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을까요? 살까요
1. 골치야
'22.6.1 4:23 PM (118.235.xxx.219)땅 놔두시고 딴데 사세요.
2. ..
'22.6.1 4:24 PM (210.123.xxx.252)예산이 얼마 있으신 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택지.팔고 삽니다.
8년 전 집 지어 이사왔는데요, 너무 만족해요.
하지만 요즘 집 짓는 비용생각하면 지어진 집 사서 적당히 수리하고 맞춰 살거 같아요.3. 지어진거
'22.6.1 4:25 PM (119.204.xxx.215)사세요. 생각만해도 골치가ㅠ
좋은업자 만나기 힘들어요.4. 음
'22.6.1 4:25 PM (211.207.xxx.10)집지을때 10년은 확늙는다는
표현이 있을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다 들었어요
가족중에 건설업쪽이 없으면
집짓는건 비추라고 ㅠㅠ5. 흠
'22.6.1 4:28 PM (122.47.xxx.99)비용은 전혀 상관없다면 신축, 비용도 신경이 쓰인다면 5년 안팎의 준신축 매매를 추천 드려요
저희는 직업상 인테리어 공사를 자주 하는데 최근 자재비, 인건비가 미친 듯이 뛰었어요. 신축하시면 불과 2 ~ 3년전과 비교도 안 되는 견적이 나올 거예요. 5년 정도된 주택은 신축 느낌이 있으면서도 하자도 대체로 다 잡힌 집이고 건축비도 지금 같지 않을 때라 여러모로 괜찮을 거예요. 물론 내 취향이 아주 독특하고 분명하다! 이렇다면 신축하셔야죠. 아무리 돈이 들어도...6. ...
'22.6.1 4:29 PM (183.96.xxx.238)집짓다가 늙어요~ㅠ
그 스트레스를 어찌 하시려구요
그냥 사세요7. ...
'22.6.1 4:31 PM (223.62.xxx.212)설계일합니다
그냥사세요
집은 3번은지어봐야 원하는대로된댜는 우스게소리하고요
업자잘못만나면 고생고생 팍늙으세요ㅠㅠ
그리고 지금 단가너무올라
평당 천오백이상은 잡으셔야할거에요
전비추요ㅜ8. 우리집
'22.6.1 4:31 PM (188.149.xxx.254)그 옛날에 집 짓다가 집 망하는줄 알았대요.
하여튼 아빠가 다신 집 안짓는다고 결심한 계기 이고요.
그 이후로 살면서 인테리어 공사 안한다고 학을 떼었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이사를 하면하지 다신 살면서 인테리어공사는 안할거라고 했어요.
집짓기와 살림살이 두고 인테리어공사............이것만은 동급.9. 좋은
'22.6.1 4:35 PM (223.38.xxx.5)건축가, 건설업자 만난 사람들은 재미있고 좋다고
또 짓는다는데, 그게 힘들죠.10. 그게
'22.6.1 4:36 PM (106.101.xxx.4) - 삭제된댓글지금 원자재값이 폭등해서 집 지으면서 계속 돈 들어갑니다. 고려해보세요 아파트들도 추가분담금 계속 내고 있어요
11. ..
'22.6.1 4:39 PM (218.50.xxx.219)집을 지으려면 건축주가 집에 대해 공부를 많이하고
많이 알아야지 실패가 적어요.12. 지금
'22.6.1 4:44 PM (112.146.xxx.71)타이밍이 최악이에요. 코로나에 전쟁까지 나서 자재비가 두배 이상 오르고 수급도 너무 안좋아요. 예전에 2억이면 지을 집을 지금 4억 이상 들여야 하는게 요즘입니다 ㅜㅜ
13. 진짜
'22.6.1 4:44 PM (39.7.xxx.235)제가 40대초반인데..친구가 땅사서 집지었거든요
부부가 발도 넓고 활동적인데요..와 결론은 진짜
너무 맘고생하고 팍 늙었어요.저는 걔들이 힘들어하는거 보고 완전 맘접었어요14. ...
'22.6.1 4:49 PM (125.178.xxx.109)2억, 2.5억으로
집짓기 힘드실거예요15. ..
'22.6.1 4:57 PM (58.79.xxx.33)타이밍이 안맞아요. 신축으로 매매알아보시는 게 나아요
16. 패시브 하우스
'22.6.1 5:13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https://youtu.be/W1vsObJXZJs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유지비 적게드는 집이 좋을 것 같아요17. ...
'22.6.1 5:32 PM (115.21.xxx.226)집 짓는거좀 힘든일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네어버 키페 지성아빠의 나눔세상 가시면
별의별 집지은 후기들 있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업자들 상대할때 참고하세요18. ...
'22.6.1 5:51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이미 지어진 집을 사세요.
친정 부모님이 고향에 새 집을 지어서 귀촌하셨는데
짓는 과정에서 변수가 많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어요.
짓고 난 이후에도 예상 못했던 일들이 생겨서 힘들어 하셨어요.19. ...
'22.6.1 5:52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이미 지어진 집을 사세요.
친정 부모님이 고향에 새 집을 지어서 귀촌하셨는데
짓는 과정에서 변수가 많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어요.
짓고 난 이후에도 예상 못했던 일들이 생겨서 힘들어 하셨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46186 | 경기예측 24 | 깨진 안경 | 2022/06/02 | 3,907 |
| 1346185 | 나라꼴 잘돌아가겟다 3 | ㅇㅇ | 2022/06/02 | 1,874 |
| 1346184 | 민주당의 몰락이 보인다고?글 넘 공감해서 퍼옵니다 6 | 탄식 | 2022/06/02 | 2,247 |
| 1346183 | 경기도 역전할거같아요!!! 65 | .... | 2022/06/02 | 5,269 |
| 1346182 | 환경운동가 툰베리... 8 | ㅇㅇ | 2022/06/02 | 2,454 |
| 1346181 | 나라가 정확히 반으로 갈렷네요 5 | d | 2022/06/02 | 2,603 |
| 1346180 | 아 대전 이런인간이.. 4 | ... | 2022/06/02 | 2,491 |
| 1346179 | 형제 자매 남매간 우애가 좋은 사람들은 6 | 우애 | 2022/06/02 | 3,700 |
| 1346178 | 이재명 국회의원 기대해봅니다 19 | … | 2022/06/02 | 2,132 |
| 1346177 | 김해영, 이재명에 직격탄 "당선 의미 없다..형사 의혹.. 9 | 털고 가야죠.. | 2022/06/02 | 3,645 |
| 1346176 | 역사는 정의로운 사람들의 것이에요 9 | .... | 2022/06/02 | 1,520 |
| 1346175 | 제주을 김한규 당선유력 떴네요 24 | 누구냐 | 2022/06/02 | 4,420 |
| 1346174 | 서울 이기고 있던거 뒤집히는데 이상한데요? 6 | .... | 2022/06/02 | 4,450 |
| 1346173 | 보자마자 애틋한 감정이 북받치는 이성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4 | .. | 2022/06/02 | 2,228 |
| 1346172 | 당분간 민주당 안뽑을 예정인 사람 33 | 중도일까? | 2022/06/02 | 2,962 |
| 1346171 | 세종시를 통해 민주당을 보다 8 | 공감 | 2022/06/02 | 2,604 |
| 1346170 | 민주당이 제발 좀 변했으면 좋겠어요 16 | .. | 2022/06/02 | 1,837 |
| 1346169 | 민주당은 이재명을 지켰네요.당은 망했고 25 | 확실히 | 2022/06/02 | 3,003 |
| 1346168 | 내가 민주당을 지지 하는 이유 30 | 이유 | 2022/06/02 | 1,894 |
| 1346167 | 20년 지기 친구 손절하고 싶은데… 5 | …….. | 2022/06/02 | 5,466 |
| 1346166 | 송영길은 왜 계양을 이재명에게 내어줬을까요? 25 | ... | 2022/06/02 | 5,155 |
| 1346165 | 민주당에게 왜 등돌린지 진짜 모르세요? 61 | ㅇ | 2022/06/02 | 5,971 |
| 1346164 | 온몸이 너무 간지럽고 목 . 귀밑 쪽에 뾰루지가 나요 11 | ㅇㅇ | 2022/06/02 | 2,946 |
| 1346163 | 펌) 킬 포 1 | ... | 2022/06/02 | 1,128 |
| 1346162 | 서울,경기 흥미롭네요. 나이로 몰아가지 마세요. 7 | .. | 2022/06/02 | 2,8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