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봐오던 블로거가 재혼을 하네요..
야무지고 선한 인상까지 너무 매력적인 블로거였어요
임신부터 출산 딸 육아까지 저랑 시기가 비슷해서
오래시간 봐온 블로거인데..
어느날부터인가 싱글 느낌이 들더라구요..
최근 재혼 소식이 있네요. 함께 새로운 사업도 하는것같고..
그저 놀랍고 반갑고 혼자 응원하게 되네요.
그녀가 잘살기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1. Qpo
'22.5.30 8:05 AM (119.67.xxx.22)상콤토순요?
2. ...
'22.5.30 8:18 AM (211.205.xxx.216)상콤토순 아직도하나요? 애어릴때 십년도 더전에 봤었는데
블로그주소 어케돼요? 못찾겠는데?3. ..
'22.5.30 8:33 AM (39.119.xxx.19)인스타에 결혼소식 있네요.
4. oooo
'22.5.30 8:56 AM (165.225.xxx.4)82들의 공통점이 이혼하고 재혼이 많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기존 남편은 평범하고 그저그런 직장인이니 성에 안차는듯.
대부분 사업하는 사람이나 전문직이랑 재혼많더라고요.
그나저나 사춘기딸은 아빠가 키우는듯 한데 딸입장에서는 엄마가 저리 자기인생만 사는데
좀 그럴거같네여.5. on
'22.5.30 9:18 AM (211.36.xxx.68)가끔보면 일로바빠보이고 골프에 여행에
골프는 새벽같이 나와야하는데
아이는 누가돌보나 봐주는 사람이 있는건가 싶었는데
아빠가 키우는군요..
아이가 너무 귀엽고 지금도 애기얼굴 그대로던데.
아이가 상처없이 잘 자랐음 좋겠네요6. 저도
'22.5.30 9:26 AM (106.101.xxx.40)육아하며 잘 보던 블로거이고 공구할 때 제품도 사보고 하다 어느날부터 너무 82로 넘어간게 보기 부담스러워 안보고 있었는데.. 이혼에 재혼에 놀랍네요.
그리고 이혼, 재혼보다 아이를 아빠가 키우는게 맞으면 그게 더 놀랍네요ㅜ7. 전남편
'22.5.30 9:32 AM (175.223.xxx.234)전남편도 전문직이었어요 검색해보면 중형급이상?회계펌 파트너같긴하던데..
8. 그분
'22.5.30 9:33 AM (219.255.xxx.202)내가 아는 분 맞나 모르겠는데
참 욕심도 많고 좋게 말해서 자기위주로 산다 싶은9. on
'22.5.30 9:37 AM (175.192.xxx.33)전남편 증권맨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재혼 상대는 피부과 원장인것같아요
그녀와 함께 준비해서 이번에 오픈하더라구요
서로 윈윈하지않을까 싶어요10. ...
'22.5.30 9:44 AM (119.69.xxx.193)첫댓글 시원하게 얘기해줘서 속이 다 뻥~~ㅋㅋ
자기 혼자만 아는 블로그 얘기 올리고 궁금하다는 댓글에도 절대 얘기 안하는 사람들 있어서요
그럴꺼면 혼자 일기장에나 쓰던지11. 그러데뇨
'22.5.30 9:53 AM (124.50.xxx.70)자기 혼자만 아는 블로그 얘기 올리고 궁금하다는 댓글에도 절대 얘기 안하는 사람들 있어서요
그럴꺼면 혼자 일기장에나 쓰던지 2222212. ........
'22.5.30 10:18 AM (112.221.xxx.67) - 삭제된댓글그 의전원출신 총각이랑 재혼한 그분도...
아기낳고 잘사는데..전남편아들은 걱정도 안되나 어케 저 아들만 지아들인거처럼 저러나싶어요
그 방송의사는 이번에 개원하는거 같던데요
흉부외과의사가 생뚱맞게 예쁜다리만들어주는...뭐..그런가봐요13. ㄷㄷㄷㄷ
'22.5.30 10:24 AM (165.225.xxx.4)회계사라고 해도 월급쟁이랑 자기병원 하는 원장이랑은 씀씀이가 다르겠죠?
14. ...
'22.5.30 6:04 PM (223.62.xxx.88)선한 인상으로 열심히 사시는거 같았는데 블로그에서 이혼소식 듣고 놀라긴 했어요. 근데 재혼하시는분이 일산에서 산부인과 의사였던 알던 분이어서 놀랐네요. 그 병원 그만두시고 피부과 개원하셨군요
딸이 어릴때 이혼 하신건데 전 남편분은 회계사라 많이 바쁠텐데 어쨋든 잘 키우시나봐요.15. --
'22.12.16 6:28 PM (106.101.xxx.123)누군지 알것같네요
그나이에 오빠오빠하며 잘 올리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