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에 금리 0.25 올렸는데
하반기에 적어도 2번은 더 올릴건데 영끌족 큰 일 났다고 기사가 차고 넘침
금리 오를거라고 오를거라고 그리도 경고했고
작년에 집 사지 말라는 경고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뒷북 치는 기레기 특히 경제지들의 태세전환이 가소로움
밑에 보니 조선까지....
저도 김영삼 초기에 집 샀다가 1억 5천 갚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지금 젊은이들은 4억 5억이 누구집 개이름이 됨
뭔 도대체 우상향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는지 오른 집값은 떨어질 수 있다라는 걸 받아들이지 않음
저 빚을 지고도 미래 계획이 야무짐
아이도 낳아야 하고
집도 넓혀가야 하고
애들 유학도 보내야 하고
경제상황은 언제나 거대 자본 가진 집단의 이해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고
우리는 그 상황에 따라 왔다 갔다 하는 민초일 뿐
집 한 채 있다고 재테크도 기득권도 아님
삼가 조심하여 위험을 피하고 살아야 할 뿐.
앞으로도 금리는 오를 수 밖에 없고
빚은 정리하고 내실있게 살아야 하는 30년 전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다들 내실을 기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