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나개 할머니 너무 답답하네요

.. 조회수 : 3,210
작성일 : 2022-05-28 15:12:27
강아지 임보하다 정들었는데
좋은 입양처 나왔을 때 보내줘야지
애 쿠션 하나도 맞는 싸이즈 부담되어 작은 싸이즈 사서 집에 있는 천 덧대어 만들어주는 형편이세요
67세고 일하는 동안 아이는 혼자 집에 있어야 하고 꼭 돈 벌러 나가야 하고 몸도 지주 아프시고 넘 미련해보여요
세나개가 아닌 인간극장이 되었네요
IP : 223.62.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22.5.28 3:28 PM (223.38.xxx.191)

    머리로는 님말씀이 맞는데가슴으로는 할머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저도 첨엔 보내야지! 했는데 그 할머니가 쿠션 덧붙여 만들고
    행주잘라 노즈워크 만든거 보니..그 마음이 느껴지던걸요
    원주인 미친인간이 버린개를 할머니가 발견하고 거둔 세월이 1년이라는데
    그게 그 개와 할머니의 운명 아닐까싶기도해요
    저는 개한테 병원진료니 뭐니 해줄수 있는 형편이지만
    그렇다고...경제력은 부족하더라도 그 할머니가 나쁜 입양처라 할수있을까 싶긴해요
    개는 자기를 아끼는 주인과 있는게 제일 행복할꺼같아서요
    설채현 수의사도 도와준다고 하니 잘됐다고 봐요

  • 2. 00
    '22.5.28 3:32 PM (223.38.xxx.171)

    그동안 정들어서 못 보내는 그 맘이 이해되네요. 누구보다 잘 돌볼 것 같아요
    직장에도 데리고 가신다고 하고요

  • 3. ..
    '22.5.28 3:37 PM (223.62.xxx.231)

    저도 이해는 되는데 보내줄 거라 생각했어요
    직장에 얼마나 데리고 다니실 수 있을지 나이 좀 들면 병원비는 어쩌고..설원장은 행동교육 서포트 해준단 거구요
    80어르신들이 적적하다고 어린 강아지 키우는 것 만큼 답답하네요

  • 4. 맞아요
    '22.5.28 3:43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그개가 10년은 더 살텐데
    할머니가 그 개데리고 산책시키고 병원데리고 다니고
    앞으로 몇년은 하셔도 연로해지시면 힘들거에요
    이렇게 방송타고 기회될때
    젊은 사람 있고 사람 많아 외롭지 않은 환경으로 보내시는게 그분도편하실텐데

    정이 웬수에요

  • 5. ㅇㅇ
    '22.5.28 4:06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

    사랑은
    내가 아닌 상대를 위해 더 좋은 곳으로 떠나보낼줄도 알아야하는 것 같아요
    정들어서 내 옆에 놔두는건
    소유욕이지 사랑이 아니지 않을까요

  • 6. ㅁㅇㅇ
    '22.5.28 4:12 PM (125.178.xxx.53)

    개는 딴데가고싶을까요?

  • 7. ㅁㅁ
    '22.5.28 4:2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67살이면 많긴 하네요
    할머니가 건강하게 80대 중반까지 개 돌볼 수 있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개 산책도 시켜줘야 하고 개도 아프면 병수발받아야 하는데
    그걸 다 해주기엔 나이가 ㅠ

  • 8. ...
    '22.5.28 7:02 PM (223.62.xxx.54)

    아래층 노부부 80 중반인데 매일 산책 시키세요

  • 9. ..
    '22.5.29 2:37 PM (223.38.xxx.16)

    개 한테는 끝 까지 잘해 줄 사람이 필요해요
    몸도 자주 아프시다는데 애 사는 동안 세상 떠나면 애는 나이도 들었고 입양도 어려워요
    게다 tv에 나오는 수의사가 병원비 공짜로 보조해주는 것도 아닐 거구요
    쿠션 하나도 못 사주시고 미용도 제일 싼 거 하고 그런 것 보다 병원비요 돈 없어서 검사도 못 해주고 그럴 가능성이 농후해서요
    할머니의 이기심 입니다
    아닌 걸 아는데 방송 중에 되풀이하더니..
    진짜 사랑하면 보내주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0180 엔젤로주립대 이종화 교수,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미주지역 설문.. 4 light7.. 2022/07/01 788
1350179 린넨쟈켓 세탁법 6 ㅇㅇ 2022/07/01 1,715
1350178 "다음 희생자는 나?"‥뉴욕의 공포 6 ... 2022/07/01 4,108
1350177 거울을 봤는데 4 1974 2022/07/01 1,061
1350176 발전문 정형외과 아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6 문의드려요 2022/07/01 1,727
1350175 미증시가 죽을 쑤는게 2 ㅇㅇ 2022/07/01 1,878
1350174 새끼발톱이 빠졌는데 새로 안나요 3 흐잉 2022/07/01 1,772
1350173 헤어질결심 질문있어요(강력스포주의) 9 패쓰하세요 2022/07/01 3,525
1350172 금감원장 자리에 3 자리 2022/07/01 1,240
1350171 코로나 격리치료센터 1 코로나 2022/07/01 593
1350170 지역 화폐 줄이는곳이 많네요. 10 .... 2022/07/01 2,323
1350169 그렇다면 파김치는 어디가 맛있나요? 7 .... 2022/07/01 1,461
1350168 코스피·코스닥, 하락 전환..3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에 영향 2 2022/07/01 963
1350167 코로나 다시 증가 추세라는데 마스크.. 10 마스크 2022/07/01 2,215
1350166 김건희의 1억 넘는 목걸이 구경해 보세요. 36 .. 2022/07/01 8,470
1350165 베란다에서 로메인 상추 키워보신 분? 11 ... 2022/07/01 1,461
1350164 대학생 아이 영어회화 공부시작하려고 하는데.. 2 .. 2022/07/01 1,097
1350163 인연이 아닌둣해 정리했는데 1 모르겠어요 2022/07/01 2,609
1350162 호주총리에게 외교 결례 하는 윤석열 장면 17 00 2022/07/01 5,374
1350161 대딩자녀 보험 얼마짜리 드셨어요? 2 2022/07/01 1,289
1350160 "이게 맞는 건가.." 송중기, '헤어질 결심.. 11 ... 2022/07/01 7,891
1350159 경조사 안가는분 계신가요? 39 ㅇㅇ 2022/07/01 4,984
1350158 필리핀 독재자 이멜다 아들이 대통령에 당선 9 2022/07/01 1,899
1350157 1340 아끼자고 1시간을 쓰고 현타옴 4 지나다 2022/07/01 1,876
1350156 눈위 지방이식 해보신 분? 9 콩지 2022/07/01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