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어머니의 병환으로
1. 알리세요
'22.5.30 12:13 AM (223.38.xxx.171)가족이 달리 가족인가요. 알고 어머니는 맡아야죠.
2. 알려야죠
'22.5.30 12:13 AM (116.125.xxx.12)그들도 자식이니
이제부터 시누 시동생한테 하라구 하세요3. 알리세요
'22.5.30 12:15 AM (123.199.xxx.114)당분간 다른사람들이 어머니 케어해야지요.
님이 그러다 쓰러지십니다.4. 알리세요
'22.5.30 12:16 AM (118.235.xxx.170)아프지않아도 그런건 다같이 하거나 돌아가며 하는거지 혼자 다하는게 어딨나요
5. ㅡㅡ
'22.5.30 12:16 AM (1.222.xxx.103)가족이래도 남 걱정할 때 아닌듯.
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돌보고6. dlfjs
'22.5.30 12:17 AM (180.69.xxx.74)당연히 시누 시동생에게 알리고
맡아서 하라고 해야죠7. 유
'22.5.30 12:17 AM (183.99.xxx.54)당연히 알려야지요.
시어머니일은 시누, 시동생에게 토스하세요.
암환자가 그것까지 챙겨야하나요ㅜㅜ8. ..
'22.5.30 12:22 AM (118.217.xxx.38)여차저차 형제들 민망한 상황 되면 안알렸냐고 되려 원망할걸요.
9. 알리셔야죠
'22.5.30 12:25 AM (106.101.xxx.42)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아는척 마시라 하심 되죠.
10. ㅇㅇ
'22.5.30 12:32 AM (112.151.xxx.95)남걱정할때가 아닙니다. 당연히얘기하셔야죠. 남편코가석자입니다. 본인은 알리기원치않으니 아는 척하지말고 시누이에게 어머니 챙기라고 하세요.
11. 경험자
'22.5.30 12:40 AM (1.236.xxx.222)알리세요
숨기지마시고 순리대로
자연스럽게 하세요
저는 가장 후회하는 일 중에 하나가
나혼자서 감당하고 견뎌냈다는 거네요
힘들까봐 그런마음까지 신경쓰는 나 ..
그럴 필요 없어요
숨기지 말고 할말하고 내감정 오픈하고 사시길12. 알리시고
'22.5.30 12:44 AM (14.32.xxx.215)이제 어머니는 두 딸들이 케어하게 하세요
13. 미주
'22.5.30 12:46 AM (115.94.xxx.227)답글 고맙습니다.
가족들께 알려서
남편 짐을 덜어줘야겠어요.
우선은 남편만 생각하겠습니다.14. ᆢ
'22.5.30 1:00 AM (210.94.xxx.156)토닥토닥
맘고생 많으시겠어요.
먼저 남편분 수술 잘 돼서
완치되길 바래요.
저는 손위 시누입장인데요.
당연히 알려야하고
남편말고 다른 형제가
책임을 나눠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편분이 다른 신경안쓰고
컨디션관리 잘하셔서
꼭 건강 되찾길 바래요.15. ..
'22.5.30 1:08 AM (218.144.xxx.185)알려요
내몸아프면 나만힘들지 아무도 대신 못해줘요16. 경험자
'22.5.30 11:02 AM (39.7.xxx.169)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아파서 입원했을때 남편도 암 수술을 받았어요. 남편은 자기 가족들한테 수술한거 알리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안 알리면 제가 병원 두 곳을 왔다갔다 하거나(시어머니가 간병인 쓰는 것을 싫어해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간병함) 남편은 간병인 붙여두고 시어머니한테 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남편 수술하고 입원중인거 말했고 난 남편 신경 써야 하니까 어머니 간병 못하고 당분간 신경도 못 쓴다 통보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