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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86세 울엄마한테 용돈 받은 얘기

오늘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22-05-24 15:11:27
오늘 엄마 모시고 우체국에 가서
알뜰폰으로 번호이동 해드렸어요.
엄마댁에 와이파가 없어서
외국에 사는 이모들하고.영상통화하시라고
데이터3기가짜리로 바꿨지요.
날이 더우니
흰티에 물빠진 찢청바지 입고
아쉬 빈티지 흰운동화 신고 간만에 상큼한 기분내고
갔지요.
우체국 볼일보고 점심먹고 집에 가서 카톡영상통화방법
알려드리고 나서는데....
손에 용돈 십만원을.꼭 쥐여주시네요.

이게 뭐야 엄마?
너 요즘 형편이 안좋은가....
어째 입성이 영.... 그렇다.
바지하고 운동화 사신거래이

히힝 엄마 이건 패션인데
빈티......지......

제가 잘못한거죠....
나이 쉰아홉이 찢청입어서....

반성....



은 안할래요






IP : 125.187.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5.24 3:16 PM (61.78.xxx.93)

    스님룩 십년전부터 입었는데
    아빠가....
    쟤가 돈이 없는것 같진 않은데 왜저리 거지꼴로 다니는지....라며
    괴로워 하시더라고 ㅎㅎㅎㅎ

  • 2. ㅋㅋㅋ
    '22.5.24 3:22 PM (106.240.xxx.157)

    연세드신 분들 가끔 그러시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 3. ㅋㅋ
    '22.5.24 3:25 PM (175.223.xxx.74)

    원글님 어머니가 찢어졌다고 기워 주시진 않아서 다행...

  • 4. ....
    '22.5.24 3:26 PM (175.113.xxx.176)

    ㅋㅋㅋㅋㅋㅋ 그 어르신들 눈에서는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 5. ㅋㅋ
    '22.5.24 3:29 PM (218.237.xxx.150)

    우리할머니
    우리오빠 찢어진 청바지
    재봉틀로 모두 박아놓으셔서
    오빠가 난리쳤던 기억 나네요

    할머니는 장손이 찢어진 걸 입는단 말인가
    하면서 얼른 고쳐놓으심 ㅎㅎ

  • 6. 그래서
    '22.5.24 3:30 PM (61.78.xxx.93)

    좀 비싼 스님복을 개비했어요
    아빠 괴로우셨울까 ㅎㅎㅎ

  • 7. ㅋㅋ
    '22.5.24 3:48 PM (175.223.xxx.74)

    저는 쫌 발랄하게 동자승룩.... 회색추리닝바지에 회색 맨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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