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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한 건지, 아이 담임쌤이 이상한 건지

어떨지 조회수 : 10,480
작성일 : 2022-05-24 22:17:51
아이가 초등 6학년, 담임쌤은 30세 미혼 여자 선생님이십니다.
아이한테 얘기 들어보면 선생님이 좀 이상? 이해가 안되서
교장쌤께 말씀 드려야 하나 싶은데
혹시 제가 넘 예민한 건 아닌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1. 사회 시간, 직업에 대해 배울 때 담임쌤 왈
"나처럼 애들도 안 좋아하면서 돈 벌려고 선생님 하지 마라.
선생님 월급 드럽게 짜다."

2. 급식 트레일러를 아이반 당번이 밀고 오다가
옆반 복도에서 반찬을 엎었답니다.
아이들이랑 그걸 본 옆반 담임 선생님 나와서 같이 치우는데
얘네 담임쌤은 나와서 힐끗 보더니 그냥 들어가서 폰만 보더래요.
그리고 5교시에 반 애들에게 말하길
"아까 너네랑 옆반 선생님이랑 진짜 잘 치우더라."

3. 모처럼 모둠 활동을 해서 아이들이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지 않는 너희들 생각과 말은 다 똥고야.
너희들 다 똥고가 있지만 아무도 똥고를 궁금해하진 않으니까."
그 뒤 어떤 애가 혼잣말로 뭐라 중얼거렸는데
애들은 걔를 똥고로 부른다네요.



IP : 223.33.xxx.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작가
    '22.5.24 10:19 PM (122.32.xxx.116)

    나 하면 추앙받았겠지만 ... 그건 좀

  • 2. ㅇㅇ
    '22.5.24 10:20 PM (112.161.xxx.183)

    하 진심 일하기 싫어하는 교사네요 소명의식은 1도 없고 세상만사 귀찮은~~우리아이 초2담임 애들이 식판엎으면 자기가 치우기 싫으니 그엄마한테 전화했었는데

  • 3.
    '22.5.24 10:22 PM (125.186.xxx.140)

    음 교사들 참선생은 하나도 못봤어요.
    그냥 본인 점수챙기는 공무원들일뿐

  • 4. ..
    '22.5.24 10:24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음 1번만 읽고 내려서
    댓글 달아요
    선생님 참 별로네요
    저런 말을 고등도 아닌
    초등학생에게 하는 건 좀..

  • 5. ㄴㅂㅇ
    '22.5.24 10:25 PM (121.187.xxx.4)

    하 뒤통수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선생이네요 아이들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겠어요 그러고 애들 탓 하겠죠

  • 6. 교장쎔
    '22.5.24 10:26 PM (39.116.xxx.135)

    교장선생님한테 말해도 달라지는건 없어요
    말한 사람만 별난 사람이 될뿐이죠.
    선생님태도가 정말 불만이라면 교육청에 익명으로 신고하셔요.

  • 7. ...
    '22.5.24 10:26 PM (221.151.xxx.109)

    자기부터 정말 애들도 안좋아하면서 돈 벌려고 하지 말지
    이상한 선생이네요

  • 8. 건강
    '22.5.24 10:27 PM (175.118.xxx.177)

    헐~~평범하지 않은 선생님이네요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합격을 했다니

  • 9. ...
    '22.5.24 10:27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본인 직업에 질렸나봐요

  • 10. 초6맘
    '22.5.24 10:28 PM (116.127.xxx.253)

    완전 이상한데요...

  • 11. 이상한
    '22.5.24 10:30 PM (39.7.xxx.18) - 삭제된댓글

    년놈 맞아요.
    이상한게 교사되는 경우가 많아요.

  • 12. ...
    '22.5.24 10:31 PM (175.113.xxx.176)

    너무 이상해요 ..살아오면서 저런 캐릭터의 선생님 저희 학교다닐때도 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ㅠㅠㅠ 학창시절에 선생님도 세월이 지나도 한번씩 기억이 나는데 여름에 덥다고 아이스크림 반전체에 돌리던 담임선생님도 있었고 .. 고등학교 가서는 학교 생활 잘하라고 .. 집으로 편지 써준 선생님도 있었는데.. 솔직히 초등학교때 저렇게 또라이 선생님을 ㅠㅠㅠ 이상해도 너무 심하게 이상한 선생님인것 같아요..

  • 13. ㅁㅇㅇ
    '22.5.24 10:31 PM (125.178.xxx.53)

    별 그지같은...

  • 14. como
    '22.5.24 10:31 PM (182.230.xxx.93)

    하기싫은데 하는듯....

  • 15. ...
    '22.5.24 10:32 PM (211.206.xxx.204)

    아이들 가르치는 직장인인거죠.

    안정적인 직업을 원해서 선택한 ...

  • 16. ...
    '22.5.24 10:33 PM (211.193.xxx.179)

    이상 아니고 괴상
    뭐 어쩌겠어요 그래도 담임인데
    1년만 참으소서..아니 반년만

  • 17. ...
    '22.5.24 10:34 PM (119.69.xxx.167)

    요즘에도 이런 교사가 있군요...
    학교에 익명으로 알려야하지 않을까요?

  • 18.
    '22.5.24 10:35 PM (122.36.xxx.13)

    심하네요 에휴.....

  • 19. 교사라는
    '22.5.24 10:36 PM (125.134.xxx.134)

    직업이 연금에 방학에 꿀이라 적성 안맞아도 적성에 맞추게
    되어있을텐데 저렇게 티 내는건. 저는 사십대인데 제가 중학교다닐때 못생겨도 시집 잘 갈수 있을것 같아서 남편한테 시댁한테 대접받을수 있을것 같어 엄마가 반대하는데 교대갔다고
    말한 선생님 있었어요. 말은 그렇게 해도 아이들 이뻐하고
    공부도 늘 하시던분.

  • 20. 이게
    '22.5.24 10:43 PM (118.235.xxx.123)

    모두 사실이면 ㄸㄹㅇ네요 어디 정신 이상한 사람 같아요

  • 21. ..
    '22.5.24 10:45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학교 동료들한테도 소문났을것 같아요.. 솔직히 저런 또라이가 그렇게 흔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 2번도 옆반 선생님도 속으로 욕나왔을것 같아요.... 2번도 오직하면 옆반 선생님이 나와서 도와줬겠어요 ... 보통은 본인반 담임선생님이 나와서 할것 같아요

  • 22. ..
    '22.5.24 10:48 PM (223.62.xxx.3)

    자기의 솔직함과 독특함에 도취돼 있는 또라이네요.
    교사가 꼭 보수적일 필요는 없으며 우리는 키팅 선생님 같은(죽은 시인의 사회) 또라이를 원하기도 하지만요.
    너희의 똥꼬를 누가 궁금해 하느냐며 입 닫으라는 소리를 하는 교사는, 교사 하지 말고
    그런 대사 마음껏 쳐도 되는 웹툰 작가 같은 거 해야죠.
    어디에든 어떻게든 알리기는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러고 계속 애들 가르칠 거 아니에요.

  • 23. ...
    '22.5.24 10:48 PM (175.113.xxx.176)

    저정도면 학교 동료들한테도 소문났을것 같아요.. 솔직히 저런 또라이가 그렇게 흔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 2번도 옆반 선생님도 속으로 욕나왔을것 같아요.... 2번도 오죽하면 옆반 선생님이 나와서 도와줬겠어요 ... 보통은 본인반 담임선생님이 나와서 할것 같아요

  • 24. ...
    '22.5.24 10:48 PM (1.242.xxx.61)

    저런사고 방식이 정상은 아니죠
    나오는대로 말하는건데 아이들이 세상이 만만한가

  • 25. 근데
    '22.5.24 10:49 PM (121.172.xxx.121)

    이런 거를 교장샘한테 이를거리가 되나요? 사찰하는것도 아니고 선생님의 개인성격이 좀 별나다 싶은거지 이런거까지 개입하시려는 이유가...?
    3번은 개똥철학 같은거인데 모라고 일러야하나요? 떠드는 애한테 똥꼬라고 했다고 해야하나
    1.2번은 그냥 평소 본인 생각이나 성격을 드러내신거 같은데 선생님이 도덕군자라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그냥 직업인입니당

  • 26. 미친선생
    '22.5.24 10:53 PM (210.117.xxx.44)

    1번은 속으로 생각할것이지
    느낌에 개념도 없을것같은.

  • 27. ...
    '22.5.24 10:56 PM (221.151.xxx.109)

    저런 것은 친구도 없을 듯

  • 28. ..
    '22.5.24 10:57 PM (116.39.xxx.162)

    중학교 때 남자 사회선생님이
    절대로 너희는 선생이랑 결혼하지마라~~
    18번이었는데...


    원글님 아이 담임이 선생질이 실물난 사람 같긴하나
    저걸로 교장한테 전화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말 안 듣고
    욕하고 이상한 행동하는 애들 많은데
    담임이 엄마한테 일일이 전화하지는 않잖아요.

  • 29. ...
    '22.5.24 11:11 PM (39.117.xxx.84)

    원글님이 예민한거 아니고, 담임샘이 이상한거 맞아요

    참된 스승님도 아니고,
    그냥 초등학교에서 월급 받는 직장인이라고 해도 직장에서 주어진 일(아이들을 학교라는 집단에서 학습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건강한 사회인으로 길러내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니
    항의하는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항의한 이후에 결과가 마음에 흡족하지 않고, 그 담임샘이 완전히 바뀌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항의를 하셔야 학교에서도, 그 담임샘도 정신차리실듯요
    무엇보다 그 반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화가 될 듯해요

  • 30. ㅡㅡ
    '22.5.24 11:12 PM (39.124.xxx.217)

    인격이 덜 된 ..
    다른 것들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똥꼬라는 별명을 갖게 한 책임은 좀.
    왕따 조장 아닌가요?

  • 31.
    '22.5.24 11:21 PM (49.164.xxx.30)

    진짜 인격형성안된 또라이..선생들 사이에서도
    왕따일듯

  • 32. 아미쳐
    '22.5.24 11:56 PM (211.58.xxx.161)

    방학있고 네시반이면 칼퇴하는주제에 월급을 논하냐
    월급많이 받을자격도 없는게

  • 33. ....
    '22.5.24 11: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선생질이 맞고 안맞고간에 실물 나거나 말거나 본인 반 애가 쏟았으면 나와봐야죠
    개떡같이 일해도 안잘리니 저따위로 일하죠
    직업일뿐인데 누가 사랑 주랍니까
    그래도 일은 제대로 하라고요
    선생이 적어도 할말 못할말 구분해서 필터링은 하고 말해야지 일 제대로 하는거 아닌가요

  • 34. ....
    '22.5.25 12:01 AM (1.237.xxx.189)

    선생질이 맞고 안맞고간에 실물 나거나 말거나 본인 반 애가 쏟았으면 나와봐야죠
    개떡같이 일해도 안잘리니 저따위로 일하죠
    직업일뿐인데 누가 사랑 주랍니까
    그래도 일은 제대로 하라고요
    가르치는 선생이 적어도 할말 못할말 구분해서 필터링은 하고 말해야지 일 하는거 아닌가요

  • 35. ...
    '22.5.25 1:13 A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관할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그럼 바로 학교로 연락가고 그선생 앞으로 입조심 할거에요
    뚤린 입이라고....

  • 36. ...
    '22.5.25 1:14 AM (39.117.xxx.195)

    관할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그럼 바로 학교로 연락가고 그선생 앞으로 입조심 할거에요
    뚫린 입이라고....

  • 37. //
    '22.5.25 7:46 AM (218.149.xxx.92)

    저도 원글의 선생이랑 비슷한 스타일이에요.
    아이들 직업선택할때 참고는 되겠네요.
    아 저런 선생님 되지 말자. 저런 스타일이면 선생님 하면 안되겠다.
    선생님도 많이 힘들고 사람이구나
    아! 저는 그래서 교생해보고 안맞아서 선생 안하고 다른일해요.
    저처럼 그 직업이 너무 고통스럽고 안맞으면 그냥 하지말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욕안듣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아 근데 저도 요즘 애들 어릴때는 주입식으로 뭐라도 좀 사람답게 가르쳐서
    대학교 새내기는 벗어나야 이제 토론다운 토론이 가능하지
    빈그릇 찌그락대는 소리내는것마냥
    머리에 든것도 없는것들이 토론시간 채우기위해 되도않는 소리
    토론을위한 토론하느라 지껄여대고
    밀리면 점수 못따서 지면 안되니까
    안밀리려고 토론을 위한 토론, 괴변들 지껄여대는거 극혐이거든요.
    저 전국 고등학생 토론대회 나가서 땡 종칠때까지 이야기하고 땡 칠때까지 이야기하고
    그짓 학교 대표로 나가서 전국 대회 은상도 받았어요.
    나가래서 나갔는데 진짜 극혐이에요.
    하물며 초딩토론이야. 으...

    아무도 안궁금해하는 쓰잘데기가 똥꼬라는건 무릎을 치고 웃었어요.
    근데 저나 그선생이나 사회의 냉소인이고
    그냥 혼자하는 프리랜서같은거 하셔야지
    그걸 티내면 안돼죠 ㅎㅎ

  • 38. //
    '22.5.25 7:55 AM (218.149.xxx.92)

    학부모들은 개선된다고 믿는데
    개선 안될거예요 ㅎㅎ

    젖은 낙엽처럼 바닥에 착 붙어서
    안짤린다 그 장점 하나로 있는 사람이고
    그정도 사회성이면 다른일도 하기 싫고 꼴뵈기 싫거든요.

    학교에서도 그냥 투명인간 없는취급 하고 있을 확률도 높고
    사립 아니면 특히 교감도 뭐 학부모가 블라거려도 예예 아 예예 제가 단단히 이르겠습니다.
    많이 속상하셨죠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고 전화 끊자마자 잊어먹다가
    그선생 얼굴 보이면 00 선생~ @#$@#$ 하던데 요즘 학부모가 좀 그렇쟎아. 알지? 하고 끝내요.
    교감은 욕받이무녀니까 원래 신경안씁니다.
    극대노해서 선생 정신교육해줄거란 생각 하지 마세요
    가재도 게편입니다.

  • 39. 어머머
    '22.5.25 8:32 AM (125.128.xxx.150)

    전형적인 mz 세대 말투네요
    사람 힘빠지게 하는 말투
    여기 82에도 그런 사람들 있더군요
    힘을 합쳐 민영화 막자고 하면 “너 뭐돼?” 이러면서 힘빼는 종자들

  • 40. ㅇㅇ
    '22.5.25 9:06 AM (125.179.xxx.164)

    저라면 교육청에 항의합니다.

  • 41. 큰일이네
    '22.5.25 10:01 AM (112.164.xxx.47) - 삭제된댓글

    이런 선생님 50대가 아니고 30대라 큰일이네요
    앞으로 그 선생 밑에 있을 아이들 오쩐대요

  • 42. ㅋㅋ
    '22.5.25 11:16 AM (125.131.xxx.202)

    실례지만 어느 동넵니까.
    저 정도면 가만놔두는 동네 엄마들도 정상 아니네요.
    엄마들 우습게 아는거죠.. 한번도 민원이 안걸려봤나보네.

  • 43. ㅇㅇ
    '22.5.25 11:48 AM (223.39.xxx.79)

    저도 몇년전에 저런 젊은 미혼여자미혼임 만난적있어요 엄마들이 축제때 음식 운동장에서 잔뜩만들어 팔고 돈번거 학교에 기증하고 선생들한테 음식 바치니까 어떤 남학생이 자기도 샘되고싶다하니 그 여자왈 너넨 이제 전교 1등을 해도 학교선생이 될수없다 또 어떤 중년 여샘은 초3애들한테 니네는 가망이 없다 김연아도 6세부터했다 니네는 늦었다나 그랬답니다

  • 44.
    '22.5.25 2:24 PM (121.159.xxx.222)

    될수있다고 뽐뿌넣는게 비정상일수도있어요
    학령인구 어마어마하게 줄었고
    착실한 범생스타일들이 그래도 교대사대가는데
    이미 사대는 포화상태
    과목별로 나누면 티오 절망상태
    임고하다인생골로가
    비정규직학원선생길...
    그거 뚫을 착실함과 머리면
    차라리 지방대 로스쿨을가야...
    그여선생도 기간제전전인생일지도몰라요

  • 45. 헐..
    '22.5.25 9:10 PM (59.14.xxx.173)

    교육청 항의합니다

  • 46. ㅋㅋ
    '22.5.25 9:11 PM (175.223.xxx.42)

    직업잘못고른듯

  • 47. 아무래도
    '22.5.25 9:31 PM (125.131.xxx.232)

    짤리고 싶어서 그런 것 같은데
    교장 교감이든 교육청이든 항의하세요.

  • 48.
    '22.5.25 9:32 PM (125.130.xxx.188)

    담임 샘이 이상하네요

  • 49. 대놓고
    '22.5.25 9:35 PM (175.193.xxx.206)

    대놓고 애들 싫어한다는 교사 있었어요. 학부모들이 잘지내려 노력하면 할수록 더 꼬인다는.......... 그냥 똥밟았다고 1년 보내고 다들 기피하고 지나갔는데 나중에 어느 학교에서 딱 걸려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어요.

  • 50. 불량교사
    '22.5.25 9:47 PM (112.214.xxx.10)

    써놓은 글로만 봤을때
    교사라는 직업에 혐오감에 빠져있는것같음.
    인생에 슬럼프일수도 있고..
    그렇게 일하기 싫으면
    인간적으로 좀 쉬면서 본인적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했음 좋겠네.
    아이들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 자리인데,,,,,,

  • 51. ..
    '22.5.25 9:52 PM (1.251.xxx.130)

    애를 개똥으로 여기고
    직업의식보다 돈만 벌려 오는거 같은데요
    익명으로 교육청민원 넣어요.
    남편 한번 쓰니한번. 공중전화로요
    학교 교장실에 통보갑니다

  • 52. 저런
    '22.5.25 10:08 PM (49.174.xxx.232)

    저런 이상한 생각 갖고 있는 사람은 말이 안통해요
    교감에게 건의 후 담임이 불러서 얼마나 못살게 굴던지
    자신에게 직접 전하지 그랬냐
    자기는 아이 생각해서 그랬다
    그런데 지금 안고쳐주면 나중에 큰일 난다고 협박까지
    그래서 저자세로 낮춰주고 왔는데
    일년내내 어린 아이들 주동해서 선생님에 의한 왕따 당했습니다

    교육청에 글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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