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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세 계속 전자담배 피우는 남편

전담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22-05-29 11:38:57
담배 피운지 삼십년도 넘은 하루 두갑정도 피우고
자다가도 몇번씩 깨서 담배 꼭 피우는 꼴초예요.
절대 끊을 생각 없는 사람이고 그나마 2년전부터
전자담배로 바꿨어요.
그런데 이 전자담배가 냄새가 안나거나 단내가
나서 그런지 집에서 줄곧 피워요.
주머니에 넣어뒀다 슬쩍슬쩍 빨아대는데 아주 미치겠네요.
자기 방에서 컴앞에 앉아서 계속 빨고
안방에서도 빨고 아주 미치겠어요.
제가 폐섬유화가 보인다해서 더 예민한데
남편은 그 연기가 수증기일뿐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해요. 지난주에 같이 차타고 오다가
제가 잠이 들었다 깼는데 제옆에서 빨고 있다 제가
잠깨는 바람에 저한테 걸려서 난리 친 적 있는데
안피운다 했는데 그후로도 집에 있을때 밖에 나가서
피우는걸 한번도 못봤고 남편 컴퓨터방에 들어가면
그 달짝지근한 냄새가 나고 안방에서도 제가 잘때 피우는지
냄새가 나요.
남편은 안피웠다고 오히려 큰소리 치고
저한테 지랄하는데 매번 항상 이렇게 싸우고
살아야하는건지 괴롭네요.
이거 말고는 가정적이고 돈도 잘벌고 집안일도
잘도와주는 좋은 남편인데 제가 폐가 썪어들어가도
참고 살아야하나요?
가뜩이나 아랫층에서도 담배냄새 올라와 돌아버리겠는데
남편이라는 인간이 자기 편하자고 자꾸 저를 속이고
저렇게 행동하니 미치겠어요.
IP : 106.101.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나
    '22.5.29 11:52 AM (222.109.xxx.155)

    집에서요?
    나같으면 이혼을 고려해보겠네요

  • 2.
    '22.5.29 11:55 AM (180.224.xxx.146)

    이런 미친
    아내가 폐섬유화 있다는데도 집에서 피우다니...
    정말 두들겨패고싶다.
    인간 말종!!

  • 3. 자기는
    '22.5.29 12:03 PM (106.101.xxx.144)

    안피우는다고 억울하다고 지랄지랄하고
    저를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하네요.
    제가 원래 냄새에 민감해서 잘 앝는데
    그 단내가 나는데 안난다고 펄쩍뛰니 미치겠어요,
    나이 오십에 이혼이 쉬운것도 아니고
    저거말고는 전혀 문제없는데 환장하겠어요.

  • 4. ..
    '22.5.29 12:15 PM (223.62.xxx.4)

    저라면 아내가 조심해야 하는데 집에서 피우는 문제는 이제 두 번째고
    그렇게 잡아떼는 파렴치함이 이혼 고려 사유가 되겠어요.

    진지하게 마주 앉아서 실망스러운 마음을 말해 보고 그래도 안 되면 카메라 설치하거나
    이게 좀 무서우면; 불시에 문 열어서 현장 검거하겠어요.
    적반하장에 화를 내다니 저라면 용서 안 됨.

  • 5. ㅇㅇ
    '22.5.29 12:37 PM (222.100.xxx.212)

    요새도 집에서 담배피우는 사람이 있다니... 70 우리 아빠도 바깥에서 피우고 들어오시는데.... 전담이 담배 아니라고 하는 소리는 개소리구요...

  • 6. 남편분이
    '22.5.29 12:44 PM (49.164.xxx.143)

    너무 이기적입니다
    아내가 폐섬유증이 보인다는
    말만 들어도 바로 끊어야 할텐데..

  • 7. 저희도
    '22.5.29 12:46 PM (115.136.xxx.119)

    그랬어요 한참 전담 유행?이라고 해야하나? 3년전에 피울때 뻐끔뻐끔 방에서 피우면서 무해하다고 하길래 그럼 아들도 피고 딸도 피고 나도 펴도 되는거냐?그렇게 좋은거면 연기도 나눠마시는데 같이 펴도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때서야 본인도 쫌 그랬는지 나가서 펴요
    근데 그 전담 냄새가 몸에 인이 박히면 진짜진짜 옆에사람 괴로울정도로 꼬리꼬리 한 단내?가 나요
    차라리 담배를 피라고 닥달하고 있어요

  • 8. ㅇㅍ
    '22.5.29 1:18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진짜 기분나쁘고 비위상하는 역한 냄새...
    저도 집에서 화장실에서 피워대니 환장하겠어요ㅠㅠㅠ

  • 9. ㅇㅍ
    '22.5.29 1:18 PM (175.119.xxx.151)

    진짜 기분나쁘고 비위상하는 역한 냄새...
    저도 남편이 집에서 화장실에서 피워대니 환장하겠어요ㅠㅠㅠ

  • 10. ㅡㅡ
    '22.5.29 1:24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그거 님 개무시해서 그러는거에요

    담배는 기호식품이지만 그렇게 싫다는데 옆에서 피우는거 무시하지 않고서야 불가능

  • 11. 난이미부자
    '22.5.29 4:52 PM (1.237.xxx.191)

    말도 안되네요.
    남편 화장실서 한번 펴서 잔소리잔소리 했는데.
    집에서 담배필때마다 미친듯이 퍼부어주세요
    듣기싫어 안피게.나보고 폐암걸려 죽으라는거야 너혼자 죽어라 이기적인 인간아 쥐잡듯이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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