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고3인데 이제서

속상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22-05-30 18:53:28
공부 못하는 고3이에요
학기초엔 학교를 가느니마느니해서 졸업이라도하라도 암말않고 지내요
대학얘긴 꺼내지도 못했어요 그간
그런데 갑자기 오늘 일어과외를 시켜달래요
저도 좀 황당해서 왜그러냐고
지금은 지금까지 성적으로 어디들어갈까 고민할때라고
학교를 일어로 가라고했어요
선생님이 일본어공부하랬냐고 그랬더니 그건아니래요
지금 일어과외는 아닌것같다고
대학생되면 학원다녀라했더니

잔뜩 성질이나서 대학교안간대요
다짜증난대요
말 안들어준다고요

요새 웬 친구랑 일본을 가고싶니하더니 그때문인가싶고
혹시 학교에서 그렇게 상담받았는데 제가 불신해서 첨부터 안시켜준다고 한건가싶기도하고

공부는 일생을 안했어요
그간 중학교까지 영어수학 과외한게 아까울 정도에요

이제서 일본어해서 입시하는경우는 없겠죠?
제가 졸업이라도 해라 6모 보고 선생님과 현실적인 상담을 한번 해봐야겠다 생각만하고있었거든요 ㅠㅠ
IP : 223.39.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30 6:56 PM (124.5.xxx.184)

    일본어는 일드보다가 독학한 애들도 많던데
    일본어를 무슨 일대일 과외까지 ㅋ

  • 2. 아이구
    '22.5.30 7:00 PM (211.245.xxx.178)

    저같아도 안해주겠어요.
    고등졸업하고 지가 벌어서 과외를 하든 유학을 가든 하든지 말든지..,
    저도 속 썩습니다만..원글님도 애땜에 어지간히 썩겄슈..ㅠㅠㅠ

  • 3. ㅇㅇ
    '22.5.30 7:00 PM (223.62.xxx.175)

    취미생활하겠다는 거네요.
    귓등으로도 듣지 마세요.

    덕후들은 드라마 보고 일어는 혼자도 익히는데 너는 과외가 웬말이냐? 이 가성비 떨어지는 자식놈아
    취미면 대학 가서 알바해서 네가 하고
    공부가 하고 싶은 거면 대학부터 가라, 엄마가 땡빚을 내서라도 너 어학연수 3개월은 보내 줄게.
    너만 짜증나냐? 나도 자식이 이렇게 지 주제도 모르고 엄마 뜯어먹으려고만 해서 개짜증난다. 인간이면 양심이 좀 있어야지?

    라고 해 주세요. 밀리지 마세요.

  • 4. ebs
    '22.5.30 7:01 PM (121.135.xxx.104)

    라디오강좌부터 하라고 하세요, 초중급까지
    열심히하면 동네 주민센터에도 회화과정 제법 있던데 거기 보내주세요

  • 5. 대학 못가면
    '22.5.30 7:07 PM (1.238.xxx.39)

    일본워홀 가려고 그러나봐요.
    친구들은 대학 가는데 떨어져 집에서 있기도 그렇고
    벗어나고 싶고 도피처 삼았네요.
    그러면 혼자 열심히 공부할 일이지
    고3이 일어를 과외??어휴...

  • 6. 일본으로
    '22.5.30 8:02 PM (112.186.xxx.38)

    유학이라도 보내세요. 주변에 일본유학 준비하는 아이 있더라고요.

  • 7. 옛날에나 일본!
    '22.5.30 8:21 PM (1.238.xxx.39)

    뭘 배울것이 있다고 돈 싸들고 망해가는 나라에 유학 갑니까?

  • 8. 속상
    '22.5.30 8:28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조언글 감사합니다
    진짜 일본워홀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이제껏 공부포함 힘든것은 전혀 안하면서 참 ㅠㅠ
    참 속상하네요 내일 학교나 제대로 갈런지요

  • 9. **
    '22.5.30 8:41 PM (39.123.xxx.94)

    아휴.. 고3이 일본어를 요? ㅠㅠ

    어머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국영수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텐데..

  • 10. ..
    '22.5.30 9:52 PM (175.116.xxx.96)

    대학생 아이가 일어학원다니는데 생각외로 고등학생들 많이온다합니다. 어차피 공부로 대학은 글렀고,집에서 노느니 이거라도가라 해서 오는아이들도 있고, 나중에 혹시나 뭐라도 배우러 일본 갈까하고 오는애들도 있고 하답니다.
    그 부모들은 속이 썩겠지만, 뭐 집에서 게임이나하고 폐인처럼 지내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보내는것 같더군요.ㅜㅜ
    자식 키우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3756 국방부 폭탄선언!! BTS 방탄소년단 전원 군면제 병역특례 토의.. 159 0.0 2022/06/12 29,448
1343755 같은 핸드폰 번호가 2개? 8 .. 2022/06/12 1,607
1343754 급식에 나오는 김치볶음밥은 어떻게 만드나요? 6 ㅃㅃㅃ 2022/06/12 3,561
1343753 지금 보라매 근처예요. 17 안녕 2022/06/12 3,377
1343752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라고 하드만 13 ㅇㅇ 2022/06/12 4,378
1343751 재계약 연장 부동산에서 하면 중개비 얼마줘야해요? 17 내집마련 2022/06/12 2,877
1343750 복숭아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19 계절 2022/06/12 4,865
1343749 폔션 이용후 당연히 치우고 나왔는데. 79 .. 2022/06/12 21,296
1343748 애호박요리 궁금 5 오후 2022/06/12 1,942
1343747 아이가 자신감 없는 사람으로 전락하는 건 왜 그런다고 보세요? 8 2022/06/12 2,805
1343746 infp분들 영화 목록 공유해볼까요?(본문 추가 수정) 30 인프피 2022/06/12 3,623
1343745 클리닝업 염정아 결혼전 모습 8 어제 2022/06/12 7,503
1343744 국민연금 추납 6 .. 2022/06/12 3,146
1343743 여기 가끔 차별한 엄마에 대한 원망글이 올라오는데 슬퍼요. 20 경험녀 2022/06/12 4,415
1343742 입시관련 참고 어디서 하시나요.. 6 입시 2022/06/12 2,148
1343741 오수재에서에서 수재가 덮은거 7 2022/06/12 4,030
1343740 국민연금 월 84만원 넘으면, 건보료 연 240만원↑".. 65 ㅇㅇ 2022/06/12 7,436
1343739 시가 vs 어린이집 7 .. 2022/06/12 1,766
1343738 진짜 맛없는 순살닭강정 2 ... 2022/06/12 1,717
1343737 삼쩜삼 이용해보신분 3 궁금이 2022/06/12 1,846
1343736 가성비 좋은 스텐 냄비 알려주세요 7 플리즈 2022/06/12 2,000
1343735 99년도에 비해 많이 추락한 대학들 42 ..... 2022/06/12 11,174
1343734 결국 삭제ㅋㅋ 도끼병 아주머니 24 ... 2022/06/12 6,094
1343733 문재인 대통령 사저앞 불법시위 고소 진행상황 19 !!! 2022/06/12 2,144
1343732 가루사서 집에서 간단하게 빵 해드시는 분 계세요? 1 .. 2022/06/12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