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씨 과거 얘기(서사) 하나도 안나온거
아주 작은 거라도
근데 하나도 안나오니까
궁금하기도 하면서
신선하기도 하면서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나 싶음 ㅎㅎ
1. ..
'22.5.30 11:02 AM (49.181.xxx.191) - 삭제된댓글저는 그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듣기엔
리빙라스베가스 라는 영화가 생각났어요.2. ..
'22.5.30 11:03 AM (58.79.xxx.33)이걸 연기한 손석구가 대단.. 본인말대로 구씨연기하려고 배우했나봐요.
3. ..
'22.5.30 11:06 AM (49.181.xxx.191)저는 그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듣기엔
리빙라스베가스 라는 영화가 생각났어요.
니콜라스케이지가 알콜중독자로 나오고 술마시며 죽음을 향해 가는데
( 일종의 자살 방법)
그런 그를 엘리자베스슈가 아무 조건 없이 그냥 사랑하죠.
니콜라스케이지가 왜 죽으려고 하는지 과거는 별 설명이 없어요.
그냥 현재의 그들만이 중요할뿐.4. ㅁㅇㅇ
'22.5.30 11:06 AM (125.178.xxx.53)불친절한 드라마인데
그래서 매력있어요5. ...
'22.5.30 11:07 AM (39.7.xxx.104) - 삭제된댓글오히려 안나온게 더 나았어요.
나왔으면 그렇고 그런 쓸데없이 설명 많은 드라마가 됐겠죠. 밑바닥 그만큼 보여줬으면 됐어요. 어느 드라마보다 밑바닥 구씨보고 충격받아 잠 못잔 1인.6. ...
'22.5.30 11:08 AM (39.7.xxx.104)오히려 안나온게 더 나았어요.
나왔으면 그렇고 그런 쓸데없이 설명 많은 드라마가 됐겠죠. 밑바닥 그만큼 보여줬으면 됐어요. 밑바닥 구씨보고 충격받아 잠 못잔 1인. 드라마보고 충격으로 잠 못잔 경우 생전 첨 있는 일이었어요.7. 리빙라스베가스
'22.5.30 11:10 AM (14.55.xxx.227)저도 리빙 나스베가스 떠올렸어요 니콜라스 케이지가 그 영화로 상받았죠?
8. ..
'22.5.30 11:11 AM (223.38.xxx.62) - 삭제된댓글저도 윗님처럼 리빙 라스베가스가 계속 생각났었다는..
9. ...
'22.5.30 11:11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안나와서 좋았어요.
자칫하면 신파로 흘러갈수 있는데 깔끔하게 마무리했네요.10. 어제
'22.5.30 11:13 AM (210.178.xxx.52)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11. ..
'22.5.30 11:14 AM (49.181.xxx.191)네 상 받았던거 같고, 스팅 음악이 인상적이었죠.
저는 20대때 리빙 라스베가스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 중 하나인데
지금은 이상하게 그런 절망적이거나 자기파괴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지 않아졌어요.
그래서 해방일지도 안 보게 돼요.12. 라스베가스를
'22.5.30 11:31 AM (106.101.xxx.89)그영화 그냥 계속 먹먹했던기억이..
엘리자벳슈 그거로 무슨상받지않았나요??13. 길
'22.5.30 11:45 AM (182.225.xxx.76)나오고 했으면 구질구질하다 느꼈을것
매력반감 좀 신비해야
현실로 깨몽하지 말아야
드라마의 묘미가있좃14. ...
'22.5.30 12:10 PM (1.214.xxx.162)위에 님들 찌찌뽕
저도 드라마 보면서 영화 리빙라스베가스 떠올랐어요!15. 상상력이
'22.5.30 12:43 PM (118.235.xxx.132)필요한 드라마네요. 그럼에도 구씨 상황이 최악이란건 ....
16. 전
'22.5.30 3:37 PM (223.63.xxx.180) - 삭제된댓글왠지 구씨는 나의 아저씨에서 광일이 나이든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끝내 좋은 어른을 만나지 못해 나쁜 어른이 되었지만 착한아이였던기억
17. 전
'22.5.30 3:39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기억은 술로 잊을수 밖에 없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