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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심하게 빠졌던 인물은 누구였나요? 책, 드라마, 만화등

ㅡㅡ 조회수 : 6,257
작성일 : 2022-05-31 02:36:26
전 베르사유 장미 오스칼이요.
초딩때 너무 심하게 빠져서
매일 오스칼에게 보낼 수 없는 편지를 썼어요.
오스칼 꿈을 꾸고요.
꿈에서라도 만나길 기도했고
기도는 잘 이루어지곤 했어요.
그 이후 데미안, 어린왕자, 제제...
다모의 장성백.
빠담빠담 양강칠.
불의검 바리.
패왕별희 장국영.
몇몇 사람들이 제 마음 속에 들어왔지만
오스칼만큼 저를 뒤흔들어놓은 사람은 없었어요.
지금 오스칼을 만났다면
그때만큼 미친듯이 빠지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땐 12살이어서 그랬을까요?

아래 구씨 보고싶다는 글 보고
여러 캐릭터들이 생각나네요.

보고싶은 가상 인물들 있으신가요?
IP : 1.232.xxx.65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def
    '22.5.31 2:40 AM (1.239.xxx.113)

    진정령 남잠, 남망기 ㅠㅠ

  • 2. 배용준
    '22.5.31 2:41 AM (188.149.xxx.254)

    그 사람 얼굴로 한국 일본이 뒤덮여졌을때 둘째아이 임신하고 태교를 용씨얼굴로 했어요. ㅋㅋㅋ

  • 3. ...
    '22.5.31 2:43 AM (211.206.xxx.204)

    배우 권율씨요.
    한 10년 전 쯤.

  • 4. ㄴ
    '22.5.31 2:45 AM (1.232.xxx.65)

    남망기. 중드인가요?
    욘사마. 난리가 났었죠.ㅎㅎ

    추가하면
    울빌 레일라와 마티어스.
    상수리 맥시와 리프탄.

    울빌은 판타지 요소가 없어서
    실존인물들처럼 느껴졌다는.
    그래도 나이먹어서 그런지 오스칼만큼 빠지진 않더라고요.

  • 5. 전
    '22.5.31 2:45 AM (211.248.xxx.147)

    최근엔 삼생삼세십리도화 남주요...

  • 6. 전
    '22.5.31 2:50 A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

    택연 펭수

  • 7. ..
    '22.5.31 2:59 AM (175.119.xxx.68)

    김영숙 만화 주인공들
    특히 안개속의 불빛

  • 8. 음
    '22.5.31 3:07 AM (220.117.xxx.26)

    가디언즈 잭 프로스트 ?
    나중에 알고보니
    동방신기 김재중씨를 모델링
    했대요 . 근데 전 잭이 좋네요 ㅋㅋ

  • 9. ㅇㅇㅇ
    '22.5.31 3:08 AM (172.56.xxx.33)

    저는 테리우스
    태왕사신기의 욘사마

  • 10. 크하핳
    '22.5.31 3:23 AM (188.149.xxx.254)

    원글님 울빌 상수리 나오는거 보니 나와 취미가 같구만~ ㅎㅎㅎ

  • 11. 전
    '22.5.31 3:27 AM (125.178.xxx.135)

    미사와 발리의 소지섭요.

    이렇게 좋아했던 배우는 없는 듯요.

  • 12. ㅇㅇ
    '22.5.31 3:29 AM (221.149.xxx.124)

    각시탈 주원...ㅎㅎ
    사토 히로시 ㅋㅋㅋ

  • 13. ..
    '22.5.31 3:29 AM (218.150.xxx.104) - 삭제된댓글

    올훼스창 남주 불의검 산마로

  • 14. ㅗㅗ
    '22.5.31 3:36 AM (39.7.xxx.37)

    달콤한 인생이라는 드라마에 빠져 이동욱(오연수도)

  • 15. ..
    '22.5.31 3:51 AM (81.157.xxx.39) - 삭제된댓글

    여명의 눈동자 최재성.. 이거 고3때 보느라 공부를..

  • 16. ㅁㅁ
    '22.5.31 3:53 AM (81.157.xxx.39) - 삭제된댓글

    여명의 눈동자 최재성.. 이거 고3때 보느라 공부를..

    소설은

    양귀자 천년의 사랑 주인공 성하상 그리고 오인희.. 연달아 5번도 넘게 읽은거 같아요..

  • 17. ㅁㅁ
    '22.5.31 3:57 AM (81.157.xxx.39)

    여명의 눈동자 최재성..

    소설은

    양귀자 천년의 사랑 주인공 성하상 그리고 오인희.. 연달아 5번도 넘게 읽은거 같아요..

  • 18. 청춘
    '22.5.31 4:11 AM (219.249.xxx.53)

    내 청춘 내 젊은 날의 모든 것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전혜린
    오감도... 이상

  • 19. 저는
    '22.5.31 4:13 AM (1.53.xxx.94)

    아뉴스데이의 마커스

  • 20. 연꽃
    '22.5.31 4:16 AM (118.235.xxx.254)

    황미나 만화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라이온...
    그리고 영화 토탈이클립스 보고난후 프랑스 천재시인 랭보에게
    빠져서 랭보시집 사서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 21. ㅇㅇ
    '22.5.31 4:29 AM (58.140.xxx.193)

    마커스 세바스찬 아누스
    저랑 같은 분 계시네요.

  • 22. ㅇㅇㅇ
    '22.5.31 4:47 AM (2.39.xxx.3)

    앓다 죽을 클라우스요 ㅜㅜ

    오르페우스의 창
    클라우스와 유리우스
    눈덮인 러시아 ... 하...

    작년에 오르페우스의 창 전권 소장했는데 마음이 아파 다시 볼 수가 없어요 ㅠ.ㅠ

  • 23. ..
    '22.5.31 5:28 AM (222.104.xxx.175)

    더티댄싱에서
    패트릭 스웨이즈
    첫사랑이예요

  • 24. 동고비
    '22.5.31 5:40 AM (116.126.xxx.208)

    퀸 영화보구 프레디 머큐리에 빠졌었어요.한동안 가슴앓이 엄청 했었죠

  • 25. 긴머리
    '22.5.31 5:52 AM (222.120.xxx.44)

    테리우스 생각남
    캔디 만화가 재미있었지요

  • 26. ᆢ
    '22.5.31 6:37 AM (210.100.xxx.78)

    원글님 저와 취향이 같으시네요

    오스칼.장국영.장성백에 빠진것요 ㅎㅎ

    저는 듀스의 김성재두요

  • 27. ㅎㅎㅎ
    '22.5.31 6:40 AM (175.115.xxx.250)

    성균관스캔들 걸오(유아인)

    삼십대 말 쯤 내 젊은 날은 끝났구나 싶을 때 만난 드라마. 작품과 상관없이 캐릭터에 빠졌다가 드라마 종영 후 배우에 대한 관심은 빛의 속도로 사라졌네요.

  • 28. ...
    '22.5.31 6:55 AM (218.51.xxx.95)

    원수연의 풀하우스
    엘리와 라이더에게 아주 심하게 몰입했었네요.
    처음엔 댕기에 연재했었는데 단행본이 안 나와서
    1권만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나중엔 너무 질질 끌어서 질려버렸지만.

  • 29. ㅎㅎ
    '22.5.31 6:58 AM (58.120.xxx.107)

    오스칼은 그래도 실물 모델이 있잖아요.
    생각해보니 오르페우스의 창의 유리우스랑도 닮았네요.

    비요른 안데르센
    https://m.blog.naver.com/gyungskfk/222685980871

  • 30. 저도
    '22.5.31 6:59 AM (49.161.xxx.218)

    미사의 소지섭이요

  • 31. …
    '22.5.31 7:00 AM (73.228.xxx.179)

    내 첫 사랑은 로베르, 만화 제목은 기억 안나네요. 순정만화의 세계로 인도 했던 남주였죠.

  • 32. 하푸
    '22.5.31 7:08 AM (39.122.xxx.59)

    BBC 오만과편견의 콜린 퍼스

  • 33. 73.228님
    '22.5.31 7:09 AM (58.120.xxx.107)

    내사랑 마리벨
    https://m.blog.naver.com/ipari67/221642814785

    진짜 한참 생각 했네요. 나이드니 기억력이 흑
    지금보니 눈이 쏟아질 것 같아요.

  • 34. ㅇㅇ
    '22.5.31 7:15 AM (175.223.xxx.10)

    그레이아나토미 스벅커플이요 진짜 좋아했어요

  • 35. ditto
    '22.5.31 7:28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겨울연가 배용준이요 ㅜ
    학교 마치고 조금이라도 도 실시간으로 보고 싶어서 막 출발하려는 버스 뒷꽁무니를 손으로 쳐가면서 버스 세워 타고 집에 가서 허겁지겁 가방도 안 벗고 겨울연가 봤어요 앞에 놓친 부분은 동생에게 바디오로 녹화 좀 해 놓으라 그러고..
    드라마 끝나고 한참 가슴앓이 했는디.. 박효신 동경 노래 들으면서 울었잖어요 ㅋㅋㅋ욘사마랑 내 얘기라고 ㅋㅋ
    그러다 친구의 친구.. 이런 관계로 손을 뻗으면 닿을 뻔도 했는데 그러니까 갑자기 확 식음 ㅋㅋㅋ지금 생각하니 저 정말 이상한 사람이었네여 ㅋ

  • 36. ..
    '22.5.31 7:29 AM (222.235.xxx.143) - 삭제된댓글

    캔디의

    스테아

  • 37. 커피 프린스 1호점
    '22.5.31 7:38 AM (222.238.xxx.223)

    최한결요
    공지철씨보다 최한결이 더더 좋아요
    50이 가까운 지금도 최한결 생각하면 첫사랑 떠올리는 것처럼 아련해져요 ㅎㅎㅎ

  • 38. 블랙홀
    '22.5.31 7:48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올미다의 지피디와 발리의 정재민이요.
    둘 다 헤어나오는데 10년넘게 걸렸어요.
    배우들 말고 그 캐릭에 빠진 거라 지현우랑 조인성에게는 덤덤해요.

  • 39. ...
    '22.5.31 7:49 AM (39.117.xxx.180)

    평생연예인 좋아해본적 없다가
    십여년전에 군대가기전 이준기 작품들
    다 챙겨보고 시사회 광고 예능프로 ...
    한 두어달 그러고 살았는데
    저한테도 그런 날이 오다니 함서 좋더라고요
    그이후엔 그런게 없어 아숴워요

  • 40. 호이
    '22.5.31 7:59 AM (220.85.xxx.113)

    후레쉬맨의 레드후레쉬요... ㅋㅋㅋㅋㅋ

  • 41. 129
    '22.5.31 8:04 AM (125.180.xxx.23)

    테리우스...
    클라크케이블

  • 42. ㄹㄹ
    '22.5.31 8:07 AM (211.252.xxx.100)

    캔디의 테리우스
    시카고타자기 유아인

  • 43. 미사의
    '22.5.31 8:14 AM (182.219.xxx.35)

    소지섭 그리고 부끄럽지만 성스의 박유천이요ㅠㅠ

  • 44. ..
    '22.5.31 8:30 AM (210.218.xxx.49)

    오만과편견 영화 매튜맥퍼딘...잠깐..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모든 남자 배우..ㅋㅋㅋ
    이 영화 몇 번을 봤는지 모름.

  • 45. 현재 진행중
    '22.5.31 8:34 AM (116.120.xxx.27)

    우연히 본 팬텀싱어3
    라포엠!
    네사람의 케미나 화음에
    코로나시기를
    그나마 잘 이겨내고 있어요~

    늘 토닥토닥해주는 느낌
    꼭 한번 들어보시길
    https://youtu.be/xTGFXiVmKPI

  • 46. 잘될거야
    '22.5.31 8:37 AM (123.111.xxx.84)

    아시는 분 있을까요
    아주 어릴 적 여섯살 일굡살 그때
    티비에서 인형극 짱구박사요
    그게 최초였어요 ㅎㅎㅎ

  • 47. 아
    '22.5.31 8:38 AM (211.207.xxx.10)

    올훼스의 창 클라우스
    저와 같은 분이 계셔서 반가와요
    태드 투게더의 브라이트요

  • 48. 울빌 상수리
    '22.5.31 8:43 AM (121.141.xxx.124)

    울빌, 상수리가 나와서 고백합니다..
    언아더헤븐의 니힐... 몇년째 제 눈물버튼 최애 ㅜㅜㅜ
    혼자 있으면 니힐 생각에 설렜다가 울컥했다가 ㅠㅠ

  • 49. ...
    '22.5.31 8:53 AM (211.251.xxx.171)

    저도 유일하게 발리의 정재민.

  • 50. 응팔
    '22.5.31 8:54 AM (49.170.xxx.93)

    정환이요
    지금도 정환이 생각하면 맘이 아려요ㅜㅜ
    (배우 류준열은 아무관심 없는데)

  • 51. ㅡㅡㅡ
    '22.5.31 9:09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상수리 맥시 리프탄
    울빌 마티 레일라
    더누드 진우연 한이원

  • 52. ㅇ
    '22.5.31 9:13 AM (124.49.xxx.217)

    저도 오스칼이요!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아 그리고 얼마 전엔 레이디버그의 블랙캣 ㅋㅋ

  • 53. 아...
    '22.5.31 9:17 AM (124.50.xxx.71)

    오스칼!클라우스!유리우스!안쏘니!테리우스!!!!!
    40년도 전 나의 사랑들~~~~~
    넘 사랑했다오(진심!!!)

  • 54. 이준기요
    '22.5.31 9:31 AM (121.137.xxx.231)

    보보경심...이준기.

  • 55. 서인국
    '22.5.31 9:37 AM (175.223.xxx.114)

    작년 이맘 때 멸망이 현관으로 들어왔다인가하는 드라마 보고 빠졌드랬죠. 그전엔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ㅎㅎ
    지금은 손석구로 체인지 ㅋㅋ

  • 56. 저는
    '22.5.31 9:41 AM (124.50.xxx.231)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이요

  • 57. ..
    '22.5.31 10:14 AM (125.186.xxx.181)

    아주 어린 날엔 아모레 광고를 하는 이혜숙씨 때문에 (그땐 국민학생)너무 예쁘다고 생각하며 이 광고를 챙겨 봤었어요.
    그 후엔 미사 말고 한참 후에 눈의 꽃을 부르고 로드넘버원을 찍던 소지섭때문에 다 찾아 본 적이 있었고 삼생삼세 때문에 조우정과 그의 아내 인터뷰까지 봤었죠. 그 후 천성장가의 천군을 본 후도 그의 예전 영화를 다 찾아 봤었죠.
    그 후엔 지드래곤의 천재성때문에 지금까지도 산책길에 자주 그의 노래를 들어요.
    이착 펄먼의 바이올린은 샅샅이 뒤져 다 듣고요. 마리아칼라스와 굴드에도 상당 기간 꽂혀 있었어요. 전집을 모두 모을 정도로요.

  • 58. 뽀연
    '22.5.31 10:29 AM (110.92.xxx.200)

    추억돋는 76년생 여기 있습니다.
    안개속의 불빛 주인공/ 안녕 미스터 블랙/ 불의검 / 왠일왠일, 머릿속에 급소환,,,ㅋㅋ
    아르미안의 에일레스는 어떤가요? ㅋㅋㅋ

    상수리 리프탄도 미칩니다 ㅋㅋㅋ

  • 59. 저도 76
    '22.5.31 10:33 AM (218.39.xxx.30)

    만화로는 불새의 늪, 레니비에...
    젊을때는 별로 빠진 사람없다가
    요즘들어 옷소매보고 준호배우에게 빠졌어요

  • 60. 응팔
    '22.5.31 10:56 AM (47.136.xxx.222)

    정팔이요..

  • 61. …
    '22.5.31 12:27 PM (116.122.xxx.137)

    시가 김주원 응팔 정환이

  • 62. ....
    '22.5.31 1:40 PM (23.227.xxx.90)

    저도 오스칼이요!!!! 초딩 때 너무 좋아서 베르사이유 만화책만 여러번 봤었어요~~~

    중고딩 때는 풀하우스의 라이언!!!! ㅜㅜ

    요즘엔 아웃랜더의 제이미 ㅠㅠ 시즌 1,2의 제이미가 너무 보고싶네요~~

  • 63. 재밌네요
    '22.5.31 2:2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테리우스와 클라우스를 시작으로
    개늑시의 리수현 이준기
    다모 장성백
    매트릭스 니오
    그리고 요즘은 정국이요^^

  • 64. 재밌네요
    '22.5.31 2:33 PM (39.117.xxx.106)

    테리우스와 클라우스를 시작으로
    개늑시의 리수현 이준기
    다모 장성백
    베르나르 베르베르
    매트릭스 니오
    그리고 요즘은 정국이요^^

  • 65. 00
    '22.5.31 2:58 PM (1.232.xxx.65)

    일본에선 만화 연재중 오스칼 죽고나서
    팬들이 장례식을 했대요.
    가상인물 장례식은 최초였다는.ㅎㅎ
    전 아직도 오스칼, 마리, 페르젠 생일과
    죽은날을 기억해요.

  • 66. 저기위에
    '22.5.31 9:22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비요른 안데르센 얼굴 올려주신분~ 좋은 밤 되시길.
    미남의 얼굴은 언제나 힐링 입니다.

  • 67. 오스칼
    '22.6.1 3:32 PM (14.32.xxx.215)

    좋아하셨음 넷플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인가 다큐 보세요
    비요른 안데르센 다큐인데
    이케다 리요코 작가가 직접 나와서 그림 그려줘요
    저는 오스칼 실체를 보려고 다카라즈카도 갔어요
    고베에서 내려서 다카라즈카 극장으로 가던 길이 선하네요


    그런데 저의 이찌방은 조프레 드 페이락크 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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