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세가 지시 이행이 잘 안 되는 나이인가요?

6세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22-05-29 19:25:22
남자아이에요.

먹을거 꺼낼거 아니라면 냉동실 문을 열지마 라던가 널기 위해 바닥에 둔 빨래 밟지 마라 라고 말을 하면, 꼭 빨래 밟고 냉동실 문을 열어요

어제 시댁에 갔을 때 일이에요.
뭔가 먹고 입을 닦은 티슈를 발기발기 찢어서 식탁에 놓고 어질렀길래 비염도 있는 아이라 먼지도 신경쓰이고, 우선 우리집이 아니니 어지르지말자, 그리고 앞으로 티슈 찢는 장난은 하지말자 라고 했는데 오늘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먼지가 갑자기 확~퍼져서 뒷좌석을 돌아보니 코 풀으라고 준 티슈를 또 실컷 뜯어놨어요.

뭔가 하지 말라고 하면 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하지말라는 걸 해요.
말을 지겹게 안 듣고 장난이 심한 아이는 아니에요. 아냐!! 싫어!!할거야!!!라고 반항하지도 않구요.
그냥 마치 못 들었다는 듯이 태연~하게 해요.

원래 6세경의 남자아이들, 이런게 당연한건가요.

조심성 없고 세심한 성격이 아니긴 한데 지시이행이 안 되는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IP : 111.99.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2.5.29 7:35 PM (1.126.xxx.223)

    제 경우 2016년생 키우는 데 위에 누나가 있어 눈치 코치 제대로 받는 편입니다. 요즘은 깜박했다거나 그러는 건 줄 몰랐다는 답변을 하구요. 혹시 만으로 아직 5, 6세 이면 그럴 수 있어요

  • 2.
    '22.5.29 7:41 PM (27.1.xxx.45)

    잘 되는 나이에요. 6살이면 다 알아요.

  • 3. 행복한새댁
    '22.5.29 7:45 PM (125.135.xxx.177)

    알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거요. 제가 알기론 기회를 안주는게 최고의 방법인걸로 알아요.

    휴지를 무조건 치워버린다거나.. 그런식으로요.

    말하면서 치워버리고 다른 환경에 가서도 가능성 있는건 치워버리세요. 그렇게 몇번하고 나면 까먹고 안해요.

    이게 반복되면 미묘한 신경전이 되더라구요. 거기까지 안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4. 기싸움
    '22.5.29 7:47 PM (217.149.xxx.252)

    애가 엄마와 기싸움 하는거죠.

    저럴때 님 반응은요?
    그냥 두나요?

  • 5. 그냥
    '22.5.29 7:52 PM (111.99.xxx.59)

    물론 그냥 두지 않죠
    바로 얘기해요.
    하면 안된다 밟지마라 말 했던 걸 반복하고 계속 주의를 줬고 혼도 내봤는데 좀처럼 바뀌질 않네요
    핑계도 변명도 없어요.

    그런데 아기때도 그랬어요

  • 6. 병원
    '22.5.29 8:01 PM (61.79.xxx.99)

    병원에 가셔서 특이사항을 얘기해보세요. 여기에 백날 물어봤자 내 애가 어떤 상태인지 모르기때문에 도움이 안돼요.
    기질문제인지 반항심인지 다른 문제가 있는지 모르니 일단 병원가서 상담하시고 검사해보시는게 최고인듯해요. 아이를 이해하고 양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7. .....
    '22.5.29 8:02 PM (49.170.xxx.93)

    일부러 그러는건데,
    한두번 그러고 말았다면 장난일수도 있겠지만
    지속된다면 이유가 뭔지를 생각하셔야 할거 같네요

  • 8. ...
    '22.5.29 9:50 PM (124.5.xxx.184)

    6세가 아니라
    16세도 부모 말 안들어요

    왜그러는건지 그냥 물어보세요.

  • 9. 곰숙곰숙
    '22.5.29 10:08 PM (180.66.xxx.132)

    6살 아들 하지 말라면 더 해요 ...... 화도 나고 혼내기도 합니다 엄마가 하지 말라고 했지? 근데 왜 했어! 그러면 장난이었다고 엄마 재미있게 해주려고 했다고 말하면 스르륵 마음이 녹아서 다음부터 하지마! 그러면 또 베시시 웃는 게 예쁘고 ...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6967 이광재친구 딸, 유승민 친구 아들 19 ,,,,, 2022/06/22 4,552
1346966 포스코 성범죄 너무 끔찍한데 왜케 조용하죠? 27 헐헐 2022/06/22 8,399
1346965 [중앙]대체 한국 시장만 왜 이래?” 주가·원화값 또 연저점 34 ㅇㅇ 2022/06/22 3,345
1346964 우리나라만 너무 심하게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가 22 ... 2022/06/22 6,609
1346963 강북쪽 점심 추천해 주세요 4 ㅇㅇ 2022/06/22 1,220
1346962 모여서 회의라도 하라고... 말 같지도 않은 짓 좀 그만 하고 3 ******.. 2022/06/22 1,312
1346961 나는 쏠로 영식이요, 옥순이랑 2 나는 2022/06/22 3,802
1346960 전복 버터구이 질문이요! 4 2022/06/22 1,955
1346959 냉동순살고등어 2 냉동 2022/06/22 1,030
1346958 교정고민이에요.. 3 ... 2022/06/22 1,502
1346957 중1아이 학원안가고 놀러갔어요 1 .. 2022/06/22 1,773
1346956 20대 중반 아들 실손보험 들어야할까요? 9 보험 2022/06/22 3,066
1346955 다시 민주당이 정권 잡겠네요 87 ... 2022/06/22 20,766
1346954 상온보관한 1회용 포도즙 한박스 어디에쓰면좋을까요 2 vkfdlr.. 2022/06/22 1,046
1346953 아오 월세를 너무 낮게 받아서 잠이 안 와요 3 2022/06/22 4,356
1346952 어린이집 교사인데요 22 피로회복제 2022/06/22 6,589
1346951 코스트코에 까만색 ahc선스틱 파나요? 1 코스트코에 2022/06/22 1,105
1346950 김건희 팬클럽 회장 김부선에게 문자 청탁 10 2022/06/22 4,912
1346949 뮤지컬 1세대 배우 호소문 107 누구냐 2022/06/22 25,668
1346948 취임한지 두달도 안되 대단하네요. 16 .. 2022/06/22 4,346
1346947 옆자리 직원이 일 대충해서 제가 뒤집어 썼어요. 2 .. 2022/06/22 1,998
1346946 우체국 택배 아침에 접수하면 다음날 도착 하나요? 12 oooo 2022/06/22 23,919
1346945 강남 서초에 런치 10만원정도 식당추천해주세요~ 11 가을좋아12.. 2022/06/22 2,423
1346944 티셔츠는 원래 빨면 후줄근해지나요 10 티셔츠 2022/06/22 3,037
1346943 법사위원장 11 옥사나 2022/06/22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