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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수저가 부러울땐

ㅎㅎ 조회수 : 3,792
작성일 : 2022-05-31 15:23:37
가끔가다 금수저 부러우신 분들 계신가요

저는 어쩌다보니 저말고 제 주위는 다 금수저라
그들이 친정에서 받는 서포트를 보며 저도모르게 부러워 질때가 있어요

그러다가 꼭 드는 생각
부러운 감정이 드는건 반사신경 같은거라 제가 어떻게 통제할 수 없지만
그 감정에 머무르는건 열심히 사는 나를 존중하지 않는거라고. 스스로에게 더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거라고.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자기이고. 그 이야기 안에서 의미를 찾고 살면 되는거죠 ^^

정신승리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면 평온하고 감사함이 느껴져요
IP : 69.148.xxx.17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31 3:26 PM (175.113.xxx.176)

    그렇게 안태어났는데 어떻게 하겠어요.ㅎㅎ 전 금수저는 제가 애초에 그렇게 안태어났기 때문에 부럽지는 않구요. 오히려 자수성가한형들이 더 눈에 들어와요 . 나도 저렇게는 살고 싶고 배우고 싶다 뭐 이런생각은 들어요.

  • 2. 현명하세요
    '22.5.31 3:30 PM (59.6.xxx.68)

    부러운건 부러운거고 부러움 때문에 조바심이나 분노나 억울함 등이 생기고 그것에 지배를 당해서 나의 귀중한 시간을 날리고 자신을 괴롭히는 건 나를 아끼지 않는거죠
    나는 나를 지키고 예뻐해줘야 하는데
    용서해야 한다는 말도 그런 의미에서 나온거죠
    복수심에 사로잡혀 나를 잃어버리고 망가뜨리니까
    그걸 분별하실줄 아는 원글님은 지혜로우신거예요
    잘 사실듯^^

  • 3. ...
    '22.5.31 3:31 PM (223.38.xxx.57)

    금수저를 부러워하는 건 의미가 없어요. 그들은 태어나보니
    이미 부모님이 부잔걸 어떡해요.
    대신 결혼하고도 가난한 건 본인 책임이에요.
    친정 서포트가 없어서 가난하다? 는건 핑계에요.
    어지간한 직장 다니는 맞벌이 부부면 제때 시드머니 모아 집 사고
    갈아타고하면 부동산 상승장 타고 20억 정도는 가능해요.
    그리고 치열하게 더 공부하고 투자하면 50정도엔 금수저는 아니라도 여유로운 중산층은 되는거구요.

  • 4. 원글님
    '22.5.31 3:32 PM (210.96.xxx.10)

    원글님 마인드 너무 좋네요

    부러운 감정이 드는건 반사신경이지만 그 감정에 머무르는건 열심히 사는 나를 존중하지 않는거라고. 스스로에게 더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거라고.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자기이다...

    계속 계속 기억할래요 감사합니다

  • 5. 저는
    '22.5.31 3:3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정말 대단하신분.
    저는 흙수저이고 개천용인데 제 아이들은 금수저에요.
    금수저를 계속 보니 이건 뭐 완전 다른 세상이에요.
    내가 한맺혀서 금수저 만들어준건데 부러워 미치겠을 때가 있어요.

  • 6.
    '22.5.31 3:40 PM (49.175.xxx.75)

    어특해요 줄중에 최고가 탯줄인거
    부러해봣자 그림의 떡이잖아요
    정신승리 해야죠 뭐

  • 7. ..
    '22.5.31 3:57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그래서 한편으론 인간은 끼리끼리 집단이 편합니다.
    유학생 금수저 집단에 국내 출신 금수저가 끼기만해도 은연중에 부러워하면서 마치 국내 대학못가 도피한양 뒤에서 얘기하고.
    실상 그 유학생들 중에는 아이비리그도 있고 그저그런 대학도 있지만 국내출신은 경험못한 것들이 있죠

  • 8. ..
    '22.5.31 4:08 PM (118.235.xxx.217)

    그 감정에 머무르는건 열심히 사는 나를 존중하지 않는거라고 22

    좋은 말씀이세요!!

  • 9.
    '22.5.31 4:14 PM (114.203.xxx.20)

    오늘따라 유산 받았단 글이 많던데
    전 친정 노후 책임지는 딸이라
    부럽기도 했는데
    그 원글이 댓글 단 걸 보니...
    부러움도 사라지더라고요 ^^;;
    전 흙수저라 고달프긴 했지만
    제 소명대로 열심히 살았고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는
    삶은 살았다 스스로 훈장처럼 생각해요

  • 10. ...
    '22.5.31 5:39 PM (39.7.xxx.57)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 계속 해야합니다

  • 11.
    '22.5.31 5:50 PM (112.148.xxx.25)

    전 금수저지맛 도움받은거 없어요
    내스스로 이룬것 까지 금수저라고 치부하는 게 화나요
    그래도 좀 나은건 대학 보내준것 그정도
    돌아가싱연 주실건지 모르지만 받은것도 없어요
    부러워하지마세요
    돈있다고 자식한테 갑질하는부모라 손절중이에요

  • 12. ......
    '22.5.31 7:33 PM (125.136.xxx.121)

    원글님같은준 좋아요~ 저도 인간인지라 부럽죠 많이부러워요 그래도 내것이 아니니 어쩌라구 어깨으쓱하고 잊습니다.부처님도 그러셨죠 지혜보다 복많은게 더 좋은거라구요 전생에 복을 안지어서 ^^ 이 생애엔 복짓고 살려구 노력합니다

  • 13. 금수저
    '22.6.1 11:56 AM (211.174.xxx.122)

    금수저가 부러우면 내가 금수저 부모되면 되요
    전 자식들에게 동수저 부모정도 해주면서 살려고 합니다
    애들은 훍수저라고 생각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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