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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때 인심좋은 친구네집

갑자기생각나서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22-06-01 10:01:22
초등학교때 일인데요
집에서 허락받고 친구네 집에 놀러갔어요
질릴때까지 놀아봐라
양쪽 집에서 저녁먹고 데리러 갈까 데려다 줄까
부모님끼리 최종 조율까지 끝나고
놀러갔는데

엄마가 간식으로 돈까스 만들어주시고
할머니가 할머니 비장의 간식 종합캔디세트 한바구니 먹으라고 주시고 
(모나카, 강정, 이런거 중간중간 몇개씩 있는 그런 사탕 아시죠? ㅋㅋㅋ)
우리보다 늦게 온 친구네 언니가 동생 친구 먹으라고 아이스크림 사오고
걔네 아빠는 퇴근하실 때 옛날빵 한보따리 - 소보로빵 맘모스빵 크림 빵 이런거요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써 봅니다.
그때 집에 어떻게 왔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IP : 122.32.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뻐
    '22.6.1 10:08 AM (61.81.xxx.191)

    훈훈하네요.ㅎㅎ
    마무리는 마치 술마신 회사원의 회식 후 귀가길 같은 느낌이고요ㅎ

  • 2. ㅎㅎ
    '22.6.1 10:13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의 4차 회식인가요? ㅋㅋ
    글도 댓글도 재밌어요~

  • 3. 따듯해라
    '22.6.1 10:20 A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따뜻하고 정 많은 친구네 가족들이네요^^
    얘기만 들어도 정이 느껴져요

  • 4. ...
    '22.6.1 10:21 AM (116.125.xxx.62)

    제목대로 인심좋은 친구네 가족이었네요.

  • 5. 쓸개코
    '22.6.1 11:00 AM (218.148.xxx.79)

    친구랑 얼마나 신났을까요.^^

  • 6. 친구어머니
    '22.6.1 11:50 AM (202.14.xxx.178) - 삭제된댓글

    나이가 많았어요. 친구가 늦둥이.
    국민학교시절 당시 이미 대학다니는 큰오빠, 고등다니는 언니가 있었는데 가면 오빠친구들이 드글드글.

    나도 가끔 놀러갔지만 항상 사람이 많아 물어본 기억이나요. 왜 이러냐고? 어머니가 그 많은 애들 밥이고, 안주고 얼굴하나 찡그리지않고 다 해줬다네요.
    경상도 사투리썼는데 초대형 전기밥통이 늘 작동중.

    아주 나중에 그 친구를 만나 어머니 안부를 물으니 다들 엄마부터 묻는다고 웃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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