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문제로 병원다녀본 입장에서 오은영쌤께 고마운 부분은요

ㅇㅇ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22-05-26 09:33:59
진짜 애가 발달이나 정신적 문제가 있을때
쉬쉬하거나 그냥 넘기는 것이 아니라
소아정신과에 가게 만든 거라고 생각해요
그곳이 그리 이상한 곳이 아니고 감기가 걸리면 내과를 가듯이
내 아이가 좀 이상한것 같으면 소아정신과를 가서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고 치료방향을 정하는 거죠
그리고 그 분이 잘하냐?(전 진료 받은적 없지만)
아이들 발달 이나 정서부분 잘 보시는것도 사실이고
특히 이 소아정신과 분야는 임상 경험이 중요하더군요
얼마나 많은 사례를 봤는지 라는 경험치가 쌓여야 제대로된
진단도 내리구요 그래서 이 분야의 아이돌(넘 인기가 많아서)
세브란스의 천근아쌤 같은 경우도 진짜 5분 만에 바로 아이 문제 파악
하시구요
암튼 오은영쌤은 요즘 진료를 안하신다니 아쉽긴 한데
그냥 말빨만으로 유명한건 아니라는 말하고 싶어요
IP : 110.70.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22.5.26 9:41 AM (175.223.xxx.31)

    말빨로 유명한거 맞죠
    방송 출연하며 임상경험은 줄어들었을거고요

  • 2. 저는
    '22.5.26 9:42 AM (14.4.xxx.183)

    다 큰 성인 자녀를 두었지만
    금쪽이를 즐겨보면서
    내가 아이를 키울때 잘 못했던 것
    되돌아보고 저 자신이 어렸을때 지워지지 않는 상처?
    모든걸 돌아보게 되고
    법륜스님만큼 오은영쌤
    제가 보기에도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고 좋던데요

  • 3. ...
    '22.5.26 9:44 AM (1.241.xxx.220)

    저도 동의해요.
    우리나라 육아에 전후를 만드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많은 분들도 계셨고 오은영님 만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티비같은 매체에서 아이의 자존감과 육아에 대해, 훈육과 사랑에 대해 제대로 알려지게 한 계기가 된분.

  • 4. ...
    '22.5.26 9:46 AM (1.241.xxx.220)

    그리고 윗분처럼 잘못 키워졌던 내 어린시절에 대해서도 되짚어보고, 현재의 나도 돌아볼 수 있음. 특히 아들의 특징으로 남편의 특징도.... 네 심리학적으로 육아를 보게되었죠.

  • 5. 원글이
    '22.5.26 9:49 AM (110.70.xxx.141)

    유튜브에서 다른 정신과 의사분들도 정신과의 문턱을 낮추게ㅡ해줘서 오은영쌤께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 6.
    '22.5.26 9:54 AM (175.211.xxx.182)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에서
    아이들 부모들 여럿 구했죠.
    그거 보면서 부모의 태도에 따라 아이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구나
    알게 됐구요.
    그걸 몰랐다면 아이탓만 하지 않았을까요.

    그쪽으론 타고 나신분 같아요.
    내 상황을 객관화 하기가 제일 어렵고,
    사람이 바뀌기가 정말 어려운데
    다른 가정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나를 보게 되구요, 거기서 크게 깨닫고 느껴요.

    금쪽같은 내새끼나, 요즘은 금쪽 상담소가 또 도움이 크게 되더라구요.
    거기 출연자들이 고민하던게 다 내게도 갖고 있는 고민이라
    정말 힐링됩니다.

    전 오은영 선생님이 쭉 나오면 좋겠어요.
    인생과 삶을 어루만져주고 변화 시켜 주는 분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네요

  • 7. ...
    '22.5.26 10:24 AM (175.116.xxx.96)

    오은영 선생님 요즘 여기저기 너무 많이 나오는거는 사람에 따라서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정말원글님 말대로 소아 정신과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는 동의 합니다.
    근데..소아 정신과 사람들 너무 너무 너무 수요가 많은거에 비해 막상 병원은 별로 없어요.
    아이가 대학 병원 소아 정신과를 6년 전부터 다녔는데, 그때에 비해 지금은 사람이 두배, 세배는 많아진것 같아요. 대학병원 초진은 2,3 년을 기다리라고 하고, 재진도 한번 예약 바꾸면 서너달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일반 동네 병원에서는 임상 경험치가 부족해서 대학 병원으로 몰릴수밖에는 없구요.

  • 8. 대깨짓
    '22.5.26 1:33 PM (182.221.xxx.29)

    오은영 샘발끝도 못따라가는것들이
    예전에 명품몰이로 평가절하했죠

  • 9. 저도 카더라
    '22.5.26 3:11 PM (58.121.xxx.7)

    오은영선생님 근처에서 배웠던 의사분 말씀이, 정말 일에 진심인 분이라고 평가하시더라구요. 저는 오은영선생님 참 좋아요.

  • 10. ...
    '22.5.26 11:49 PM (84.151.xxx.135)

    강형욱, 오은영 선생님 두 분다 패러다임을 바꿨잖아요.
    개에서 반려 동물로, 훈련에서 함께 살기로,
    내 애 에서 존중받아야 할 개체로, 체벌에서 훈육으로 ..
    훈육은 때리는게 아니고 몇 만 번다시 알려주는것으로.
    저는 오은영 선생님이 더더더 잘 나가고 더 잘 벌어서, 마치 연아 키드, 세리 키드, 심지어 허준 키드 처럼
    소아 정신과에 뜻을 둔 인재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는데요.

    너무 감사한 두 분 입니다. 보기 싫으신 분들은 그냥 안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2496 강아지사료 지그니쳐, 뉴트리소스 어떤가요? 3 .. 2022/07/09 636
1352495 英더타임스 "한국 대선, 민주화 이후 35년 역사상 가.. 39 기사 2022/07/09 6,634
1352494 우영우..제작비가 200억이라네요.. 43 ㅁ ㅁ 2022/07/09 28,141
1352493 자녀분들 사랑니 다 뽑으셨어요? 12 ㅇㅇ 2022/07/09 2,459
1352492 마사지.. 효과 있겠죠? 10 ㅁㅁ 2022/07/09 3,507
1352491 아베 경호가 얼마나 한심한지를 7 같이봐요. 2022/07/09 3,548
1352490 뮤지컬 추천 웃는 남자 vs 넥스투 노멀 5 뮤지컬 2022/07/09 1,065
1352489 45일 만에 2만명대, 코로나 재유행 공식화 14 재앙이네 2022/07/09 4,100
1352488 루이비통 가방 당근으로 팔았어요. 3 ㅁㅁ 2022/07/09 4,642
1352487 우영우 형제의 난이요 (스포) 22 . 2022/07/09 5,926
1352486 수학 안보는 학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22/07/09 6,048
1352485 자영업자 지원금 줬다 뺐는다 12 하야 2022/07/09 4,599
1352484 회사에 민소매 입고 출근하는거 상관없죠? 32 .... 2022/07/09 8,277
1352483 초등생 opic 어떨까요? 도움 좀 부탁드려요. .... 2022/07/09 814
1352482 우영우는 박은빈 인생작될듯요 25 .. 2022/07/09 6,159
1352481 전쟁 영웅' 젤렌스키는 어쩌다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었나 3 2022/07/09 2,178
1352480 펌 오세훈도 날린다는데요 12 .. 2022/07/09 6,965
1352479 여자에게 가방이란 무엇인가? 38 2022/07/09 7,390
1352478 이재명 "또금만 더 해두때여" 21 너무 무관심.. 2022/07/09 2,615
1352477 방금 전에 에스컬레이트에서 걸어 내려가던 여자 5 2022/07/09 3,915
1352476 친척 결혼식에 남자의상으로 자켓 안입어도 되죠? 5 ... 2022/07/09 1,664
1352475 결혼을 안하고 못하는 이유 14 ㆍㆍ 2022/07/09 6,237
1352474 친구관계 고민 초6 여아 마음 어떻게 달래줄까요? 3 초6여아맘 .. 2022/07/09 2,358
1352473 요즘도 분무기로 뿌리고 다리는 사람 있을까요? 9 2022/07/09 3,923
1352472 용인시 어느 동네가 좋을까요? 39 경기도 2022/07/09 6,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