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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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급식과 오세훈과 임미애
1. 진짜
'22.5.24 8:36 PM (211.201.xxx.144)오세훈 저때 진짜 황당했었죠. 무릎꿇고 질질짜며 시장직 걸고 주장한게 고작 어린이들 급식이었어요. 김은혜가 자영업자지원금 꼭 지금이아야 하냐며 눈내리깔던거랑 겹쳐보여요.
서울시장은 일하는 사람뽑아야죠. 자기 재산지키는데만 관심있는 오세훈은 사양합니다.굥정부의 민영화도 오세훈은 동조할꺼구요.2. 산골농부
'22.5.24 8:43 PM (119.206.xxx.112)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아이들 무상급식도 반대했던 오세훈이 뭔들 못하겠어요~~
3. 저요
'22.5.24 8:51 P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애들 밥을 왜 가난을 증명해가면서 먹여야 하나요?
그 말이 콕 박혀서 투표하러 나갔어요.
그리고 아이들 급식 사진 매체에 소개될 때마다
뿌듯합니다.
제발 애들 밥 군인밥은 푸짐하게 주세요.4. 산골농부
'22.5.24 8:53 PM (119.206.xxx.112)급식 덕분에 아이들이 덜 싸운다는 말이 저는 넘 감동적이었어요...
5. 까페
'22.5.24 9:50 PM (110.35.xxx.140)학교선거가봐요
애들 공약이 다 급식이예요
메뉴선정에 신경쓰겠다!
특별식 제공! 이런게 먹혀요.
특히 초딩들 급식에 얼마나 진심인지.. 식단표 고이접어 다니고요..
부모는 더해요. 학교에 밥먹이러 보내죠..
한우 한돈 국내산... 얼마나 질좋은 식자재에..
청결히 조리되는지 몰라요.
요즘은 과일도 자주 나오고요..6. 완전동감
'22.5.24 10:20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완전 동감합니다.
애들 무상급식 다 못 준다고 시장직 걸었다가 사퇴한 거... 하아... 진짜 이거는, 무슨 변명을 갖다 붙여도 용서가 안됩니다.
초등학생들 정말로 급식에 진심인 아가들인데...급식메뉴 따라 학교가는 발걸음이 달라지는 아이들인데....
오세훈 다시 돌아 왔을 때 정말 이건 아니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