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방) 어제 마지막 창희가 형 나는 산이었던것 같애

스마일223 조회수 : 5,693
작성일 : 2022-05-29 15:12:23
산으로 돌아가야겠어 이 말을했었는데 정확히 무슨 뜻이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어렵네 어려워 이 드라마
IP : 211.244.xxx.1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2.5.29 3:14 PM (221.165.xxx.250)

    피상적인 개체로 수량으로 세어지던 자신의 존재를 실존적으로 대면하는 순간인거같아요

  • 2. 송이
    '22.5.29 3:15 PM (220.79.xxx.107)

    저도 창희가 변하긴 변했는데 뭐가 어쩐건지
    정확히 맥을 잡을수가 없더라구요

  • 3. 15화의
    '22.5.29 3:19 PM (121.128.xxx.142)

    핵심은 1대 다수..

    산은 다수를 표현 했다고 이해했어요.

    구씨와 미정이는 1 이였고 지금도 1이고
    창희는 이제서야 자신이 산이였다고 알게 되었다고

    자기는 1인줄 알았는데 산이였더라고 요.

  • 4. 저도
    '22.5.29 3:31 PM (125.240.xxx.230)

    많고 많은 똑같은 다수 중 하나 1원짜리가 아니라는 자각.

  • 5. 흠..어렵다
    '22.5.29 3:39 PM (175.223.xxx.69)

    1이 좋은거예요?
    다수가 좋은거예요?

    1인줄 알았는데 산이였다는 건
    좋다는거예요?나쁘다는거에요?


    미정이가 구씨보고
    우린 2야?1이야?라고 했나?
    암튼..
    그건 뭔 뜻일까요?
    하나냐 둘이냐?
    세뚜냐 아니냐?

  • 6. 제가
    '22.5.29 3:40 PM (223.63.xxx.89)

    제가 어제 쓴 댓글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나 말고 나같은 다른 77억 인구가 있다 라는 생각에
    위안 받은적도 있지만
    사실은 그 산 자체가 나
    즉, 내 존재만으로도 나는 나의 가치가 있다
    뭐 이런 깨달음을 얻은게 아닐까
    대충이나마 이렇게 이해했어요

  • 7. 구랑 미도
    '22.5.29 3:41 PM (112.155.xxx.248)

    구와 미도 이제 1이 아니라했어요.
    1: 1이 아니라 2....다수라 했어요.
    그래서 해피엔딩을 점쳐봄...

  • 8. 서울 강북에만
    '22.5.29 3:46 PM (14.32.xxx.215)

    있다는 바위산
    변하지 않는 나
    돈벌고 부자도 될수있지만 나는 나

  • 9. ㅁㅁ
    '22.5.29 3:5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뭔가를 이루려고, 어딘가로 가려고, 그렇게 아둥바둥 사는 1원 짜리 나는 참 작고 하찮지만
    (이루지 못했고 가지 못했으니)

    이루고 가보고 나니
    (편의점 사장 되었고 대충 갚았고 서울시민 되었더니)
    그게 그토록 원할 일이었을까 싶을 만큼
    생각했던 것 만큼의 만족감과 행복이 아니었던 거죠.

    뭘 해도 허탈하고 쓸쓸한 인생,
    그 진실을 마주한 순간 눈물이 터졌고...

    이루려고 가려고 안달복달 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로 난 이미 큰 사람이었다는 발견,

    해방되려는 노력을 내려놓음으로써
    그동안의 갈망으로부터 해방되는 순간,
    내가 원했던 나는 원래 여기 있었구나.

    산으로 돌아간다는 건
    원래 내 모습으로,
    이제는 더 이상 해방을 갈망하지 않는 나로 살겠다는
    그런 의미라고 생각되었어요.

  • 10. 최고
    '22.5.29 3:55 PM (112.150.xxx.31)

    윗댓글님 ^^ 저도 동감이요.
    해방을 더이상 갈망하지않는
    이미 존귀한 존재들

  • 11.
    '22.5.29 4:12 PM (121.144.xxx.222)

    ㅁㅁ님 최고예요,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 12. 스마일223
    '22.5.29 4:14 PM (211.244.xxx.113)

    아.....산포로 싱크대 만들러 갈듯하네요

  • 13.
    '22.5.29 4:22 PM (175.223.xxx.10)

    121님
    이제 이해가 되네요!!!!!!

  • 14. ㅡㅡㅡ
    '22.5.29 4:28 PM (122.45.xxx.20)

    싱크대는 왜 만들러가죠 그냥 편의점하면서 산촌에서 지내는거지..

  • 15. 어제
    '22.5.29 5:36 PM (39.7.xxx.166)

    지구에 60억 인구가 살아서 한 사람이 1원짜리면 그 동전이 산만큼이라는 얘기가 앞에 있었잖아요.

    하... 이렇게 드라마를 어렵게들 보시다니..

  • 16. 저도
    '22.5.29 7:42 PM (182.210.xxx.178)

    궁금했었는데
    ㅁㅁ님 댓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4663 저 아래글 여의도 대나무숲 어이없네요 13 ... 2022/06/04 2,277
1344662 82ㄴㅣㅁㄷㅡㄹ ㅈㅓ ㅇㅣㄱㅓ ㅇㅗㅐ ㅇㅣㄹㅐㅇㅛ??? ㄷㅗㅇㅗ.. 33 ㅇㅇ 2022/06/04 3,747
1344661 얼음+찬물+더운물 가능한 작은 정수기 추천부탁드려요 4 정수기검색 2022/06/04 1,416
1344660 손흥민선수 강원도 산불복구에 1억원 낸적있어요. 1 ㅇㅇ 2022/06/04 1,487
1344659 해방일지가 가고 오수재가 왔네요 17 드라마 2022/06/04 6,502
1344658 변동 사시도 있니요? 3 ㄱㄴㄷ 2022/06/04 642
1344657 이쁜 한복대여점 추천해주세요 1 할머니 2022/06/04 747
1344656 윤석열 한끼 900만원은 비판안하고 대통령 연금 비판하나요? 34 아침부터 2022/06/04 3,677
1344655 오은영쌤 너무 좋아요 7 ㅇㅇ 2022/06/04 2,755
1344654 해방) 구씨가 많이 보고 싶네요. 22 .. 2022/06/04 3,135
1344653 코 블랙헤드 관리 어떤제품으로 해야할까요? 8 ..... 2022/06/04 2,152
1344652 쇄골골절수술 시 간병인 꼭 필요한가요? 6 꼬끼오 2022/06/04 1,338
1344651 많이 촉촉한 멸치는 충분히 볶아서 조리나요? 4 멸치조림 2022/06/04 973
1344650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가보셨어요?? 22 히히 2022/06/04 5,218
1344649 제평에서 파는 신발 쇼핑몰 구두 2022/06/04 1,787
1344648 아파트 인테리어 필름 하려는데 업체선정이 2 잘 걸렸으면.. 2022/06/04 1,075
1344647 남편이 혼자 밥을 차려먹었어요. 55 ... 2022/06/04 21,682
1344646 일라이 조성민 편 보며 느낀점 33 2022/06/04 9,033
1344645 어제 아침에 심쿵한 썰 13 ... 2022/06/04 5,018
1344644 1번삶이 낫죠??? 10 . 2022/06/04 1,841
1344643 어제 겪은일 4 2022/06/04 2,029
1344642 부모님이랑 인연 끊으면 안되나요? 9 .. 2022/06/04 3,695
1344641 베스트에 차 빌려달라면 9 ㅇㅇ 2022/06/04 2,709
1344640 YTN뉴스에 구씨나오네요 ㅎ 6 ... 2022/06/04 3,331
1344639 패딩에서 바늘 짤린게 나왔는데 세탁기 돌렸는데 2 궁금이 2022/06/04 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