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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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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기 싫은 분들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조회수 : 8,836
작성일 : 2022-05-28 06:54:10
염색한지 네달이 넘어서 어제는 원래 미용실에 갈 계획이었는데
미용실이 왜이렇게 가기 싫은건지 결국 못갔어요ㅜ
오는 길에 슈퍼 들러서 장 좀 봐오려고 했는데
또 하루를 멍하니 집에서만 보냈네요ㅜ
게으름병인지 우울증인지..
집 밖을 나서는게 어렵네요..

IP : 223.62.xxx.15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28 7:00 AM (124.48.xxx.44) - 삭제된댓글

    전 아침에 일찍 공원 만보 걸으러 나가는데 그땐 기분이 아주 좋아요 기대되구요.
    그럼데
    갔다와서 씻고 나면 또 나가기 싫어요 썬크림 또 발라야하고 또 씻기 귀찮아서요

  • 2. ㅁㅁ
    '22.5.28 7:02 AM (1.127.xxx.8)

    몸에서 염색거부, 돈쓰고 싫다는 무언의 반항 아닐까요

  • 3.
    '22.5.28 7:08 AM (223.62.xxx.44)

    날도 더워지고 해서 머리도 커트할겸 염색도 하려고 했는데
    1년에 세번 커트할때만 하는 염색
    그마저도 귀찮네요

  • 4. 그냥
    '22.5.28 7:31 AM (112.151.xxx.88)

    그냥 살찌고 못생겨지면 나가기 싫어져요

  • 5. ..
    '22.5.28 7:46 AM (218.50.xxx.219)

    집에서는 어떠세요?
    진수성찬을 아니라도 세끼 안굶고 때 되면 드시나요?
    청소. 빨래는 할때되면 하세요?
    그러면 그냥 귀찮음이에요.

  • 6. ㅇㅇ
    '22.5.28 7:56 AM (223.62.xxx.178)

    귀찮아서요 ㅋㅋ

  • 7. ㅇㅇ
    '22.5.28 7:58 AM (39.7.xxx.181)

    세상에서 나를 1순위로 두어서 그래요
    그런데 1순위로 두는 방법이 좀 어긋난? 바람직하지 않은?

    아이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방법이,
    세상 나가면 위험하니까 집에만 있어~
    엄마 품에만 있어~
    이런 것과 비슷한 거 같아요

    나를 사랑하고 아끼되 좀 생산적이고 적극적으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 8. 미용실
    '22.5.28 8:02 AM (220.117.xxx.61)

    미용실 가기 싫어지면 일단 무기력 의심
    얼른 샤워하시고 우울 벗어나시고
    미용실 다녀오세요.

  • 9. ㅇㅇ
    '22.5.28 8:10 AM (118.235.xxx.251)

    귀찮고 집에서 ott 보며 누워있는게 제일 행복해서요

    진짜 회사 좀 안다니고 놀아봤으면
    몇년 쉴때 절대 절대 안 질리던데

    완전 집순이라 한달 내내 안 나갈수도 있어요
    요즘 배달 다 되니

  • 10. ...........
    '22.5.28 8:52 AM (211.109.xxx.231)

    그냥 살찌고 못생겨지면 나가기 싫어져요.22222

  • 11.
    '22.5.28 8:57 AM (180.71.xxx.212)

    머리 손질에
    화장에‥
    옷 골라 맵시 있게 입어야 되고 ‥
    옷에 어울리는 가방도‥
    신발도‥등등
    또 강쥐있어 부재중에 해둘 일‥
    쓰고 보니 많네요~~ㅎ
    제 경우 사회적 체면(?) 같은 게 있어
    쉽게 외출이 안되더군요
    요즘은 코로나로 마스크 쓰니 걍 가까운 곳엔 모자 쓰고 때론 썬글하고
    운동화 차림의 집같이 편한 복장으로 나갈 수 있어 자주 외출하네요

  • 12. 저도
    '22.5.28 9:15 AM (124.56.xxx.62)

    그래요ㅜ
    남과의 약속 있으면 나가는데
    저와 한 약속은 안지켜져요.
    집콕하며 하루하루 보내요..
    저는 무기력과 우울증, 귀차니즘
    다 있는거 같아요

  • 13. 염색은
    '22.5.28 9:43 AM (112.154.xxx.195)

    집에서 하는게 훨씬 잘됨
    돈도 아끼고 머릿결도 아끼고 시간더 아끼고 코로나에 노출도 안 되고....... 장점이 너무 많음

  • 14. ...
    '22.5.28 9:43 AM (124.5.xxx.184)

    샤워하기 귀찮고
    머리감기도 싫고
    차려입기도 싫고
    화장하기도 싫고

    등등등

  • 15. 음..
    '22.5.28 10:08 AM (121.141.xxx.68)

    모든것이 관성적인거 같아요.

    집에 있다보면 집에서 나가기 싫고
    밖에 나가다보면 자꾸 밖에 나가고 싶고

    자동차 안몰다가 몰려고 하면 몰기싫고
    계속 몰다보면 계속 몰고싶고

    운동도 매일매일 하다보면 걍 아무생각없이 자동적으로 운동하게 되는데
    운동을 하다 말다 하다말다 하다보면 운동 귀찮아서 나가기 싫다~는 마음이 자꾸 생겨서 안나가게 되요.

    이런식으로 관성적으로 되더라구요.


    원글님도 한 1~2주일 밖에 계속 나가면
    그 다음부터 밖에 나가기 쉬워지게 되구요.

  • 16.
    '22.5.28 10:45 AM (59.24.xxx.155)

    내가 좋아하고 존중하고 잘보이고싶은
    나보다 살짝 더 나은구석이있어서
    내가 노력해서 조금 더 향상된 모습,긴장된모습을해서
    만나면 조금이라도 이익될 인간이
    세상에 하나도없어서 그래요
    제가 진짜 인간관계 현타올때는
    거지거지상거지꼴로 다녔어요
    비웃든말든 신경도안쓰이고
    어쩌라고 니들모습 나도 같쟎거든
    니들한테 보이려고 꾸밈노동 싫어
    이모습조차도 니들한테 보이기 과분해 상태.

    근데 오래 연락끊겼던 대학동기가
    외국에서 와서 저 찾았을때
    반갑다 싶다가 바로
    머리하고 옷사고 화장품바르게되더라고요

    좋아하는남자 생겨도 찍어바르게되자나요

    지금은 염세상태 조금 나아져서
    보통으로 다녀요

    지금 지쳤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없거나
    상태인것같아요
    바닥찍으면좀나아지니
    뜻대로하세요
    근데 그동안에 살만 찌우지마세요 ㅎㅎ

  • 17.
    '22.5.28 10:46 AM (59.24.xxx.155)

    전 다행히? 먹는것도 귀찮다상태라서
    다시돌아갈때 좀 낫더라고요

  • 18. ㅇㅇ
    '22.5.30 3:56 PM (121.190.xxx.58)

    저도 집이 왜 이리 좋을까요? 모든게 다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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