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프
1. 구글
'22.6.1 11:53 AM (49.173.xxx.139)맞아요 퍼블릭 많이 생기면 좋긴 할텐디
환경엔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2. ...
'22.6.1 12:00 P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우리나라에 환경에 잘 맞는 운동인지
여전히 의문3. ㅇㅇㅇ
'22.6.1 12:02 PM (122.36.xxx.47)골프복이나 장비에 너무 신경쓰고 휘둘리지 마세요. 골프장에서 가장 꼴불견이 옷 잘 차려입고 공 못치는 사람입니다. 옷사입을 시간과 돈을 연습과 레슨에 투자해야 하는 겁니다.
가장 멋진 사람은 공도 잘 치고 옷이나 장비도 좋은 소수의 사람인 건데, 이런 분들은 많지 않아요.
저는 남들 뭐 입었나보다 누가 얼마나 잘치나만 눈에 들어오고, 공 잘치는 사람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4. ㅇㅇㅇ
'22.6.1 12:09 PM (122.36.xxx.47)스티브잡스가 같은 옷만 입고 외모에 최소한의 노력을 들인 스타일이었지만, 아무도 그를 무시할 수 없었죠.
골프장에서도 연습 많이하고 따박따박 실수 안하려고 집중하는 골퍼가 가장 아름답고 예뻐보입니다. 한두해 즐기고 관둘게 아니라면, 예쁜 옷 보다는 솔직히 피부보호가 먼저니까 썬크림은 좋은 거 쓰시구요. 기본적인 걸 좀더 집중하고 여유가 생기면 예쁜 옷도 하나씩 추가하시면 되요. 어차피 골프도 운동입니다. 구력이 쌓이면 저절로 옷빨 장비빨 그런거 굿샷 한방으로 다 물리치는 멋진 골퍼가 됩니다.5. ㅇㅇㅇ
'22.6.1 12:21 PM (122.36.xxx.47)부부가 여유롭게 명랑골프 하는 듯 하지만, 늦게 시작한 아내가 예상치 못한 멋진 샷을 뿜뿜 날리면 다음 홀에서 남편 망가집니다 ㅎㅎ 심한 경우는 남편이 장비 바꾸려고 마음먹습니다. 남편 돈 쓰는 것 싫으면 함께 라운딩할때는 실력 발휘 하지 말고 눈치껏 봐줘가며 쳐야 합니다. 하하호호 하며 부부가 골프하는 것도 다 모종의 배려가 있어야 평화로운 거죠.
6. 동남아 거주
'22.6.1 12:22 PM (42.118.xxx.64)위엣분 말씀처럼 엄청 멋내고 골프 엉망으로 치고 매너 없는 사람이 제일 꼴불견이에요.
제가 거주하는 곳은 한국분들이 골프관광 엄청 많이 오는 곳인데 패션만 보면 프론데 캐디 무시하고 욕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창피해요.
여기서 제가 느낀건 한국사람은 골프장에서 완전 패션쇼 하는 느낌이고 그다음 여기 졸부들....7. 골프장도
'22.6.1 12:26 PM (1.222.xxx.72) - 삭제된댓글급이 있잖아요.
남* 이런데 회원수 200 정도 명문 골프장이고요.
그런데는 음식물.반바지. 남자는 반바지.골프복 입고는 입장도 안된다고 공지하고 입장도 비즈니스 캐주얼에
식대도 되던데요.
기사대동 차가 더 많고요.8. 그런데
'22.6.1 1:05 PM (121.133.xxx.125)골프장이
실력좋은 사람만 오나요?
초보자도 있고
옷만 잘 차려입고 공못치는 사람이 꼴불견일거 까지야 있을지..
옷이랑 장비를 그냥 알아보시나요?
여자분들이야 티가 나지
남자들은 그리 차이도 안나던데
얼마전 용인 3대 명문이라는 골프장에 갔는데
남자분들도 점잖은 차림
여성분들은 별로 없더군요.
주중이어 비즈니스 모임이 많아서인지.
락카에서도 시간차가 있어 그런지 한분도 마주치지 못했어요.
패션쇼하는 하는 분들은 대부분 20대 여성들 아닌가요?
어짜피 비슷한 레벨 골프장 가는거면
소득수준도 비슷하고요. 어쩌다 회원초뎌로 가는거 아니면요.9. 외국
'22.6.1 6:38 PM (223.62.xxx.7)외국임 가능할텐데
미국은 30불 주면 되는 골프장도 많대요.
옷도 그냥 편한거 입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