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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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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가 엘베에서 제 가방을 보고 하는 말이요.

........ 조회수 : 21,976
작성일 : 2022-06-01 22:31:06
초1학년으로 보이는 쪼만한 남자아이였어요.
제 가방을 보고 
그 엄마에게 하는 말이...

엄마 저거 진짜야?
그럼 얼마나해? 백만원? 이백만원도 넘어?

전 그냥 씨익 웃고 말았는데
뭔가 웃프네요. 
가방은 샤넬클래식이었어요. 분홍색이라선지 아이 눈에 얼른 띄었나봅니다.

요즘 아이들이 원래 그런건가요
IP : 180.65.xxx.10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 10:33 PM (180.65.xxx.103)

    글 작성 중에 올라가버려서 내용 다시 올렸어요

  • 2. ...
    '22.6.1 10:35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아까도 글 올라왔잖아요. 대학생 애들이 네이버 부동산 보면서 금수저, 흙수저한다고. 저도 대학강의 나가지만 그정도일줄 몰랐는데 대학생 또래가 그러는 거나, 초등생이 그러는 거나 세태인거죠.

  • 3. ...
    '22.6.1 10:36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초등 가르친 적이 있는데 저정도는 거의 없어요. 그냥 다이소 가서 여러가지 사고 그래요. 희한하네요.

  • 4. ......
    '22.6.1 10:36 PM (180.65.xxx.103)

    그런 글도 있었나요. 아직 못봤어요

  • 5. 음..
    '22.6.1 10:36 PM (1.227.xxx.55)

    제 아들 초딩 때는 키플링가방 보고 명품이라 햏다는. ㅠ

  • 6. ...
    '22.6.1 10:37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게다가 초1이면 다이소는 커녕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이나 가봤으려나...

  • 7. ........
    '22.6.1 10:37 PM (180.65.xxx.103)

    제가 그 아이 엄마라면
    그런 말하는 거 아니야... 가르쳤을건데
    그 엄마는 아이 귀엽다는 듯이 머리 쓰다듬어주던데 그게 더 희한했어요

  • 8. ......
    '22.6.1 10:38 PM (180.65.xxx.103)

    211.212님 그런 희한한 일을 겪었으니 여기에 글로 올린거죠.
    평이한 일이었다면 글감이 안되었겠죠;;

  • 9. ...
    '22.6.1 10:39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어린 것이 명품 밝히고 어쩌고를 떠나서 적어도 부모가 "공공장소에서 그러는 거는 실례란다~"라고라도 가르쳐야 하는데..

  • 10. ...
    '22.6.1 10:39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님이 요즘 아이들이 원래 그런건가요라고 막줄에 썼잖아요;;; 그니까 특이한 일이라고요.

  • 11. 아뇨
    '22.6.1 10:40 PM (211.245.xxx.178)

    요즘 초등생중에 빠른 애들은 명품 브랜드 알아요.
    작년에 초등학교 외부강사로 일년 일했는데 초3 여아가 그림 그려준다고 저를 그렸는데 무려 샤넬 옷에 샤넬백 매고 있는 그림을 주더라구요.ㅎㅎ 샤넬 로고도 정확하게요.. 저 덕분에 샤넬 득템했잖아요...
    요즘은 흔한게 명품이니 애들도 알죠 왜 몰라요...
    그저 돈,부동산 얘기뿐이니...ㅠㅠㅠ...애들이라고 영향이 안갈가요..

  • 12. dlfjs
    '22.6.1 10:40 PM (180.69.xxx.74)

    그 엄마가 애 앞에서 자주 얘한거죠

  • 13. ....
    '22.6.1 10:41 PM (211.221.xxx.167)

    요즘 애들 차 브랜드도 잘 알고 차값도 잘 알고
    집 값 동네 어디 아파트가 비싼지 잘 아는 애들 많아요.
    애들은 부모들이 하는 얘기 다 듣고있어요.

  • 14. .......
    '22.6.1 10:42 PM (180.65.xxx.103)

    맞아요. 뭐 특이할 일도 아니겠네요. 세태가 그러니

  • 15. ..
    '22.6.1 10:50 PM (123.213.xxx.157)

    그집 엄마가 명품에 관심이 많아 자주 이야기하면 알죠 .

  • 16. ㅇㅇ
    '22.6.1 11:01 PM (116.127.xxx.253)

    특이한 경우죠
    엄마가 집에서 많이 얘기했어도 나중에 얘기하거나 하지
    사람 앞에다 두고 그렇게 얘기하는게 저는 너무 이상한데요?

  • 17. ..
    '22.6.1 11:01 PM (211.234.xxx.130)

    제가 가방을 좀 좋아하고 많이 사는편인데,
    아무래도 새로 사면 아이가 샤넬이니 에르메스니 묻기도 하고
    밝은색은 비싼거라고 하면서 행동도 조금 조심시키다보니^^; 비싼거라고는 알고있어요.
    길에서도 이것도 샤넬이야?이건 디올? 몇백만원이야? 이러기도 하구요..
    그아이도 엄마가 가방좋아해서 브랜드정도는 아는거일수도요..

  • 18. 그엄마가
    '22.6.1 11:02 PM (124.54.xxx.97)

    애앞에서 자주 이야기한거죠 22222222

  • 19. ....
    '22.6.1 11:03 PM (39.7.xxx.201)

    전에 글도, 지금 글도
    요즘 사람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 알 수 있는거죠.
    오늘이 선거날인데..
    요즘 세태가 그대로 반영 되는 걸 느낍니다.
    나한테 돈 안되는 정의니 하는 그딴 것 보다 나한테 돈 되는게 더 중요한 세상이 된거죠.

  • 20. 초등맘
    '22.6.1 11:28 PM (211.220.xxx.8) - 삭제된댓글

    그런가요? 울집 초등들은 일찍부터 샤넬을 알았지요. 위인전에 자세히 나오거든요. 다른건 몰라도 샤넬은 알더라구요. 엄마가 자주 얘기했으면 저런건 얼마야? 오백만원? 천만원? 하며 실제와 비슷한 금액을 얘기했을것 같아요.

  • 21. happ
    '22.6.1 11:32 PM (175.223.xxx.148)

    댓글들 보니 핵심을 모르는듯
    저거 가짜야 하는 건
    부모 보고 배웠다쳐요.
    타인을 상대로 그러는건
    그것도 모르는 남에게는
    실례라고 제지 시키는 게
    우선 아닌가요?
    애가 그런건데 뭘 이러나요? ㅎ

  • 22. 아이
    '22.6.1 11:44 PM (218.38.xxx.153) - 삭제된댓글

    엄마가 가짜 샤넬을 갖고 있다에 100원!

  • 23. 음...
    '22.6.2 12:31 AM (221.151.xxx.109)

    제가 그 아이 엄마라면
    그런 말하는 거 아니야... 가르쳤을건데
    그 엄마는 아이 귀엽다는 듯이 머리 쓰다듬어주던데 그게 더 희한했어요
    ㅡㅡㅡㅡㅡ
    결혼안해서 아이 없지만
    저도 원글님처럼 행동했을거고
    그 엄마 이상한거 맞아요

  • 24. ㅡㅡ
    '22.6.2 12:53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원글님처럼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엄마가 교육을 못하는 거죠.
    아이가 그런 태도로 다른 데서 제대로 예의 바르게 인격적으로 행동하고 대접 받겠어요?
    애나 엄마나 똑같으니 그렇겠죠.
    그 엄마가 답이 없는 거.

  • 25. ㅡㅡ
    '22.6.2 2:30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원글님처럼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엄마가 교육을 못하는 거죠.
    아이가 그런 태도로 다른 데서 제대로 인격적으로 행동하고 대접 받겠어요?
    애나 엄마나 똑같으니 그렇겠죠.
    그 엄마가 답이 없는 거.

  • 26. ..
    '22.6.2 3:54 AM (209.52.xxx.23)

    원글이 샤넬 아이가 알아봐줘서 기분이 죠아쪄요?

  • 27. 하악
    '22.6.2 6:25 AM (116.34.xxx.24)

    원글이 샤넬 아이가 알아봐줘서 기분이 죠아쪄요?

    ---
    그 애 엄마같은 반응ㅎㅎㅎㅎ
    뭐지 열등감인가

  • 28. ㅋㅋㅋㅋ
    '22.6.2 10:36 AM (223.39.xxx.170)

    209.52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
    '22.6.2 10:37 AM (211.36.xxx.185)

    아이가 이상하네요...
    저나이 애들은 다이소가서 스티커사면서 좋아하던데.
    그 아이 엄마가 맨날 얘기했겠죠
    엄마 가방 조심해 진짜야 오백만원이야
    흘리면 혼난다
    이건 가짜라서 괜찮아
    뭐 이런 얘기들.

  • 30. ...
    '22.6.2 10:49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아이는 요즘애들 워낙 저러니 그렇다 쳐도 그 엄마는 많이 이상한 거 맞아요

  • 31. ㅡㅡㅡ
    '22.6.2 10:58 AM (58.148.xxx.3)

    그엄마 부끄러워서 안그런척 웃고 넘어간듯

  • 32. ㅎㅎ
    '22.6.2 11:05 AM (116.89.xxx.136)

    고딩아들은 제 샤넬백 로고 보고는 채널이라고 하던데 ㅎㅎ

  • 33. 우리애들은
    '22.6.2 11:09 AM (222.117.xxx.173)

    나이가 이십대 중반이지만 그런거 잘 몰라요. 엄마가 애코백만 들고다녀서 그런가.

  • 34. 요즘
    '22.6.2 11:09 AM (117.111.xxx.30)

    아이들만 그런게 아니예요
    십수년전 저희딸 초1때 친구들을 집에 데려왔는데
    그중 한애가 와~집이 넓네 여긴 몇평이예요?
    그래서 깜놀했었어요

  • 35. ㅂㅂ
    '22.6.2 11:18 AM (58.230.xxx.33)

    초3-4정도면 다 알더라구요. 초1이면 좀 빠른듯...

  • 36. 그냥
    '22.6.2 11:35 AM (112.120.xxx.218)

    가장 간단한 진리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예요.
    평상시 그 부모가 안팎으로 샤넬에 대해, 가격에 대해, 진품 여부에 대해 상당히 많이 얘기했드니 그랬겠죠.
    뭐 사는게 다 다르니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말아요.
    저만 해도 너무 어린 아이가 그럼 보기 안좋긴 하지만, 그 엄마는 아이를 쓰담쓰담 했다는걸 보면 그런걸 분명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 37. ....
    '22.6.2 11:37 AM (222.103.xxx.217)

    그 엄마가 명품이 많고 늘 명품을 사면서 아들에게 설명을 해준 결과예요.

    울 아들 초등 6학년때 친한 친구 엄마가 미술학원을 했는데 늘 명품쇼핑을 많이 한데요.

    그 아들이 이번주에는 엄마가 구찌 핸드백을 또 샀다고 뭐라뭐라 하면서 명품에 중독됐다면서 엄마 흉을 보더라고 하네요.

  • 38. 영악스럽네요
    '22.6.2 11:39 AM (223.33.xxx.106)

    초1이면 명품이 뭔지도 모를텐데
    무슨 그런애기가 있대요
    부모가 애앞에서 얼마나 명품얘기를 했으면
    진짜냐 가짜냐 하는지 안타까워요 ㅜ

  • 39. ㅇㅇ
    '22.6.2 11:40 AM (223.38.xxx.62)

    22살 우리 애 어릴 때도 그랬어요.
    애 친구들이 우리집 몇 평이냐고 물어봤다며
    근데 엄마 평이 뭐야? 부터 물어보더니 전세야? 전세 뜻도 모르고 물어보더라구요.
    하물며 요새 아이들은 더하겠죠.
    세태가 그러니
    애들을 안 키우나. 이런거에 의아해 하는거보면 그것도 참 의아하네요.

  • 40. 209 52
    '22.6.2 11:43 AM (223.33.xxx.106)

    이여자는 뭔 헛소리를 정성스럽게 하시나???

  • 41. sei
    '22.6.2 12:44 PM (106.248.xxx.21)

    유튜브 보니까 알더라구요. 저희애 4학년인데
    작년부터 샤넬보고 구찌라고 ㅋㅋㅋㅋㅋ 비슷한가봐요 애 눈에는..

  • 42. 애들이 뭔죄?
    '22.6.2 1:2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도 읊는데

    엄마들끼리 평소 하는말이니
    자연스럽게 그런말이 ..

  • 43. 그엄마가
    '22.6.2 2:50 PM (211.104.xxx.121)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인지 아이를 통해서 드러나죠

  • 44. ...
    '22.6.2 4:01 PM (45.124.xxx.68)

    명품 브랜드, 가격은 배웠고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는 못 배운 아이.

  • 45. 그 엄마
    '22.6.2 4:37 PM (125.131.xxx.232)

    참 조기교육 잘 시켰네요.

  • 46. ....
    '22.6.2 5:52 PM (172.225.xxx.237)

    엄마 하는 말 보고 배운 거죠

  • 47. ...
    '22.6.2 6:46 PM (14.1.xxx.132)

    콩콩팥팥이죠 뭐...
    그 엄마는 뭐라하던가요? 애가 저러는데도 가만히 있었다면 그 엄마도 그 수준...

  • 48.
    '22.6.2 6:48 PM (210.217.xxx.73)

    그럼 저 상황에서 엄마가 뭐라고 해야하나요?
    엄마 저 아줌마는 왜 저렇게 뚱뚱해? 라고 말한 것도 아닌데
    어찌 그런말 하는거 아냐 라고 해야하는지요?
    전 명품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아이가 워낙 명품이 관심 많은 초등인데(유투브에 명품 얘기 많이 나와서 그런지 브랜드 꾀고 있어요) 눈치 빠삭해서 사람 앞에서 바로 저거 얼마짜리야? 가짜야? 라고 말할 애는 아니지만 나쁜 말 한 것도 아닌 그냥 호기심인걸요…

  • 49. 어이쿠
    '22.6.2 7:57 PM (58.234.xxx.21)

    우리 애가 그런 말 했으면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찿았을거 같은데
    귀엽다는듯 머리를 쓰다듬...ㅡㅡ

  • 50. ....
    '22.6.2 9:29 PM (115.20.xxx.111)

    엄마가 집에서 명품타령 하나보네요
    초1이 그걸 어찌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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