2 4:08 PM (123.254.xxx.1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ㅋ을 섞어쓰는게 충격이었다는게 충격이에요.
    님은 겉으로만 그럴싸하고 실상 내면은 남자보다 어려요.

  • 18. ㅇㅇ
    '22.6.2 4:09 PM (123.109.xxx.227)

    남자 가치관과 원글님 가치관이 안맞네요
    뜯어고칠 순 없어요

    존중하든가
    헤어지든가

  • 19. 남자가
    '22.6.2 4:11 PM (112.154.xxx.91)

    외모가 출중한가요? 원글님과 전혀 안맞을것 같은데 반했다고 하셔서요. 지적수준이 안맞고 좋아하는 취미도 공유할수 없는 남자에게 반한다는건..구씨처럼 섹시한 매력외에 뭐가 있나 싶네요.

    어차피 자녀도 안가질거라 아빠노릇은 필요없는 남자라고 선을 긋는것같은 문장도 그렇고요

  • 20. ...
    '22.6.2 4:11 PM (175.196.xxx.78)

    연인이면 들어주고 편들어줘야죠
    지각한다고 잔소리 하면 있던 정도 떨어지겠죠, 엄마같고,
    님이 벌써 남친하고 급이 안맞네 생각하닌 잔소리도 나오고요
    오래 갈 인연은 아닌 것 같아요

  • 21. ㅇㅇ
    '22.6.2 4:12 PM (125.176.xxx.87)

    해방일지를 조금 보심이..

  • 22. ...
    '22.6.2 4:12 PM (117.111.xxx.93)

    다 좋은데 그거 하나가 싫다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물좋고 정자좋고 와이파이까지
    잘 터지는 곳은 없다는데 ㅎㅎㅎ

  • 23. aa
    '22.6.2 4:14 PM (203.234.xxx.81)

    심했음, 거만함. 남자 입장에서 뭥미 싶었을수도, 훈계하는 듯한데 납득은 안 되니 ㅋ, 썼을 수도 있겠네요 얘 뭐냐 싶은,,

  • 24. 남자극혐
    '22.6.2 4:14 PM (125.190.xxx.212)

    저는 원글님 심했다고 생각 안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장사하는 사람이 맨날 늦잠자고 가게 문 늦게 열고.
    다른것도 아니고 잠 때문에;;; 내가 손님이면 그런 가게 안감.
    둘이 성향이 너무 안맞아요. 헤어지는게 맞음.

  • 25. 저 남자 입장에선
    '22.6.2 4:15 PM (14.32.xxx.215)

    조상님이 도운걸수도...
    님 기준이 절대적인것도 아닌데 그냥 긴말 하기 싫은 타입에다
    뭐그리 더 배우고 지적이라고....
    남자분 빨리 도망가세요

  • 26. ..
    '22.6.2 4:15 PM (51.179.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이나 남편이어도 가르치려는 저런말투 정말비호감이죠
    하물며 헤어지면 그만인 남인데
    예의도 없고 정말 정떨어지겠어요
    ㅋ 를 남친이 굳이 붙인건
    기분나쁘지만 상황을 순화시키려 억지로 노력한듯보입니다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받아들이고
    스스로 고치려 노력하고
    대화로 합의에 잘 이르는 사이가 오래갑니다
    그걸 못하면 헤어지거나
    지지고볶고 웬수처럼 살거나 둘 중 하나

  • 27.
    '22.6.2 4:17 PM (223.33.xxx.240)

    결혼할생각없는데, 선넘은 멘트
    그리고 님글에 내가 우월하다는 느낌을 팍팍 풍기는데,
    상대방이라고 못느낄까
    상대방을 낮춰보는데, 제가 보기엔 수준이 똑같아보이네요

  • 28. ...
    '22.6.2 4:17 PM (118.235.xxx.135)

    그냥 맞는 사람 찾으세요 서로 피곤하실듯

  • 29. ....
    '22.6.2 4:18 PM (39.7.xxx.240)

    원글님 모태솔로였나요?
    말을 좀 정떨어지게 하네요
    보통 연인 사이에 저러진 않거든요
    이런거 하나 컨트롤 못하는 남자한테
    매력을 못 느낀다느니 어쩌느니ㅋㅋ 무슨 평가질을...
    뼛 속 깊이 상대 무시하는게 눈에 보여요
    내가 만나준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정작 헤어지면 아쉬워하는 건 원글님일듯요

  • 30. 동글이
    '22.6.2 4:19 PM (80.89.xxx.213)

    님이 님자를 좀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결혼 아이 생각 없다면서 좀 가르치고 통제하려고 하구요. 본인 성격이 좀 원만하지 멋하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 조건 좋고 님보다 잘난 남자 만나도 단점 지적하고 스트레스 받아할 성격이에요

  • 31. 에구
    '22.6.2 4:20 PM (223.38.xxx.70)

    연인이 원글더러 '너의 이러이러한 면이 싫어서 매력이없다'
    라고 한다면 관계가 끝났다는 생각 안들겠어요?
    부부도 아니고 그냥 남남인데 어디까지 받아줘요 ㅎ
    그냥 둘이 안맞는거같으니 헤어져요
    언감생심 추앙은 아니어도 훈계질하고 닦달하는 연인은 재앙임

  • 32.
    '22.6.2 4:22 PM (210.123.xxx.189)

    말씀하신 구씨처럼 섹시합니다. ;;; ;;;; 그리고 기본 심성이 착하고... 저 생각 마니해주고


    ... 만나면 둘이 낄낄거리면서 재밌고... 책이나 지식이나 이런 건 제가 차근차근 설명해주는데 그럼 귀기울이면서 들어요.
    사실 그런데 능력있고 여자마음 잘 헤아리고 그러면 이미 채가도 누가 채가지 않았겠어요. .. 저도 물좋고 정자좋은 데 있겠냐는 생각으로 만나는 거여서요. .

    근데 ㅜㅜ 그놈의 오픈시간... 이건 제가 그 자리 못잡은 식당 폐업하는 거 보기 싫어서 그렇습니다. .. ..... 폐업도 아예 고려가 안되는 상황도 아니거든요. 조아하지 않으면 상대 상황 나빠지면 차버리면 그만이지만 전 그런 사람도 못 되는데... ㅠㅜ

  • 33. ㅇㅇ
    '22.6.2 4:2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당연히 님이 심했죠.
    한마디로 거만하네요.222222

    저런 문자 보내놓고 제가 말 심하게 한건지라고 물어보다니...
    헐.. 저 남자 원글한테 정 뚝 떨어졌을듯.

  • 34. ........
    '22.6.2 4:23 PM (203.251.xxx.221)

    얼마나 별루로 봤으면 저런 말을 하고 싶은대로 다 하나요? 성은이라도 베풀고 있는 줄 아나봐요
    님에게 남에게 상처 줄 권리 없는데요?
    상처 준 것도 모르시겠네요.

  • 35. ㅇㅇ
    '22.6.2 4:23 PM (221.149.xxx.124)

    요새 애들 하는 말로 '너 뭐 돼?' 딱 이 소리 나오는 상황이네요 ㅋ
    맘에 안들고 본인 가치관이랑 안 맞는 거 같으면 칼같이 헤어지면 되지, 왜 남을 바꾸고 가르치려 들어요..
    결국 못 헤어지겠으니 그렇게라도 구질구질하게 잔소리 하는 거잖아요.
    지금 이 관계에서 글쓴 분이 을입니다... 상황 파악 좀 하세요.

  • 36. 그냥
    '22.6.2 4:25 PM (112.164.xxx.81)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그런남자 저는 싫어요
    저도 가게를 합니다만 시간 어긴적 한번도 없어요
    손님하고 약속이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만약 내가 사귀는 남자가 그런다면 난 그런남자 안 만납니다,
    난 철저한사람이 좋거든요

    그리고 사람하고 수준차이난다고요, 수준차이 나는 남자 왜 만나나요
    사랑해서요
    그럼 사랑만 하세요
    결혼하지말고 사랑만 하세요
    그러면 지적질 할 필요=도 없잖아요
    그 남자하고 결혼하면 님이 그 수준으로 내려가는겁니다,

  • 37. ....
    '22.6.2 4:25 PM (223.39.xxx.10)

    잠 많고 게으른 남자 아웃!!!!!!!!!!

  • 38. ㅊㅌ츄
    '22.6.2 4:25 PM (106.248.xxx.218)

    원글님이 선을넘은 건 맞긴 한데
    그남자 별로예요.성실하지도 않고..저도 그 상황에서 ㅋㅋ쓰는 사람이라면 여기서 끝입니다.

  • 39. ..
    '22.6.2 4:25 PM (1.242.xxx.61)

    두사람 서로 성향이 안맞네요
    장사 하는데 오픈늦게하고 지각하고 부터 잘못된 마인드임
    상대는 진심 심각한데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그감정을 못읽고 문자 중간중간 ㅋㅋ 거리는거 진짜 진정성 없어보여 싫음

  • 40. ....
    '22.6.2 4:25 PM (39.7.xxx.240)

    너 뭐 돼?ㅋ

    진짜ㅋㅋㅋㅋㅋ적절한 상황이네요

  • 41. ㅎㅎㅎㅎㅎ
    '22.6.2 4:26 PM (121.162.xxx.174)

    엄마를 자처하시네요
    차근차근 설명하고 성실을 가르치는 건 엄마도 구몬할 나이에만 하죠
    학력 지적 차이가 비슷한 남자 중엔
    님 좋다는 사람 없던가요?

  • 42. 차라리
    '22.6.2 4:26 PM (218.238.xxx.182)

    그냥 잔소리를 하세요.
    자기가 무슨 우월적 인간인것처럼 ~ 실망감이 적지 않다느니 일어나는 시간 콘트롤 못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기 힘들다느니..정말 너무 오그라드는 워딩이고 척하는 화법인지
    남자 황당했을듯

  • 43. vettel
    '22.6.2 4:31 PM (221.151.xxx.207)

    사람 바꾸려고하면 불행의 시작이에요.
    연인이든 친구든 부부든 부모자식 간이든 인간 관계에 있어서
    맘에 안드는 부분이 없을 수가 없고
    그걸 교정해보겠다고 나서면 서로 힘들어져요.

    내가 그 부분을 감내하고 이 사람을 계속 만날 수 있는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개인적으로는 헤어지시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한참 좋아 죽을 때도 그런 부분이 거슬리고 바꾸라고 얘기하고 하시는데

    나중에 결혼하고나면....
    결혼 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엄청나게 많은 그 사람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그거 어떻게 극복하시려고..

  • 44. ㅇㅇ
    '22.6.2 4:31 PM (124.49.xxx.217)

    원글님은 그 남자가 맘에 안 차는 거예요

    맘에 안 차는데 나한테 잘해주고 섹시하고 아마 잘생겼으니까
    괜찮다고 나 자신을 속이면서 만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이 저렇게 나가죠... 사실 내가 바라는 남자와는 아주 다른 남자인 거예요

    근데 아마 연애경험도 그리 많지는 않으시고... 나이도 좀 있으신 거 같아요
    그러니 같이 있는 순간은 열심히 즐기시고 그냥 사랑 그 자체에 집중하시고
    채울 만큼 채워지면(feat. 나의 해방일지 ㅎㅎ) 헤어져서 따로 갈 길 가세요.
    남자한테 충분히 사랑받은 경험이 있으면 자신감이 좀 채워지거든요.
    결혼 생각도 없는 것 같지만 괜히 정들어서 결혼하는 악수는 두지 마시고 ㅎㅎ

    원래 이런 연애는 20대 극초반에 해봐야 하는 건데...
    그렇게 시행착오 거듭하면서 자기 취향도 찾고
    어떻게 해야 남자를 나한테 넘어오게 할 수 있는지, 남잘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배우는 건데요
    원글님은 그 시작이 좀 늦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때문에 괜히 눈높이 때문에 헷갈리지 마시고
    특히 급딸린다고 남자 무시하지 마시고요.
    그냥 충실하게 즐겁게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때 되면 원글님 갈 길 가세요. 시간허비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자 만나기 어려워지니까요...

    그리고 누굴 만나든 인간에 대한 예의는 잊지 마셨으면 해요.
    그래야 남자도 좋은 남자 만나요.

    그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연습은 지금 연애부터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 45. ...
    '22.6.2 4:32 PM (220.116.xxx.18)

    결혼이나 애 생각도 없으면 어차피 서로 엔조이 관계인 듯 한데, 이런 지적 좀 그럴 수도 있고요
    제3자인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도 원글님같이 말하면 저는 이제 그만 만나자로 이해되요

    어차피 서로 진지한 관계가 아니었다면 여자가 그만 보자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쿨하게 ㅋ 정도반응이 뭐라고...

  • 46. ..
    '22.6.2 4:34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 남자보다 더 나은 조건의 남자를
    만나면 안되는 스타일 같아요.
    은연중에 우월감이 드러나는 게 아니라
    교양이라는 가면을 쓰고 실컷 우월감을 뽐내고 있고
    그걸 그 남자는 이해하고 받아주고 있으니 관계가 지속될 수 있는 거겠죠.
    결혼생각도 없고 2세 계획도 없는데
    그 남자 생활방식이 뭐가 그렇게 신경쓰일까요.
    만나서 좋으면 그만이겠는데.
    다 안고 만나시든가
    그냥 헤어져서 취향 맞는 분 만나세요.
    그 남자는 원글님이 결혼생각 없는지 알고는 있나요.

  • 47. ㄴㄴ
    '22.6.2 4:35 P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남자가 게을러터졌구만
    그거 습관이에요 습관
    가게 하는 사람이 그모양인데
    뭔 장사를 해요
    82는 남자한테만 관대함

  • 48. ..
    '22.6.2 4:36 PM (14.47.xxx.152)

    엄마도.

    남편도 아닌데..

    그 딴 말로 가르치고..훈계하려는 님의 워딩은

    남자가 매력을 느끼고 힘들겠네요..

  • 49. 와우
    '22.6.2 4:36 PM (112.214.xxx.10)

    낳아준 엄마인줄...
    고작 몇개월 만나서 남자인생 자체를 바꾸려고하네.
    그게 그사람인거예요. 안맞으면 지나가면 됩니다. 본인이 원하는 남자아니면 패스하세요.

  • 50. 아들엄마들인가
    '22.6.2 4:36 PM (223.39.xxx.144)

    남자가 게을러터졌구만
    그거 습관이에요 습관
    가게 하는 사람이 그모양인데
    뭔 장사를 해요
    82는 남자한테 한없이 관대함

  • 51. 감사해요 124.49
    '22.6.2 4:38 PM (210.123.xxx.189)

    이전에는 십 년 넘게 한 사람 만나느라고.... 근데 그 사람은 연인으로서가 아니라 정말 부모처럼 남매처럼 지낸 사람이었어서 연애다운 연애로 남자를 마니 만나본 건 아닌 거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해요. 나 챙길 거 챙기고 채워지면 나중에 내 갈길가야지... 지금이야 안 만나는 거보다는 나으니까 그냥 보지....또 제가 그런 사람이 못 되어서... 그런 사람이 될 줄 알면 오늘 같은 일도 없었을 건데....

  • 52. 여자
    '22.6.2 4:3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여자 하기 나름이라는게 무슨 말인지 아세요?
    말로 남자 가르치라는것도 아니고
    뼈빠지게 헌신하라는 것도 아니예요.
    남자는
    그냥 그 여자의 존재 만으로도
    남자의 모든 것이 싹 다 바뀌는거예요. 정말 인연인 여자를 만나면요.

    이게 웃기는게...
    한 여자가
    여러 남자를 변화시키기도 해요.
    그여자를 갖기 위해서
    노력하거든요. 남자들이.

    한마디로
    님의 매력에 달린거예요.

  • 53. ....
    '22.6.2 4:41 PM (115.20.xxx.111)

    게을러서 매력없으니 헤어지자라는 뜻으로 읽혀요
    굉장히 정 떨어지게 얘기했네요
    마음에 차는 다른 남자 알아보셔야 할듯

  • 54. ...
    '22.6.2 4:41 PM (175.196.xxx.78) - 삭제된댓글

    나 챙길 거 챙기고 채워지면 나중에 내 갈길가야지... 지금이야 안 만나는 거보다는 나으니까 그냥 보지....또 제가 그런 사람이 못 되어서... 그런 사람이 될 줄 알면 오늘 같은 일도 없었을 건데....

    와 님 무서움
    우월감으로 남자 내려다보고
    채워질거 채워지면 간다니...무서움

  • 55. 자영업자
    '22.6.2 4:43 PM (223.38.xxx.157)

    저는 원글님 문자 심하다고 생각안합니다
    너무 솔직했던거죠

    자영업하면 성실함은 필수조건입니다
    답문자 보아하니 빈정상했다인데
    엄마처럼 다 품고갈 생각아니라면 맞춰 즐 필요없어요

  • 56. 헤어지세요
    '22.6.2 4:52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약속 안지키는 인간과는 평생 같이하기 싫어요.
    오픈시간 안지키는 사업자가 과연 돈 벌수있다고 생각하세요.
    이것부터가 부적격자 입니다.
    길어서 밑에 글들 안읽고 처음 초반만 읽었음에도 그 남자 텃다 라는 생각만 드네요.

  • 57. 둘다
    '22.6.2 4:54 PM (222.239.xxx.66)

    선을 넘거나 충격받을만한 말은 아닌것같고
    서로 성향이 다른것같아요.
    실망한걸 실망했다고 하지 뭐라고하나요
    나는별게아닌걸 상대는 이부분에서 실망하고
    상대는 별게아닌걸 나는 저부분에서 실망하고 그런게 다른것뿐이죠.
    님의 자기관리면이라던지 남친의 밝음 등
    누구나 다 호감으로 생각될만한 매력에서 서로에게 끌렸을뿐
    비슷한부분은딱히 없는...속까지 깊어질수는없는 커플같습니다.
    원글님도 말했듯이 대화톤부터 다르잖아요
    남친은 님대화톤은 너무 하나하나 진지해서 편하게 카톡하기 부담되는 톤이라고 생각할거예요.

  • 58. ...
    '22.6.2 4:56 PM (61.254.xxx.210)

    얼마나 만나신거예요? 나이도 모르고 얼마나 만나신 건지 몰라서 좀 그렇긴 한데... 일단 남자분 책임감 너무 없고... 많이 실망하실만 해요. 수준차이 부분도 미래 생각 안 하고 만나는 부분도 아마 남자분은 다 느끼고 있을 것 같아요... 문자는... 다른 부분보다 그런 남자에게 매력 못 느낀다... 이 부분이 너무 ... 근데 그 남자분도 카톡에 ㅋ 섞어 가며 답장한 거 넘 이상해요. 남자분이 님을 많이 좋아하고 미래를 생각하면 기분 나빠도 비꼬지 않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했을 것 같은데... 너무 유치하고 ... 아... 뭔가 두 분 다 별로 가깝지 않은 사람들 같아요..

  • 59.
    '22.6.2 4:57 PM (210.117.xxx.198) - 삭제된댓글

    상대방에게 실망이든 뭐든 생각은 할순 있죠
    하지만 상처가되는 저런말들을 함부로 입밖으로 뱉지않는게 교양이고 내연인에 대한 배려 아닌가요?
    원글님 댓글보니 교만과 자기연민이 하늘을 찌르네요

  • 60. 갈라치기댓글ㄴㄴ
    '22.6.2 4:58 PM (223.38.xxx.70)

    아들엄마들인가

    '22.6.2 4:36 PM (223.39.xxx.144)

    남자가 게을러터졌구만
    그거 습관이에요 습관
    가게 하는 사람이 그모양인데
    뭔 장사를 해요
    82는 남자한테 한없이 관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아들딸 남녀가 왜나와요
    아무리 내가 잘못한게있어도 부모나 가족도 아닌사람이
    저런식으로 눈밑에 놓고 하는 말투 너무싫어요
    그게 남자든여자든 트랜스젠더든..
    참고 지내란게 아니라 아니다싶음 돌아서면 그만인걸

  • 61. ..
    '22.6.2 5:00 PM (182.222.xxx.30)

    INTJ인가요? ㅋ

  • 62. 저라면
    '22.6.2 5:05 PM (223.38.xxx.159)

    남자 만나서 정중하게 사과하고
    끝내겠어요.
    님도 선을 넘고 잘못했지만.
    그남자 별로예요.
    님이 가장 보기싫고, 하기 힘든 선택을 하게 될지도요.

  • 63. ㅋㅋ
    '22.6.2 5:0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뭔 아들엄마. ㅋㅋㅋ나도 저런남자 싫은데. 사람이 바뀜? ㅋㅋㅋ

    원글이 애초에 남자가 본인이랑 맞지도 않는데 엔조이로 만나는거면 신경을 끄던가,
    아님 정리를 하는게 맞는거지.. 뭘 주절주절 가르쳐요.

    문자만 보면 니 게을러터졌으니 헤어지자 라고 하는거랑 똑같구만.
    제가 말을 심하게 한건지 물어보니 심하다고 한거구요.

    둘이 안맞으니 그냥 헤어져요.

  • 64.
    '22.6.2 5:08 PM (223.62.xxx.99)

    댓글들 왜 이래
    그냥 헤어지세요 결혼아니어도 그런 사람 옆에있으면 피곤한 일만 생겨요.

  • 65. 의견들
    '22.6.2 5:09 PM (210.123.xxx.189)

    의견들 감사해요.
    진심으로 사과해야지요.
    가장 하기 힘든 선택...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 66. 이건
    '22.6.2 5:10 PM (223.39.xxx.208)

    남자가 도망가야 할 상황이 아니라
    원글님이 도망가야 할 상황 같은데요

  • 67. 무시하자나ㅉ
    '22.6.2 5:13 PM (112.167.xxx.92)

    식당하는 남자 지와는 수준 달라가 말투에서부터 깔려있구만 그니까 일일히 가르치는거지 님이 누나야 엄마야?

    맘에 안들면 님이 꺼지면 되지 남잘 지 입맛대로 조련하고 있어 그니까 내가 더 너 보단 잘났으니까 훈계질 할게 하는거지 이거 지금 남자가 오픈한 식당이 잘 안되는 와중인데 더 의욕을 꺽어 내린는 저 여자 뭐냐ㅉ 개또라이 같아

    이보슈 상대한테 일일히 지적질할게 아니라 님이 손님들 데리고 식당 소개하며 매상 올려주던가 하는게 더 실직적인 도움 주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 안해봤지? 남자에게 도움을 주려면 말질로만 아니라 행동으로 응원을 해줘 이여자야ㅉ 아후 여자가 소름이다 진심

  • 68.
    '22.6.2 5:21 PM (121.167.xxx.120)

    학벌도 안 좋고 돈 없고 책임감 없어도
    자신이 잘 생기고 매력있다는걸 남자는 알고 있어요 남자도 자기 보다 조건 좋은 여자가
    좋다고 자기와 사귀는걸 보면 자신감이 넘칠거예요 이제까지 살아 오면서 구씨같은 남자면 그냥 안 놔두었을거예요
    남자도 원글님 속셈 다 파악하고 있어요
    늦잠자고 책임감 없는거 고칠 마음이 없어요
    그렇게 살아 왔어도 만나주는 여자가 있으니까요
    이 관계에서 원글님은 철저한 을이예요

  • 69. ㅁㅇㅇ
    '22.6.2 5:26 PM (125.178.xxx.53)

    저런 멘트로 상황에 좋은 영향을 끼칠수가 없어요
    그리고 결혼할것도 아닌데
    너무 상대에 대해 내맘댸로 하고싶어하네요

  • 70. ...
    '22.6.2 5:30 PM (152.99.xxx.167)

    일단 남자가 실망스러운건 팩트 - 님과 차이나는건 스펙이죠? 스펙이 안좋다는건 학창시절 성실하지 않다는 것과 유사함.

    님의 문자는 심함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아들도 아닌데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누구를 바꾸려는 관계는 안좋아요 그사람 자체를 좋아하지 못하면 그냥 안맞다 하고 헤어지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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