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오래 못쓰나요?

ㅇㅇ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22-05-24 22:40:41
골드는 오래쓰는 사람은 이십년도 쓰던데
지르코니아는 골드보다 수명이 짧은가요?
IP : 1.232.xxx.6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24 10:41 PM (125.134.xxx.134)

    수명이 금보다는 짧다고 합니다. 금보다 덜 튼튼하고요.

  • 2.
    '22.5.24 11:09 PM (1.232.xxx.65)

    튼튼한건 금보다 더 단단한데요.
    맞은편 치아를 마모시킬정도로.
    왜 수명이 짧은걸까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 3. ...
    '22.5.24 11:13 PM (49.168.xxx.14)

    누가 그래요??
    저희 아빠가 치과의사인데 저랑 저희 식구들은 보철 다 지르코니아로 했어요. 누가 요새 금을 하냐고..
    저희아빠 서울대 나오셨고 치대 교수셨어요.

  • 4. 윗님
    '22.5.24 11:20 PM (183.102.xxx.119) - 삭제된댓글

    금수저..부럽
    저 지르코니아로 했어요
    금얘기했다..혼났어요 ㅎ

  • 5. ㅋㅋ
    '22.5.24 11:24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다 지르코니아 했는데 여긴 유독 금 선호

    근데 전 웃을때 금 보이기 싫어요 ㅎㅎㅎ

  • 6.
    '22.5.24 11:30 PM (1.232.xxx.65)

    저는 아랫니 지르코니아했는데
    왜 이리 불편한걸까요?
    미끄럽고 적응이 안되고 있어요.
    윗니 웃을때 금 보이는거 너무 싫지만
    손으로 가리고 웃고
    금으로 해야하나 고민이에요.
    뭔가 치아에 모자쓴 느낌이에요.ㅜㅜ

  • 7.
    '22.5.24 11:39 PM (1.232.xxx.65)

    암튼 수명은 상관없나보네요.

  • 8.
    '22.5.24 11:51 PM (1.232.xxx.65)

    근데 치과의사 가족들도 크라운하는군요.
    미리미리 검진해서 인레이로 끝날것 같은데.
    아니, 완벽하게 관리해서 충치 없을것 같은데
    크라운하시네요...

  • 9.
    '22.5.24 11:54 PM (1.232.xxx.65)

    제가 불편한게
    골드는 치아와 크라운사이가 떠있는데
    지르콘은 레진시멘트로 붙여버려서 그런걸까요?ㅜㅜ

  • 10. ㄴ님
    '22.5.25 12:08 AM (183.102.xxx.119)

    병원을 바꿔보세요
    치위생사 친구왈 치과의사는 손재주,
    정말 차이가 많이 난대요

  • 11. ..
    '22.5.25 12:31 AM (122.252.xxx.44)

    18년전에 앞니 두개 지르코니아 로 했어요.

    전 잇몸도 깨끗해요.

    연예인들보면 잇몸이 검던데 .

  • 12. ㅡㅡㅡ
    '22.5.25 1:15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금이 좋대요 내구성이 저작느낌도 그렇고 지르코니아 하는 이유는 보이는 곳에 금을 하기 싫어하니까 비슷하게 괜찮은걸 쓰는 거예요. 위에 아주지가 치과 의사라며 상세한 설명은 안해줬나봐요. 저 안쪽 안보이는 곳은 금으로도 많이 해요

  • 13. ㅡㅡㅡ
    '22.5.25 1:15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금이 좋대요 내구성이 저작느낌도 그렇고 지르코니아 하는 이유는 보이는 곳에 금을 하기 싫어하니까 비슷하게 괜찮은걸 쓰는 거예요. 위에 아주지가 치과 의사라며 상세한 설명은 안해줬나봐요. 저 안쪽 안보이는 곳은 금으로도 많이 해요

  • 14. ㅡㅡㅡ
    '22.5.25 1:16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금이 좋대요 내구성이 저작느낌도 그렇고 지르코니아 하는 이유는 보이는 곳에 금을 하기 싫어하니까 비슷하게 괜찮은걸 쓰는 거예요. 위에 아주지가 치과 의사라며 상세한 설명은 안해줬나봐요. 저 안쪽 안보이는 곳은 금으로도 많이 해요

  • 15. ㅡㅡㅡ
    '22.5.25 1:16 AM (58.148.xxx.3)

    금이 좋대요 내구성이 저작느낌도 그렇고 지르코니아 하는 이유는 보이는 곳에 금을 하기 싫어하니까 비슷하게 괜찮은걸 쓰는 거예요. 위에 아부지가 치과 의사라며 상세한 설명은 안해줬나봐요. 저 안쪽 안보이는 곳은 금으로도 많이 해요

  • 16. 그렇군
    '22.5.25 1:29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금 단점이 마모가되요.
    어금니를 금으로했더니 하도 씹어서 그런지 구멍이 작게 났는데 모르고 있다가 안에 썩어서 겨우겨우 기둥세워 살렸어요.

  • 17. ㅇㅇㅇ
    '22.5.25 1:46 AM (172.56.xxx.145) - 삭제된댓글

    언제 한건데 불편한가요?
    그 의사가 잘못한 것임.
    그 치과에 가서 불편하니 고쳐 달라고 하세요.
    저는 지르코니아 한 지 29년 됐어요.
    아직 깨끗하고 지난 1월에 치과 검진 갔을 때도 문제 없었고
    언젠가 다시 해야 할거라는 얘기도 없던데요.
    이만하면 내구성 좋은 거 아닌가요?

  • 18.
    '22.5.25 2:49 AM (1.232.xxx.65)

    한달 되었는데
    뭔가 부피감이 크게 느껴져요.
    실제로 큰건 아니고요.
    29년전에도 지르코니아가 있었군요.

  • 19. 2love
    '22.5.25 3:46 AM (220.94.xxx.14)

    남편 치과의사에요
    치아관리 열심히 해도
    식사중 깨져서
    어쩔수없이
    크라운 처음해봤는데 지르코니아했어요
    요즘은 어르신들도 금 안해요
    금이 젤 좋았음 신랑이 금 해줬겠죠

  • 20. ㅎㅎㅎㅎ
    '22.5.25 7:41 A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암튼 여긴 금 너무 좋아함
    진짜 어르신도 안하는 금을 왜케 강요하는지 ..

    원글 새로한 지르코니아 불편하단 글 몇번 쓴거 같은데 병원 가세요

    전 크라운 총 세개인데 하나는 금 위에 도자기 그 이후 두개는 지르코니아구요 지금까지도 거슬리는게 금위의 도자기이에요
    크기도 크고 옆도 많이 갈아냈구요 지르코니아 두개는 십년쯤 된거 같은데 처음부터편했고 지금까지도 이상없음

    그리고 금니 진짜 할머니 같아요 나보다 나이 어린 지인 있는데 웃을때 윗니 반짝이는거 보고 처음에 놀랐네요 예쁜 얼굴에 저 이는 뭘까 싶어서요

  • 21. 개인차
    '22.5.25 7:42 AM (1.252.xxx.104)

    제가 크라운 하려고 6군데 치과를 알아보았어요.
    많이남아서 지르 적게남아서 금 권하는게 아니고.
    의사취향이더라구요. 좀 젊거나 요즘 트렌드상 금은 심미적으로 보이니 지르를 권하고 또 보인이나 가족도 다 지르 했더라구요.
    나이든 의사쌤은 금이 좋다고 금을추천하고.
    개인차이에요.

  • 22. 00
    '22.5.25 1:46 PM (1.232.xxx.65)

    치과에서 뭘 권하는건 아니고 하고싶은거 하라는데
    제가 궁금해서 질문한거예요.
    금보다 지르코니아 권하는 댓글이 훨씬 많은데
    223님은 누가 여기서 금을 강요했다고 하시는지...ㅎ

    미끄러운건 모든 지르코니아가 그런거라 어쩔수 없고
    교합도 잘 맞아서요.

    뭔가 자연스럽지않고 씌운듯한 느낌이 계속 불편한건데
    제가 원래 초초예민해서 그렇게 느끼는건지.
    붙이는 방식이 금과 달라서 그런건지
    진짜 병원에서 잘못 붙여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계속 불편하면 병원에 가봐야죠.
    댓글 모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459 50대초반 서울시내 어디서 놀까요? ㅈㅈ 19:54:11 47
1588458 하이브.어도어 프로젝트 1945 문건 발견 1 ㅡㅡ 19:53:45 115
1588457 오래된 노트북 버리는게 나을까요? 보미 19:53:28 37
1588456 이명있으신 분들 몇 층에 사시나요? 4 ㅇㅇ 19:48:53 131
1588455 제 주변 보면 아담하고 작은 할머니들이 장수하네요 7 .. 19:47:53 331
1588454 아파트에 범죄자 조회되나요~? 혹시 19:47:41 55
1588453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보시는 분~ 3 야호 19:42:14 333
1588452 혹시 성분 착한ㅠ 헤어스프레이 있나요? 1 ........ 19:40:48 83
1588451 보험 설계사님 계시나요 저기 19:39:19 88
1588450 저한테 떠보는데 기분이 그래요 조금 19:37:38 303
1588449 기숙사 드럼세탁기 성능차이 3 드럼 19:37:05 121
1588448 성당 Pr 이 뭔가요? 3 ㅇㅇ 19:33:49 368
1588447 화제의 민모씨, 고소 엄청 잘하나봐요 ㅎㅎ 1 ㅇㅇ 19:31:34 1,018
1588446 80대 어른 다리 근육 어찌 키우나요 11 며느리 19:29:49 594
1588445 강바오가 뿌빠tv에 복보는 잘 지내요로 돌아왔나봅니다 2 aa 19:29:27 371
1588444 젊은 남자들에게 마통론,도축론이 유행인데 5 ........ 19:29:25 583
1588443 수술하고 가스나오기 전까지 물 마시지 말라는 이유가 뭔가요 3 .. 19:29:17 336
1588442 출산율 0.65명, 최악의 인구절별 시대 단번에 해결하는 방법 3 유튜브 19:23:38 719
1588441 유럽 해외여행은 방사능 몇밀리시버터 인가요 5 ..... 19:19:04 321
1588440 남위례역 엘리프 당첨되었어요 7 무주택자 19:15:45 1,266
1588439 만약 60부터 혼자 산다면 어떤 집 6 .. 19:14:26 1,075
1588438 형편이 어려운 친구가 작은 카페를 하려는데요. 7 도움 19:13:27 1,562
1588437 이런 남편도... 7 ㅇㅇ 19:12:37 661
1588436 입시때 케익쿠폰 1 미련곰탱 19:11:26 337
1588435 스타우브 선택 1 ^^ 19:10:24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