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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에서 두부분이 이해가 잘 안 가요.

koo 조회수 : 4,612
작성일 : 2022-05-31 10:56:28
어우..무슨 이런 드라마가 다 있나요.
막회 본 날에는 으잉?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후폭풍이 장난 아니네요.
뭐 빠져나올 수 없다면 당분간 즐길랍니다ㅎㅎ
궁금한게요.
1.
미정이가 사랑스러운 거 주물러 터뜨려 먹고 싶다고 말하니 구씨가 이젠 못하는 말이 없다고 하잖아요.
예를 들어 정말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아기나 강아지, 혹은 고양이 보면 막 뽀뽀도 해주고 볼도 깨물고 그러잖아요. 전 미정이 말 할때 이렇게 이해했는데, 보면서 우리 자경이 반응이 의외였거든요.
그래서 이게 다른 뜻이 있는건가? 혹 성적으로?
그런건가? 궁금했고..
2.
둘이 하얀 옷 입고 달리는 부분이요.
막연하게 그냥 이해가 갈랑말랑..
무슨 뜻일까요?

대본집 나오면 얼른 보고 싶어요.
배우 덕질은 못하고 배역에 빠지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구씨역 맡은 손석구는 진짜 엄지척 해주고 싶습니다. 넘 좋았어요.
나중에 멋진 멜로 영화도 한편 찍어줬으면 하는 소중한 바램 가져봅니다ㅎㅎ
IP : 39.117.xxx.19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31 10:59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1. 전 구씨가 미정이가 귀여워서 하는말로 들렸는데 82에서는 저게19금 멘트라고 하네요;;

    2. 구속되었던 삶으로 부터 해방되고 구씨가 미정이를 도와주는 모습으로 이했어요.

  • 2. ㅇㅇ
    '22.5.31 11:00 AM (175.195.xxx.6)

    못하는 말이 없다..
    저도 잉? 그랬어요..

  • 3. 정확히
    '22.5.31 11:01 AM (121.141.xxx.43) - 삭제된댓글

    이제 아무말이나 막 하는구나~ 했죠?^^

  • 4. 저도 이해가
    '22.5.31 11:02 AM (112.154.xxx.91)

    성적인 말은 아닌것 같고, 과격한 표현을 거침없이 하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 5.
    '22.5.31 11:03 AM (222.101.xxx.249) - 삭제된댓글

    저는 1번은요

    전에 미정이가 동네에서 개구리들이었나.. 애들 밤에 나와서 차에 치어 죽는 이야기 한적 있잖아요. 염소 잡아먹는 이야기랑. 그런거 할때 구씨가 엄청 쫄았다고 해야하나 의외의 반응이었던게 귀엽고 웃겨서 저렇게 말했다 생각했어요.

  • 6. 제 기억에
    '22.5.31 11:03 AM (203.251.xxx.221)

    미정이가 그 말 할 때 진짜 과격하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거의 폭력적인 의미였는데, 얌전하지만은 않다는 느낌으로요.

    나중에 만나서 구씨가 그대로 따라 하는 것 보니 구씨 혼자 다른 생각한 것 같아요. 성적인 의미로요.
    호빠에서 그런거 보고 살았으니 가능한거 아닐까요?

  • 7. ㅡㅡ
    '22.5.31 11:04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갈대밭 올라가서 키스하고
    집에와서 머리감았자나요
    자려고 누운 미정이 표정이 남달랐어요
    아무래도 먼일이 있었죠
    그후에
    주물러터트려 한입에 꿀꺽하니까
    오히려 구씨가 민망해함서
    이젠못하는말이없다
    ㅡㅡ
    안했어도 야하게들음 야한말이고
    근데 했어요 확실시

  • 8. ...
    '22.5.31 11:05 AM (123.254.xxx.136)

    못하는 말이 없다로 기억하니까 그렇죠.^^
    정확히 아무 말이나 막한다입니다.
    의미가 완전 달라요.

  • 9. 82가좋아
    '22.5.31 11:08 AM (165.132.xxx.19)

    구씨 한템포 쉬고 약간 귀엽다는듯 이제 아무말이나 막하는구나..이랬어요. 그만큼 둘 사이가 친밀해졌다고 느껴지는. 감정적으로도요.

  • 10.
    '22.5.31 11:09 AM (218.238.xxx.14)

    1. 자기를 사랑스럽게 봐주고 한입에 먹어버리고 싶다라고 하는게 너무 좋은데, 자기는 떠나야 하니까
    그런 미정을 보는 마음이 서글프기도 하고,
    평소 표현도 잘 안하는 미정이 막 속마음을 비치며 자신을 좋아한다는 표현 하니 사실은 되게 좋은거죠.
    2. 저도 이 부분은 감독이 너무 오바해서 편집했나 생각될 정도로 이해가 안되었어요.

  • 11. ...
    '22.5.31 11:11 AM (123.254.xxx.136)

    막화에서 미정이가 일기장 얘기도 하잖아요. 일기 보면 친구들 좋아 죽는다고.. 자긴 몰랐는데 뜨겁더라고.
    미정이 성격이 남들 보기에 밍밍?밋밋해보이지만 내면은 삶과 인간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는걸 얘기하고싶은거죠.
    구씨가 몰랐냐 너 뜨거워 하잖아요.
    이것도 그런 사람인걸 구씨는 아는거고요.

  • 12. koo
    '22.5.31 11:11 AM (39.117.xxx.198)

    역시 글 올리길 잘 했네요ㅎㅎ
    저도 구씨가 미정이 그 얘기듣고 미정이가 마냥 귀여워서 라고 첨엔 그렇게 이해했는데. 여러번 다시 보고 앞뒤 줄거리까지 더하니까 다른 뜻으로 얘기 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3님 말씀대로 미정이는 그 뜻이 아닌데 구씨가 다르게 받아들인 거 같기도 하구요..
    1.236님 마지막 문장 넘 재밌어요ㅋㅋ
    맞아요. 했을 거 같습니다. 저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121,141님 맞아요. 이제 아무말이나 막하는구나 그랬죠ㅎㅎ

  • 13. 이뉴엔도
    '22.5.31 11:13 AM (112.154.xxx.91)

    꼭 성적인 의미는 아니었더라도 그렇게 해석해볼수도 있다면 그것도 재미있는 해석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면 더 좋은것 같아요.

  • 14. koo
    '22.5.31 11:14 AM (39.117.xxx.198)

    123님 165님
    아..맞아요! 제가 대사를 잘못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럴 수도 있겠어요.
    218님 저도 두번째 궁금증은 여전해요ㅜ

  • 15. ㅡㅡ
    '22.5.31 11:20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했어요
    햅시다쫌
    나는 못하는거 미정이라도해야지
    솔직히 늘어진티속에 그 근육을보고도
    밤에 둘이서 키스만해유?
    막 등도 쓸어주는디?
    누구라도 주물러터트려한입에먹어버리지

  • 16. ㅎㅎㅎ
    '22.5.31 11:29 AM (58.92.xxx.119)

    해방은 복습이 꼭 필요한 드라마라고.

  • 17. 프림로즈
    '22.5.31 11:34 AM (221.149.xxx.124)

    해석 잘 된 거 봤는데요.
    1번.. 사랑스러운 거 포함 성적인 의미까지도 다 담고 있는 거라네요. 그런 걸, 그런 애정과 욕망까지도 다 아무렇지 않게 투명하게 내보이는 미정이가 구씨한텐 겁이 나기도 하고 특별하게 느껴졌을 거에요. 다른 여자들은 수박겉햟기 같은 오빠 오빠 애교, 수다만 떨었다잖아요.

  • 18.
    '22.5.31 11:58 AM (218.150.xxx.104)

    자기는 이제 떠나야하는데 미정이의 커진 감정을 보니 겁이 난거죠 이제 그감정을 그대로 받아 줄 수가 없는데 그래서 살짝 무안을 준건데 그게 내내 마음에 걸렸는지 재회할때 미정이가 했던말을 돌려 주잖아요 미정이도 웃고 기뻤을것 같아요 그때 감정의 깊이만큼 구씨가 이제라도 받이주니

  • 19. ...
    '22.5.31 12:39 PM (121.138.xxx.140)

    잡아먹고 싶다는 표현이...거칠긴하죠. 그러니 아무얘기나 막한다 하는거고. 근데 그 의미엔 본인을 너무 사랑스럽다 하는 것이니 그게 지금 현상황 (현진이형 내려와서 서울 다시 갈려고 맘먹고 하는 짜.증. 나는 상황)에서 들으니 괜히 짜증내는 맘도 있는것 같아요. 위에 분 말씀처럼 겁이 난거죠.

  • 20. ...
    '22.5.31 12:40 PM (121.138.xxx.140)

    잡아 먹는다는게 성적인 은유도 포함이기도 하고 )
    2. 흰 새 나는건 그 장면이 현실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들의 바램을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는.

  • 21. 2번은
    '22.5.31 12:53 PM (175.223.xxx.185)

    정말 너무 궁금해요.
    그 의미가요..
    작가님이나 감독님께 묻고 싶어요.ㅠㅠ

  • 22. ..
    '22.5.31 1:44 PM (203.229.xxx.216)

    자기는 이제 떠나야하는데 미정이의 커진 감정을 보니 겁이 난거죠 이제 그감정을 그대로 받아 줄 수가 없는데 그래서 살짝 무안을 준건데 그게 내내 마음에 걸렸는지 재회할때 미정이가 했던말을 돌려 주잖아요 미정이도 웃고 기뻤을것 같아요 그때 감정의 깊이만큼 구씨가 이제라도 받이주니22222

    구씨도 그게 맘에 걸렸는지 3년뒤 만나자마자 그 대사 돌려주잖아요. 곱씹고 있었던거죠.

  • 23. '무안'이기 보단
    '22.5.31 2:31 PM (221.147.xxx.187)

    자신은 떠날 사람인데 미정이의 깊고 큰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어
    말 돌린 거라 생각했어요.
    '예스'도 '노'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 24.
    '22.5.31 3:02 PM (218.150.xxx.104) - 삭제된댓글

    철새는 구씨의 심리상태 같아요 이제 미정이랑 해방된 기분을 누리려 하는데 멀리 날아가던 철새무리가 다시 다가오는데 구씨 표정이 위협 당한 느낌 ㅡ현진이형과 회장님? 그래서 미정이를 보호하는 제스쳐를 취하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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