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테니스 장에서 주 2회 레슨 받은지 10개월 정도 되었어요. 테린이죠..
건물에 있는 테니스 장이 아니라 지역구에서 운영하는 곳이긴 한데 실질적으론 코치들이 대리운영을 하는 것 같아요.
코트는 3개..
처음 상담 갈 때는 저 대신 남편이 알아봐주러 갔었고 다녀온 후 제게 코치 문자가 왔어요. 레슨 원하면 입금하시면 된다고..
레슨 받으러 직접가 보니 30대 초 중반 되는 남자 코치이고, 이 코치님은 저 레슨 전 후에 간혹 레슨이 한 타임 정도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현재 옆에서 코칭하시는 50대 정도 되어 보이시는 코치님은 줄줄이 코칭을 하고 계세요.
처음엔 코로나 시국이라 50대 코치님도 별로 코트에서 못 뵈었는데, 요즘엔 제가 끝나고도 계속 레슨을 받으러 대기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제 코치님은 저 끝나면 차타고 슝~~가시공.....ㅠㅠ
제가 알 수 있는 이유는 요즘에 서브 연습하느라 30분 정도 머물거든요.
레슨 20분 후, 공 주우면서 쉬는 것 10분, 서브연습 20-30분 하면서 보니 50대 코치님이 인기가 있다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제가 코칭 경력이 없으신 분에게 받는 것인건지, 물론 테린이라...차이가 별로 없을것이다?위로하고 있어요.
경력은 잘 몰라요. 소개로 간 것도 아니라...그냥 남편이 알아보러 갔다가 연락처 받아서 문자로 시간 잡고 입금하고 레슨 시작했거든요.
이런 곳은 상담하신 분에게만 코치를 받을 수 있는 내부의 룰이 있는 것인가요??
아님, 지금이래도 바꿀 수 있는 것일까요?? 물론 바꿀 생각은 없지만.....저랑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공간에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아니고...
제 코치는 인기있는 코치님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주절주러 해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