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은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만
임기내에 자녀가 학령기가 될 부모들만요.
이미 자식 다 키우거나 관계 없는 사람들이
교육감 뽑는 건
선호하는 당만 보고 뽑는 거 아닌가요.
1. 노노
'22.6.2 8:49 AM (218.101.xxx.154)교육감은 아이들이 뽑게해야함.
2. 저는
'22.6.2 8:49 AM (122.47.xxx.99) - 삭제된댓글자녀가 없지만 찬성해요
‘학령기 부모만’에 대해서는 다소 이견도 있지만 제한은 필요한 것 같아요. 80대 울 엄마 교육감은 뭘 보고 뽑았을까 싶더라고요3. 유리지
'22.6.2 8:4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진짜요. 어제 보니 자기 79년생인데 옛날 그쪽 선생님이 좋았다 그 소리하더라고요.
요즘 어쩐지 아세요? 교장도 무시해요. 교권침해하지 말라고...
젊꼰 아세요? 내가 대한민국 명문대를 나와서 월급 얼마 안되는 공무원 됐는데 그럼 존재자체로 고마운지 알아야지 잘하네 못하네 니네가 감히 왜 내 수업을 평가해? 그래요.
평가 안받는 직장인이 누가 있나요? 30대 젊꼰들이 더 골때려요.4. 헐
'22.6.2 8:50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진짜요. 어제 보니 자기 79년생인데 옛날 그쪽 선생님이 좋았다 그 소리하더라고요.
요즘 어쩐지 아세요? 교장도 무시해요. 교권침해하지 말라고...
젊꼰 아세요? 내가 대한민국 명문대를 나와서 월급 얼마 안되는 공무원 됐는데 그럼 존재자체로 고마운지 알아야지 잘하네 못하네 니네가 감히 왜 내 수업을 평가해? 그래요.
학생 사랑이요? 아뇨. 본인 사랑이 우선이고 자기 권리우선이에요.
평가 안받는 직장인이 누가 있나요? 현 30대 젊꼰들이 더 골때려요.5. 헐
'22.6.2 8:5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애들이 뽑으면 주1회 등교 추진하는 교육감이 당선됩니다.
미자가 왜 미자예요?6. ㅇㅇ
'22.6.2 8:52 AM (119.194.xxx.243)초등애들 모아놓고
애들아~시험 안 보고 놀게 해줄게
이러고 투표하라구요?
뭔 반장선거도 아니고ㅎㅎㅎ7. 노노
'22.6.2 8:54 AM (218.101.xxx.154)헐님같은 생각가진 애들을 키워낸 부모들이야말로 교육감 투표할 자격이 없는거죠
8. ..
'22.6.2 8:55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뽑으면 이재정같은 사람이 됩니다.
9시 등교를 아이들에게 물어봤더니 100프로 찬성했다고 시행한 사람입니다.
아니 일주일에 한번만 학교갈래는 왜 안 물어봤는지 몰라요.9. 교육감을
'22.6.2 8:55 AM (118.235.xxx.130)아이들이 뽑아야한다니..ㅋ 진심아니죠? 갸들이 왜 투표권이 없겠어요 생각좀 하고 말합시다.학교다니는 애들이 없어도 교육의 방향에 대해 모두가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그리고 교육감은 당이 없어요.진보교육감이라고 말만 번드르르하지 뭔 개혁을 이뤘나요.행복한 개돼지만들기 프로젝트 성실히 수행했죠. 조희연이 다시 된건 이해할수없음.
10. ....
'22.6.2 8:56 AM (1.225.xxx.158)위에 애들이 뽑게해야된다는 분 보세요..
앱스토어에... 아이들 휴대폰 차단앱있죠?
거기 평점이 1점이예요...
애들이 죄다 몰려가서 욕써놓고 평점 1점줘서요...11. ..
'22.6.2 8:57 AM (175.119.xxx.68)그러게요
노인들이 학교 가는 것도 아닌데12. ㅇㅇ
'22.6.2 8:58 AM (119.194.xxx.243)저도 고3 학부모라 다 지나갔지만 학령기 학부모들만 투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정당보고 찍을 문제는 아니잖아요
13. 당연히
'22.6.2 9:04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저도 둘째 곧 졸업하니 그 이후로는 교육감이 누가되던지 상관없어요
학령기 자녀둔 사람은 뼈저리게 느낍니다.
엄마 반 애가 선생님한테 퍼큐를 날렸는데 그냥 무시하시더라
응. 학생 인권조례 때문에 선생님이 그 자리에서 화나서 혼내서 말실수라도 하면 그게 더 곤란해서 그래. 진상맘은 고소도 한다...
이게 뮙니까? 모범생이 피해봅니다.14. 당연히
'22.6.2 9:05 AM (118.235.xxx.15)저도 둘째 곧 졸업하니 그 이후로는 교육감이 누가되던지 상관없어요
학령기 자녀둔 사람은 뼈저리게 느낍니다.
엄마 반 애가 선생님한테 퍼큐를 날렸는데 그냥 무시하시더라
응. 학생 인권조례 때문에 선생님이 그 자리에서 화나서 혼내다 말실수라도 하면 그게 더 곤란해서 그래. 진상맘은 고소도 한다...
이게 뮙니까? 모범생이 피해봅니다. 애들 반듯하게 키우자고 학교 보내는 건데요.15. 뭐래니
'22.6.2 9:06 AM (218.101.xxx.154)이재정을 애들이 뽑았나요?
어른들이 뽑았지?
바본가?..ㅋㅋ16. 참나
'22.6.2 9:12 AM (124.5.xxx.197)뭔 소리야 지금 선거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그럼 이명박 박근혜도 국민이 뽑았으니 계속 잘했다 칭찬해요?17. 투표결과
'22.6.2 9:16 AM (223.63.xxx.219)교육감 투표결과는 정말 답답합니다
투표한 사람들 학부모나 교육계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
초등, 중등 … 진보 교육감 밑에서 두 아이를 키웠습니다
공교육이 무너져 내리는 것 외에는 본 것이 없어요18. 완전
'22.6.2 9:18 AM (39.7.xxx.250)찬성이예요.
자녀들 다키운 제주변 분들 요즘 학교실정을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그냥 당보고 찍어요.
여긴 그래서 교육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당선됐어요ㅜㅜ19. ..
'22.6.2 9:20 AM (223.57.xxx.222)사울시 교육감 어찌 이럴 수 있죠??
20. 헐!!!!
'22.6.2 9:51 AM (223.38.xxx.7)교육은 백년대계입니다
교육은 전국민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하는 겁니다
나라의 미래가 달린 일을
근시안적으로 학령기자녀에게 국한한다는건 쫌 .....
아주 학생들보고 뽑으라고 하시지 ㅉㅉㅉ21. 라라
'22.6.2 9:58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근시안 좋아하시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거시적 관점에서 잘 뽑겠어요.
22. 라라
'22.6.2 9:59 AM (118.235.xxx.83)근시안 좋아하시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거시적 관점에서 잘 뽑겠어요. 아직도 국민학교 이야기하는데요.
23. ..
'22.6.2 9:59 AM (116.126.xxx.23)어느정도 공감하는건
상관도 없는 노인들 20대 청년들이 당만보고
뽑으니 말이죠.24. ...
'22.6.2 10:16 AM (175.116.xxx.96)안그래도 어제 남편과도 비슷한 이야기 했어요. 교육감은 간선제로 했으면 좋겠다구요. 솔직히 학령기 아이들 있는 집 아니고는 교육에 관심도 없고, 그냥 당보고 아무 생각 없이 뽑아요 ㅠㅠ
25. 근시안
'22.6.2 11:22 AM (61.253.xxx.59)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자기가 처한 상태에서 이익이 되는
교육감을 선출할 테니 근시안적일 수밖에 없죠.
교육 분야가 많이 보수적인 편이라
그렇게 되면 변해가는 사회에 뒤처지는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예요.
아이 키우면서 먼저 키운 선배맘들의 조언이 힘이 됐고,
앞으로 아이를 낯고 키워야할 젊은이들의 생각도 반영돼야한다고 생각해요.26. ..
'22.6.2 7:45 PM (1.234.xxx.78)할머니 할아버지가 진보 뽑았겠어요?
간선제야말로 정권에 따른 교육감 선출이라 가장 정치색이 두드러질거구요 교육감은 직선제로 뽑는게 맞습니다.
대통령이 오늘 바로 교육 개혁한다고 이제까지 교육엔 관심이 없었던 당인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참에 정시확대나 확 해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