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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사춘기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22-05-31 19:58:11
애는 왜 저만 괴롭힐까요
학교라도 잘 갔음 좋겠는데 그럼 그시간만은 잊겠는데 학교도 갈까말까 대학은 안간다하고
너무 괴롭고 사는 재미가 없어요
집이 23층이에요
매일 여기서 뚝 떨어지면 좋겠다 생각해요
실행도 쉬울것같아요
예전에 누가 떨어졌다그러면 안타까우면서도 다른사람은 트라우마에 어쩔까 그게 더 안타까웠는데
너무 괴로우니 그것만큼 쉬운방법이 없어보이네요
애들도 다키웠고
나없이 살아보라지 싶은 이상한마음도 들고

너무 괴로워서 어따 말할데도 없고해서
조심스레 털어놔봐요
IP : 223.39.xxx.2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22.5.31 8:07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아이가 대학에 안간다는게
    엄마가 떨어질만큼 괴로운 일인가요?
    본인 인생을 사세요
    고졸이라도 인생 잘 사는 아이들 많아요

  • 2. 에혀
    '22.5.31 8:12 PM (175.214.xxx.238)

    위로드려요. 첫댓글은 왜 저 모양인가요? 무시하세요.
    자식 키우는 게 참 힘든 거 같아요.
    얼른 성인되어서 독립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3. 힘내세요
    '22.5.31 8:15 P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대학 안간다고 이런 글 올리시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언젠가는 후회하는 날이 있겠죠
    철이 들겠지요
    힘내세요

  • 4. 안그래도
    '22.5.31 8:16 PM (124.50.xxx.207)

    힘든분한테 첫댓글 못댔다
    대학안가 괴롭다했나여?
    저도 아이키우는데 참..쉽지않네요
    여기서 털어놓고 위로드려요

  • 5.
    '22.5.31 8:18 PM (222.114.xxx.110)

    대학 안가도 다 먹고 살 길 있으니 내려놓으시고 우울증이신거 같은데 병원 상담 받아보세요.

  • 6. 나도 지금
    '22.5.31 8:26 PM (223.38.xxx.68)

    짜증내는 고3피해
    육교밑에서 호떡하나 먹고있어요
    옆에는 귀여운 강아지 있고용

  • 7. 원글
    '22.5.31 8:27 P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조언글들 감사드려요
    성실하기만하면 대학이 뭔대수겠어요
    고3이 얼마 남지않은 학교를 잘안가려고해요
    그래요 그것도 어쨌든 지인생이다 졸업만 하렴하고 있는데
    뭘해달라 뭘해달라 안해주면 성질내고
    언젠가는 지방에서 의자를 다집어던져놨어요
    세게나가면 진짜 학교를 관둘까봐 졸업만하라고 크게 소리도 못하고요
    제가 만만해서 더 그러는것같은데 중졸하게 둘순없어서 참아요
    참다보니 너무 힘들어서요
    어쨌든 털어놓을데가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ㅠㅠ

  • 8. ...
    '22.5.31 8:40 PM (58.141.xxx.174)

    많이 속상하실거 같아요.
    저희집 고1도 저만 괴롭혀요. 엄마가 죄인인거 같아요.

  • 9. ..
    '22.5.31 8:40 PM (110.70.xxx.84)

    원글님 자꾸 안 좋은 생각 드신다니 걱정되요
    병원가서 상담 받고 약복용하면서 좀 추스리세요
    사춘기 애들 정상인으로 보지 마시고 옆집 애다 생각하세요
    알아주지도 않는 애한테 애닳아 하지 마시고 원글님 먹고 싶은거 나가서 사드시고 옷도 사입고 하세요

  • 10. ...
    '22.5.31 8:42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이쁘지 않나요?
    저희 집도 잠잘 때만 이쁜 고3 어린이 있어요.
    정말 유난히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기질 자체가 순하고 여린 아이라...
    어떻게든 사람들에 치이지 않는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할려고...
    정말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어요
    결국 그 끝은 다가오기 마련이니 조금만 참아보세요.
    힘내세요!

  • 11. ...
    '22.5.31 8:48 PM (218.144.xxx.185)

    아프고 괴로울땐 높은층 사니 자꾸 떨어지고 싶은 충동들더라구요
    힘내세요

  • 12. dlfjs
    '22.5.31 9:24 PM (180.69.xxx.74)

    기본만 해주고 그냥 둬요
    내가 어찌 해줄게 없어요
    애가 집에 있으면 님이 나가서 운동하고 커피라도 마시고 사람 만나고요

  • 13. ㅡㅡ
    '22.5.31 10:00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면 전 나은편인가봐요
    고1이던 작년에 호흡이 안되는 공황겪고
    정신과 다니멘서 약머고
    운동하고 제가 놔버렿거든요
    고2인데 학원 하루가요
    나머지는 헬스한다나
    저는 수영 골프하며 괴로움을 잊으러해요
    대학못가면 바로 군대보내고
    그담에 알아서하려구요
    초5.6부터 사춘기더니 길기도허네요
    지팔진 지알아서해야죠
    약 술 운동으로 제정신붙들기도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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