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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일지)나이 50 인생드라마 될 것 같아요

하루 조회수 : 8,035
작성일 : 2022-05-29 00:06:58
기정이가 술집에서 나이 50 이야기하는 장면
50된 언니들이 이야기하잖아요
13살에 잠깐 나이들어 깨어보니 50되어 있는것 같다고
나이 50이 돼도 똑 같다고
그 대사에 펑펑 울었네요
정말 정신차려보니 50이네요
그시절 친구들도 그립고 돌아가신 아버지도 보고 싶고
나~~~중에 나이들어 죽을때 살아온 세월이 또 그러겠지요
IP : 1.233.xxx.8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9 12:08 AM (175.119.xxx.68)

    저는 애한테 맨날
    눈 감았다 떴는데 이 나이가 되어 있다라고 그래요

    아무것도 안 했는데 내일 모레가 50입니다

  • 2. ㅎㅎ
    '22.5.29 12:09 AM (125.240.xxx.230)

    저도 50초반인데
    그 장면 너무 재밌었고 100% 공감.

  • 3. 뭘요
    '22.5.29 12:09 AM (220.117.xxx.61)

    환갑됬네요. ㅎㅎ

  • 4. ㅡㅡ
    '22.5.29 12:09 AM (122.45.xxx.20)

    50언니 넘 멋졌죠.. 넘나

  • 5. 정말
    '22.5.29 12:09 AM (211.36.xxx.8)

    공감해요
    80이 되어도 같은 마음일거라는것도 공감돼요
    몸만 늙지 마음은 똑같을거같아요

  • 6. 리메이크
    '22.5.29 12:10 AM (125.183.xxx.243)

    실은 15화에서 그 장면이 제일 웃겼어요ㅋㅋ

  • 7. 작가님
    '22.5.29 12:10 AM (220.94.xxx.57)

    글을 너무나 잘써요.

  • 8. ㅋㅋㅋㅋㅋㅋㅋ
    '22.5.29 12:12 AM (119.67.xxx.22)

    저도 너무 웃기고 좋았어요

  • 9. ..
    '22.5.29 12:13 AM (211.243.xxx.94)

    그 배우 뮤지컬 배우죠. 발성이랑 마스크가 큰언니처럼 듬직해서 좋던데..

  • 10. 그리곶
    '22.5.29 12:14 AM (210.219.xxx.184) - 삭제된댓글

    그 옆테이블 입가에 점있는
    그배우 정말 연기 잘해요...

  • 11. 그리고
    '22.5.29 12:15 AM (210.219.xxx.184)

    그 옆테이블 입가에 점있는
    그배우 정말 연기 잘해요...

  • 12. 80도
    '22.5.29 12:15 AM (112.154.xxx.91)

    마찬가지일거라고.. 명 대사였어요

  • 13. ㅡㅡ
    '22.5.29 12:15 AM (122.45.xxx.20)

    그 분 연기 원래도 좋았는데 오늘 눈빛과 그 태도 연기.. 최고였어요

  • 14. 행복
    '22.5.29 12:16 AM (220.85.xxx.113)

    나의 아저씨에서 큰형수로 나오셨죠.. 반가웠어요.

  • 15. ㅇㅇ
    '22.5.29 12:16 AM (1.224.xxx.57) - 삭제된댓글

    나의아저씨에서 고두심 큰며느리였죠ㅎ

  • 16. ㅇㅇ
    '22.5.29 12:16 AM (112.161.xxx.183)

    정영주 ~~~저 실제로 봤어요~~^^일산 스타필드에서 ~~~

  • 17.
    '22.5.29 12:16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이쯤되니 진짜 궁금해지는게요..박해영 작가는 인생2회차이랩니까?? 도대체 몇 살이래요??

  • 18. ㅁㅁ
    '22.5.29 12:17 AM (223.33.xxx.200)

    전 해방일지 아주 가끔씩 보는데요
    50대 언니의 그런 대사들이 넘 식상하고.
    인왕산 뒷뜰. 이민기의 서울3대 모 이런 얘기가 넘 지루하고 설명하는거 같아 잘 안보게되요
    무엇보다 드라마가 칙칙해서요
    경기도민 출퇴근 얘기도 그렇고
    다 아는 일상의 얘기들이 거부감 들까요

  • 19. 박해영 작가
    '22.5.29 12:17 AM (211.36.xxx.213)

    72년생 쥐띠예요
    오십이 넘으셨지요

  • 20. 50대후반
    '22.5.29 12:18 AM (220.85.xxx.236)

    인데요
    나는 내가 서른서넛인거같아요
    거기서 멈춘듯
    13살이 아니라
    서른셋에 한번 한숨자고 났더니
    지금 나이가 된거같은

  • 21. ㅡㅡㅡ
    '22.5.29 12:19 AM (122.45.xxx.20)

    해영이 언니라고 부르고 싶네요. 아니면 형님? 이건 웬지 동서간같아서 언니라고

  • 22. 하얀눈
    '22.5.29 12:19 AM (1.242.xxx.113)

    저두.. 눈물이 주룩주룩

  • 23. 오메
    '22.5.29 12:20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전작들도 그렇고 어떨 땐 너무 젊은 감각이고 어떨 땐 세상 다 산 사람같은 감각이고해서..작가님 나이가 가늠이 안되었었는데 72년생이셨군요! 50대는 작가하기에 너무 고리타분하지도 않고 적당히 연륜있는 좋은 나이인가봐요..

  • 24. 저두
    '22.5.29 12:25 AM (222.99.xxx.15)

    53인데 제가 서른 일곱여덟쯤인거 같아요.
    그때였던 내가 하룻밤 자고 일어난거 같아요

  • 25. 작가님
    '22.5.29 12:27 AM (211.36.xxx.102)

    칭찬만 하시는데 김석윤 감독도 칭찬해요
    담백하게 참 잘 찍었어요

  • 26. 라로랄
    '22.5.29 12:36 AM (112.155.xxx.248) - 삭제된댓글

    내가 애들한테 그래요.
    내 대학때 맥도날드 먹었고..웬디스 먹었다고...
    얼마전 일인거처럼 눈에 훤한데...
    30년도 더 전인거네요...
    30년...30년.....나도 믿기지 않음..

  • 27. 안믿겨
    '22.5.29 12:38 AM (112.155.xxx.248)

    내가 애들한테 그래요.
    나도 대학때 맥도날드 먹었고..
    웬디스서 맨날 치즈감자 먹었다고.....
    얼마전 일인거처럼 눈에 훤한데...
    30년도 더 전인거네요...
    30년...30년.....나도 믿기지 않음..

  • 28. 동감
    '22.5.29 12:39 AM (112.161.xxx.131)

    52세인 저와 80되신 시부모님과
    본방 같이 보고 있었어요..
    저도 그대사에서 가슴이 저릿했는데
    어머님도 "그래 맞다" 하시셔.. 또 울컥
    작가님이 전 연령대의 마음을 읽으시네요..

  • 29. 맞아요
    '22.5.29 12:41 AM (14.32.xxx.215)

    저 감독님이 꽤 울림통이 좋은분이세요
    아마 다른 감독이 했음 저런 그림은 안나왔을거에요

  • 30.
    '22.5.29 12:4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등산갔다가 내려오는데 그 동네 할머니가 84세라고 하면서
    젊을 때 쓸데없는데 신경쓰지 말고 즐겁게 살라고 하면서
    눈깜짝할 사이에 80대가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 31. ㅁㅁ
    '22.5.29 12:44 AM (49.170.xxx.226) - 삭제된댓글

    저는 얼미전에 대학때 꿈을 꿨어요
    전에 사겼던 남친이랑 CC로 나오고요
    너무나 현실적이여서 깨고나서...그 허무함이
    진짜 나 대학생 였는데 갑짜기 나이 팍 들어버린것 마냥 엉엉 울었고..그 이상한 감정이 며찔 갔어요ㅠ

  • 32. ㅋㅋ
    '22.5.29 12:48 AM (124.50.xxx.225)

    저도 그장면 보며 웃겼어요
    아 내나이 말하네
    특히 그분 연기가 너무 진짜 같아서

  • 33. 맞아요
    '22.5.29 1:15 AM (118.235.xxx.16)

    마음은 그시절 그대로인데 얼굴은 주름가득 ㅠ

  • 34. 보헤미안
    '22.5.29 1:24 AM (125.176.xxx.182)

    어쩜...저 오늘 그 대사에서 제일 많이 울었어요. 모르겠어요 늘 지금이 제일 행복한데도 그 대사에 엉엉 울어버렸어요. 그 대사 얘기가 없었는데 원글님 마음 제 마음...

  • 35. ㅇㅇ
    '22.5.29 1:58 AM (58.234.xxx.21)

    저는 20살이요
    20살에서 멈춘거 같아요

  • 36. ,,
    '22.5.29 2:18 AM (222.238.xxx.250)

    50살이 이렇게 금방인줄 모르고 어릴때 50대분들은 다른 세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네요.

  • 37. ...
    '22.5.29 2:55 AM (39.117.xxx.119)

    저두 그 장면 정말 좋았는데 작가님 동년배셨네요.

  • 38. ㅠㅠ
    '22.5.29 3:01 AM (175.223.xxx.51)

    똑같아.
    그 한마디가 너무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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