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엔딩이 나저씨만 못하네요
해방은 뭔가 미적지근 ㅠㅠ
1. ??
'22.5.29 11:54 PM (115.140.xxx.145)저도요
나저씨보다 너무 못하네요. 작가가 겉멋이 잔뜩 들었어요2. 네
'22.5.29 11:54 PM (59.5.xxx.5)뭔가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봐요
3. ᆢ
'22.5.29 11:54 PM (210.205.xxx.208)엔딩이 아쉽네요 ㅠ
4. 단풍나무
'22.5.29 11:55 PM (59.16.xxx.178)작가의 해방인가요?
5. 결국
'22.5.29 11:56 PM (221.142.xxx.120)작가만 해방됐나봐요ㅠㅠ
6. 어제
'22.5.29 11:57 PM (14.32.xxx.215)오늘 좀 그렇죠
그래도 5초는 설렜으니 됐어요7. 작가 용서합시다
'22.5.29 11:57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해방이 이리 어려운 거네요.
8. 초승달님
'22.5.29 11:57 PM (121.141.xxx.41)막판에 소주병놓고 돈가방들고 걸어나오는거맞죠?
조폭생활도 술에서도 벗어난 시작을 보여준것 같은데 마무리가 아니라 그냥 잘라낸 느낌이네요.9. ...
'22.5.29 11:58 PM (123.213.xxx.7) - 삭제된댓글우리는 해방 안 시켜주고 끝났네요
10. 하이라이트에서
'22.5.29 11:58 PM (118.235.xxx.170)넘금방 결말이 나와버린듯한 기분.시간이 부족했나..
11. ㅇㄱ
'22.5.29 11:59 PM (221.153.xxx.233)저는 엔딩 괜찮았어요.
구씨가 처한 상황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게 비헌실적인거 같아요.12. 비극
'22.5.30 12:02 AM (39.125.xxx.157)비극 아닌것만으로도 다행이에요 중간에 싸울때 심장이 얼마나 뛰던지ㅠㅠ
전 좋았어요 결말13. 어제
'22.5.30 12:02 AM (210.178.xxx.44)산포 가는 거죠.
저는 너무 좋았어요.14. 나저씨는
'22.5.30 12:03 AM (110.70.xxx.241)기승전결이 완벽한 드라마이고 해방은 그와는 다르게 여백과 열린 결말에 초점을 둔 것 같아요
전회를 흘러가는 대로 순리대로 묵묵히 따라가며 보기 좋았어요
이대로 사건의 완결없이도 그냥 계속 보고싶고 보아지는 드라마였어요15. ///
'22.5.30 12:04 AM (58.234.xxx.21)꼭 카타르시스가 있어야 하나요?
전 나저씨보다 더 좋았어요16. 길
'22.5.30 12:06 AM (220.79.xxx.107)자신의 삶이 위태롭게 걸처진 오백원짜리동전을 닮았다
그걸집어들고 술병을 놔둔채로 걸어간다
새로운 삶에 대한암시
요소요소에 암시
안방드라마는 영화가 아니죠
상징을 자꾸깔면 피곤해
좀더 친절해야지
막판 작가역량이 딸린느낌
그나저나 손석구 또 보고십당~~~
ㄱ17. ㅇㅈ
'22.5.30 12:13 AM (125.189.xxx.41)저도 그정도면 좋다싶어요..
그간 전개가 있었는데
드라마틱하게 할 수도 없고요..
나름 최선의 해피엔딩...18. 나저씨가
'22.5.30 2:41 AM (117.55.xxx.169)워낙 역대급 결말이라
그 이상의 엔딩은 사실 힘들것 같았어요.
그래도 전 오늘 진짜 많은걸 느꼈어요.
완전 푹 빠져서 정신없이 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