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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씨가 신회장에게요

다시보니 조회수 : 5,264
작성일 : 2022-05-29 14:13:47
힘들다고 말하네요.

그 일이 어떤 무기로 짓누르는지 그래서 망가지고 술먹는다고
어떻게든 버티려고 애쓴다고..
다행히 신회장이 조용히 들어주고 쳐다보는데 ...
이해 못하는거 아니다 하는 눈빛 같았어요.
자살한 여자얘기는
백사장이 떠들고 다니지 않았을까요? 자기 동생 죽게 하려고 그런말 했다고요.
술만 끊으면 넌 완벽한 부하직원이야.. 생각해서 병원도 잘 다니는지 알아봤을것 같고요.

미정이 만나고서 그런말을 할 수 있었다는 생각 했어요.
보이는듯 보이지 않는 낚시줄 같은 미정이 줄을 잡고 있는 구씨..
포기하지 말고 미정이에게 낚여버려라.~~~


생각 하나 더 하자묜요.

밀리고 밀려서 호빠에 알콜 중독까지 간 쑤레기 같은 인생에도 희망 한줄기는 있더라. 다시 살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더라. 그 기회 오면 꼭 잡고 일어서라.. 그게 인생의 맛이다. 세상 살만 하더라.
해방시켜줄 무언가가 다들 하나 이상은 있다.

뭐 그런 거 같아요.
호빠를 미화 시킨거 같진 않아요. 미화 해서 보이지도 않고요.

첫째 기정이가 제일 답답해요.
그러나 어쩌겠나요. 첫사랑을 저리 늦게 경험하고 나서야 깨닫는 타입인걸.. 야물떡지지 못하니 노처녀 시누이에 사춘기 딸 키우는 이기적이고 내성적인 이혼남과의 사랑에 크게 데어 버리네요.것도 몇년을.. 이런 타입 여자는 일찍 부모가 좋은 남자 짝지워 줘야 할거 같아요.
IP : 39.7.xxx.1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5.29 2:15 PM (39.7.xxx.120)

    오타 많네요. 알아서 걸러 봐 주셔용

  • 2. 극중 대사
    '22.5.29 2:16 PM (58.92.xxx.119)

    기정이 그러잖아요.
    자기는 조선시대 타입이라구요. 부모가 짝 정해주면 그렇게 살겠다고.
    그 누군가를 선택해야 하는게 힘들다고.

  • 3. 기정이
    '22.5.29 2:16 PM (110.70.xxx.10)

    머리 셀프로 오린거보니
    뭔가 큰 결심을 한거 같은데
    뭘까요?

  • 4. ...
    '22.5.29 2:17 PM (180.69.xxx.74)

    기정인 입 열면 어찌나 말이 긴지 피곤해요
    별 내용도 없는데..투덜투덜
    이사나 상사가 받아주는게 신기해요

  • 5. 구씨 추앙해...
    '22.5.29 2:18 PM (112.212.xxx.219)

    해방되세요. 세상사 살아 내며 스스로 십원짜리에서 거대한 산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거죠. 그 사이에 엎어지고 쓰러지고요.
    별거 아니에여처럼 담담히 살아내는거 ...고행이라는 삶에서 해방된다는거 아닐까요?

  • 6. 해방
    '22.5.29 2:27 PM (112.155.xxx.248)

    나의 존재 가치를 깨달으면 비로소 해방. .

  • 7. 댓글 읽었는데
    '22.5.29 2:39 PM (221.142.xxx.120) - 삭제된댓글

    동거여인 자살 일은 김박사라는 신회장이 아는 상담의사가
    구씨와의 상담내용을 신회장에게 얘기해서 알게 된것 같아요.
    신회장이 그 얘기할때 구씨 표정 보면 화난것 같아보였어요.

    그걸 알아서 병원도 바꿨다고 한것 같고요

  • 8. ..
    '22.5.29 2:40 PM (58.121.xxx.201)

    기정이 손수 머리 자르고 임신이라고 말하며 혼자 키우겠다고 할 것 같아요

  • 9. 기정
    '22.5.29 2:45 PM (125.240.xxx.230)

    기정이 머리 깎던지 아무나 사랑하던지 한다고 했는데
    머리를 자른 건
    태훈이 필요없다는 말이죠.
    시원하네요.

  • 10. ...
    '22.5.29 3:02 PM (14.39.xxx.125)

    그런 남자 필요없는데
    깨닫는데 몇년 허비했네요 ㅠ
    머리라도 깎고 지금이라도 새출발하면되죠
    큰딸인데 제일 어리석어요 철딱서니도 없고

  • 11. ..
    '22.5.29 3:03 PM (223.38.xxx.140)

    1화? 2화?에서 이사에게 기정이가 대머리로 밀고싶다고했어요

  • 12. 답답한게
    '22.5.29 3:13 PM (121.128.xxx.142)

    고르고 골라 잘 만나려면 이것저것 경험 해야하는데 기정이 같은 타입은 여러 남자 만나볼 성격이 못되서 이지경꺼지 온거 겉아요.
    기정이의 해방은 해보자 못한 사랑으로부터의 해방 같아요.

    사랑 해봤던 여자로..

    이제 눈이 뜨였길...


    미정이에게 해방은 뭘까요

  • 13. ㅇㅇ
    '22.5.29 3:42 PM (112.150.xxx.31)

    구씨는 미정이 말을 믿어요. 직업이야 어찌됐든 미정에게는 숨쉴구멍이였죠
    근데 태훈은 기정이 말을 믿을 시간이 없어요
    기정이의 해방은 태훈이랑 헤어지고 누군가를 사귀고싶어하는 그맘 그맘에서 자유로워졌으면

  • 14. ..
    '22.5.29 4:5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태훈이같은 남자가 제일 나빠요.
    착하다 신중하다 책임감있다 착각하게 만드는 유형이죠.
    사실 결단력 떨어지고 우유부단 은근 이기적인데 기정이같은
    쑥맥이 판단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죠.
    내성적이면 다 착한줄알고ㅠ
    엄마가 계셨으면 태훈이도 마냥 시간을 끌지는 못했을텐데.
    이제라도 정신든것같아 다행이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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