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6세 울엄마한테 용돈 받은 얘기

오늘 조회수 : 3,492
작성일 : 2022-05-24 15:11:27
오늘 엄마 모시고 우체국에 가서
알뜰폰으로 번호이동 해드렸어요.
엄마댁에 와이파가 없어서
외국에 사는 이모들하고.영상통화하시라고
데이터3기가짜리로 바꿨지요.
날이 더우니
흰티에 물빠진 찢청바지 입고
아쉬 빈티지 흰운동화 신고 간만에 상큼한 기분내고
갔지요.
우체국 볼일보고 점심먹고 집에 가서 카톡영상통화방법
알려드리고 나서는데....
손에 용돈 십만원을.꼭 쥐여주시네요.

이게 뭐야 엄마?
너 요즘 형편이 안좋은가....
어째 입성이 영.... 그렇다.
바지하고 운동화 사신거래이

히힝 엄마 이건 패션인데
빈티......지......

제가 잘못한거죠....
나이 쉰아홉이 찢청입어서....

반성....



은 안할래요






IP : 125.187.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5.24 3:16 PM (61.78.xxx.93)

    스님룩 십년전부터 입었는데
    아빠가....
    쟤가 돈이 없는것 같진 않은데 왜저리 거지꼴로 다니는지....라며
    괴로워 하시더라고 ㅎㅎㅎㅎ

  • 2. ㅋㅋㅋ
    '22.5.24 3:22 PM (106.240.xxx.157)

    연세드신 분들 가끔 그러시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 3. ㅋㅋ
    '22.5.24 3:25 PM (175.223.xxx.74)

    원글님 어머니가 찢어졌다고 기워 주시진 않아서 다행...

  • 4. ....
    '22.5.24 3:26 PM (175.113.xxx.176)

    ㅋㅋㅋㅋㅋㅋ 그 어르신들 눈에서는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 5. ㅋㅋ
    '22.5.24 3:29 PM (218.237.xxx.150)

    우리할머니
    우리오빠 찢어진 청바지
    재봉틀로 모두 박아놓으셔서
    오빠가 난리쳤던 기억 나네요

    할머니는 장손이 찢어진 걸 입는단 말인가
    하면서 얼른 고쳐놓으심 ㅎㅎ

  • 6. 그래서
    '22.5.24 3:30 PM (61.78.xxx.93)

    좀 비싼 스님복을 개비했어요
    아빠 괴로우셨울까 ㅎㅎㅎ

  • 7. ㅋㅋ
    '22.5.24 3:48 PM (175.223.xxx.74)

    저는 쫌 발랄하게 동자승룩.... 회색추리닝바지에 회색 맨투맨

  • 8. ...
    '22.5.24 4:41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넘 웃기다...
    전 같은 옷만 입는편인데
    아버지가 엄마한테 쟤 사정이 안좋으냐 그러셨대요ㅋㅋ

  • 9. 저는 알반지
    '22.5.24 4:4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샥깔있는거 보시더니 샥깔잇는 큐빅인줄 알고
    다이아라도 하나사라고 천만원 주더라고요.

    엄마 이것도 파파라차인데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6953 파주에 장어집 11 장마 2022/06/23 3,981
1346952 대구분들에게 여쭙니다~ 7 ... 2022/06/23 2,322
1346951 주가조작범 김건희' 구호는 불법"..김건희 팬카페, 고.. 20 ㅎㅎ 2022/06/23 3,058
1346950 제주도) 중문 해변가에서 카카오택시 부르면 오나요 4 제주 2022/06/23 1,708
1346949 갱년기성 두통에 뭐가 좋을까요? 7 ... 2022/06/23 2,188
1346948 접이식 옷걸이를 구입하신 분 계세요? 1 다이소 2022/06/23 881
1346947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1 .. 2022/06/23 737
1346946 ocn 9시부터 탑건1 합니다. 7 . . 2022/06/23 1,666
1346945 KBS2 지금하는 황금가면에 선우은숙 씨에요? 4 황금가면 2022/06/23 4,765
1346944 황금가면이란 들마에서 1 2022/06/23 1,804
1346943 아기20개월 키우는데 우유 주는 문제 22 아기 2022/06/23 5,370
1346942 강아지 산책 어떻게 하시나요? 12 산책 2022/06/23 2,090
1346941 저 멍총이는 주식 오르는 것처럼.. 11 zzz 2022/06/23 3,306
1346940 현금있는(?) 지방 사람이 서울 집 사고 싶은데요 28 조언 2022/06/23 8,160
1346939 피부관리사분들 계세요? 6 피부관리사 2022/06/23 3,910
1346938 안녕하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2 탑건 2022/06/23 1,211
1346937 지금 오는 비로 전국의 가뭄 해갈은 된건가요 11 농부의 마음.. 2022/06/23 5,483
1346936 우울한 오만가지 생각이 납니다 7 2022/06/23 2,910
1346935 국기문란 언제쩍 용어인지 13 ㅇㅇ 2022/06/23 1,511
1346934 샐러리 손질법 알려주세요 12 ... 2022/06/23 2,080
1346933 왜 매국노 라는 글이 많은지 알았어요 46 ... 2022/06/23 2,383
1346932 정인이 사건 잊었나…'입양아 학대' 솜방망이 판결에 ".. 2 ... 2022/06/23 1,176
1346931 한국 극우단체가 소녀상 철거촉구하러 독일간대요 29 충격 2022/06/23 2,160
1346930 오늘 사형선고가 있었네요 9 ... 2022/06/23 7,556
1346929 저선량 폐CT 찍으면 유방 결절이나 석회화도 나올까요? 4 방사선 2022/06/23 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