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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 제 생각엔 해피엔딩 확실해요..

..... 조회수 : 5,505
작성일 : 2022-05-29 01:07:25
눈오는 길 걸으며 구씨랑 미정이랑 대화하는 씬...
미정이가 돈떼먹은 전남친 결혼식장 가서
재뿌리러 가는 1이 되자
신랑신부 친구들 나오세요 하고 일어나는 바로 그 순간
미정이는 구씨 전화를 받음.

그리고 미정이 독백
'이 사람..날 완전히 망가지게 두진 않는구나
날 잡아주는구나'

그리고 나오는 장면은 과거 미정이의 '내리라고' 외치는 소리에 산포역에 얼떨결에 내린 구씨와 미정

다음 장면은 현재 미정과 구씨

구씨가 미정과 헤어지고 나서 더 많이 망가지고 가장 위태로운 이 시점
미정이는 다시 구씨를 완전히 망가지게 두지 않는 존재.
구씨를 잡아주는 존재...

구씨는 어둠의 세계에서
힘들지만 빠져나오게 될겁니다.
믿어요.


IP : 210.96.xxx.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29 1:13 AM (223.62.xxx.171)

    원글님 글 읽으니 그런거 같아요
    박작가님이 그 대사를 아무렇게나 쓰지 않았을테니....
    제발!!!!!

  • 2.
    '22.5.29 1:14 AM (210.96.xxx.10)

    저도 제발!!!!!

  • 3. 저도
    '22.5.29 1:14 AM (211.36.xxx.8)

    아까부터 해피엔딩이라 확신헸어요

  • 4. ..
    '22.5.29 1:16 AM (58.79.xxx.33)

    그럴거 같아요. 작가님이 날 망가지게 하진 않겠죠.
    나 올미다때부터 작가님 좋아했어요. ㅜ 내 인생 고비마다 작품하니씩 던져주네요. 나혼자 이야기해요. 나랑 친구해요.

  • 5.
    '22.5.29 1:18 AM (210.96.xxx.10)

    오늘 구씨 '정말 좋아했었다...
    이것만은 기억해줘라' 하는
    과거시제 대사는
    그냥 페이크일거에요
    제발 ㅠㅜ

  • 6. 숨겨진세상
    '22.5.29 1:38 AM (124.54.xxx.58)

    근데 창희는요? 내가 1원짜리 아니고 산이었던거같다 그말이 불안했어요 그리고 세남매 중 제일 굴곡이 많았던 거 같고요ㅠ

  • 7. 저도
    '22.5.29 1:41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창희 현 여친인 동네언니(갑자기 이름생각안나네요)가 창희한테 그랬잖아요. 드라마작가 하려고 학원 등록했는데 거기서 좋은 드라마란 어떤 사람이 무언가를 엄청나게

  • 8. 저도
    '22.5.29 1:43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창희 현 여친인 동네언니(갑자기 이름생각안나네요)가 창희한테 그랬잖아요. 드라마작가 하려고 학원 등록했는데 거기서 좋은 드라마란 어떤 사람이 무언가를 이루려고 엄청나게 노력하는데 결국은 못이루고 죽는다?였나?? 그런거라고 해서 글쓰기 바로 때려치웠다고..현실도 힘든데 왜 그런 드라마 쓰냐고ㅎㅎ
    그런 얘기 했었잖아요. 괜히 나온 대사가 아니라고봅니다.전. 믿습니다잉..

  • 9. ..
    '22.5.29 1:43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구씨가 신회장의 보복없이 무사히 그 세계를 벗어나서 평범하게 아주 평범하게 미정이와 고구마줄기 반찬 엄마보다 못하다는 투정하며 사는 모습 보고 싶어요.
    미정이도 창희도 해방이 곧 구원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나의 해방은 곧 누군가를 구원하는 힘이 되기도 하고.
    작가가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이 깊은 사람으로 보여요.

  • 10. .....
    '22.5.29 1:57 AM (223.62.xxx.171)

    작가가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이 깊은 사람으로 보여요.22222
    구씨를 그렇게까지 밑바닥으로 만들어놓은 이유가 있을거에요

  • 11. .....
    '22.5.29 1:58 AM (223.62.xxx.171)

    현실도 힘든데 왜 그런 드라마 쓰냐고ㅎㅎ
    그런 얘기 했었잖아요. 괜히 나온 대사가 아니라고봅니다 22222
    맞아요 중요한 복선입니다
    현실도 힘든데 해피엔딩 해주세요!!

  • 12.
    '22.5.29 2:03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현아의 말도 힌트고요..
    창희의 1원짜리 아니고 산이었다는 말은..
    제가 생각하기에
    나 말고 나같은 다른 77억 인구가 있다 라는 생각에
    위안 받은적도 있지만
    사실은 그 산 자체가 나
    즉, 내 존재만으로도 나는 나의 가치가 있다
    뭐 이런 깨달음을 얻은게 아닐까
    대충이나마 이렇게 이해했어요

  • 13.
    '22.5.29 2:04 AM (210.96.xxx.10)

    현아의 말도 힌트고요..
    창희의 1원짜리 아니고 산이었다는 말은..
    제가 생각하기에
    나 말고 나같은 다른 77억 인구가 있다 라는 생각에
    위안 받은적도 있지만
    사실은 그 산 자체가 나
    즉, 내 존재만으로도 나는 나의 가치가 있다
    뭐 이런 깨달음을 얻은게 아닐까
    대충이나마 이렇게 이해했어요

  • 14.
    '22.5.29 2:21 AM (217.44.xxx.87)

    미정이와 고구마줄기 반찬 엄마보다 못하다는 투정하며 사는 모습
    222222222222

    이거 너무 좋네요 꼭 그렇게 되길요

  • 15.
    '22.5.29 2:50 AM (118.32.xxx.104)

    플리즈!!! 꼭!!!

  • 16. 나옹
    '22.5.29 2:51 AM (39.117.xxx.119)

    210.96 님 해석 너무 좋네요.

  • 17. 동감
    '22.5.29 7:43 AM (112.171.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딱 님이 말한 지점 보고 해피엔딩이겠구나 생각했어요. 14회까지 몰아치다가 15회는 담담하게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보여준 것 같아 마음 편해졌고요.

  • 18. 구씨랑미정
    '22.5.29 10:00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해피엔딩 기대합니다!

  • 19. 와우
    '22.5.29 11:32 AM (115.21.xxx.226)

    결말이 어떻게 될지 진짜궁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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