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는 결국 이혼인가요?
세월에 지나도 극복하기 힘들겠죠..?
그 여자랑 문자보낸 대화들이 자꾸 생각나요.
버릴수도 가질수도 없어서 넘 힘들어요 마음이.
결국엔 남편이 돌아올까요? 정신차리고?
1. ....
'22.5.24 2:31 PM (118.44.xxx.215)그년하고 끝나도 또 새로운 그년이 나타나죠 보통
2. ㅇㅇㅇ
'22.5.24 2:33 PM (220.86.xxx.78)불쌍한 자식땜에 참고살아보려고 그냥 넘어갔는데 그후에 결국 이혼했어요
외도후에 남편이 딴걸로 잘못을 하니 그때부턴 절대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바람펴서 한번 봐줬더니 이런것까지해(다른잘못)? 이런생각이 드는거죠...
더이상은 못참겠더라구요3. 원글
'22.5.24 2:35 PM (27.164.xxx.172)불륜중에 정말 절실히 사랑하는 경우도 있겠죠?
남편놈이 그런거같아요
보고싶다는 이모티콘도 자주보내고 장난치는 문자도 보내고.
남자들은 정말 좋아하는 여자한테 장난스런 문자도 보낸다고
어디서 들은거같아요.
그렇게 절절할까요?
나는 뭐였을까요…
나쁜새끼..4. ᆢ
'22.5.24 2:35 PM (121.139.xxx.104)저라면 이혼합니다.
죽은거와 다름없다 생각하고 정리할듯요.5. ,,,
'22.5.24 2:36 PM (124.5.xxx.184)아직 남편이 반성하고 돌아오지 않은거예요?
반성하고 돌아와도 용서가 안된다던데....참...6. 원글님
'22.5.24 2:36 PM (223.38.xxx.87)그 문자 카톡 보지 마시지.
평생 상처는 되겠어요.
토닥토닥7. 원글
'22.5.24 2:37 PM (27.164.xxx.172)반성이라뇨..
절 의부증환자로 여기는데요
집에도 안들어오네요8. 지인
'22.5.24 2:37 PM (116.45.xxx.4)엄청 사랑스럽던 분인데
애들은 많고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경제력도 없고
참고 사는데 70대인데도 남편이 여자와 인사만 해도 눈빛 달라지고 온갖 병 다 걸리고
꽃 선물도 자주하고 깔깔 웃고 그러던 분이
눈빛 억세지고 부정적인 사람이 됐더군요.
아직도 심리 치료 다니세요.9. 살아도
'22.5.24 2:37 PM (61.78.xxx.93)여전히 폭탄 안고 사는거더라구요 ㅠ
10. 원글
'22.5.24 2:38 PM (27.164.xxx.172)수위높은 대화도 있더라구요
너무 비참해요11. ...
'22.5.24 2:40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결혼생활에 저거 만큼 힘든것도 없을것 같아요..ㅠㅠㅠ 저기 위에 70대지인..ㅠㅠㅠ 그럴것 같아요... 막상 저한테 일어난다면 못견딜것 같아요.. .배우자가 경제적으로 좀 못벌면 .차라리 경제적인거는 그냥 나도 죽자살자 돈벌어야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살겠는데... 바람은 그것도 아니고 ...
12. ..
'22.5.24 2:45 PM (175.113.xxx.176)결혼생활에 저거 만큼 힘든것도 없을것 같아요..ㅠㅠㅠ 저기 위에 70대지인..ㅠㅠㅠ 그럴것 같아요... 막상 저한테 일어난다면 못견딜것 같아요.. .배우자가 경제적으로 좀 못벌면 .차라리 경제적인거는 그냥 나도 죽자살자 돈벌어야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살겠는데... 바람은 그것도 아니고 ...
그냥 원글님 상황은 이혼하는게 진심 원글님 삶을 위해서라도 낫지 않을까요.제가 그입장이라면 훌훌털고 걍 새출발할것 같아요..ㅠㅠ 자식있다고 해두요.. 내 남은 삶을 위해서는요...13. 진짜
'22.5.24 2:4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진짜로 좋아하는 남녀도 있을거예요.
하지만 대부분은 가짜예요. 몰래 먹는거라 맛있는거죠.
함정은
그렇다 해도
부인이 진짜 사랑했다..... 이런것도 아니고요.14. ...
'22.5.24 2:46 PM (124.5.xxx.184)의부증으로 몰 정도면
바람핀 증거잡아
상간녀와 남편 상대로 위자료 단단히 받아낼 생각부터 하세요
남편이 반성도 안하고 정신도 못 차렸는데
혼자 무슨 청승이예요.
정신차리세요.15. ...
'22.5.24 2:47 PM (152.99.xxx.167)반성하고 빌어도 용서가 안되는데 반성도 안하는 놈을 기다리시는 거예요?
그러지 마세요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그런놈 기다리느라..미워하느라 허비하지 마세요
내입에 풀칠만 할수 있으면 그렇게는 살지마세요
인생 짧아요16. 이혼여부는
'22.5.24 2:48 PM (112.145.xxx.70)경제력이 있는지.
자녀들의 나이와 양육가능성.
이거죠.
불륜 = 이혼은 아니구요.
현실에선 능력없어서 불륜해도 이혼 못하는 사람이 더더 많습니다.....17. ....
'22.5.24 2:55 PM (118.235.xxx.219)집에도 안 들어 올 정도면 님이 아니라 남편이 이혼을 원할 수도 있겠죠 님의 경제적 능력 아이 유무가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가출이면 이미 끝난 상황으로 보여요
18. 마눌
'22.5.24 3:03 PM (118.235.xxx.131)경험자
전 아니었어요
물론 남자마다 부인마다 상간녀마다
상황 성향은 다르겠지만
전 반성하고 돌아와 납작업드리고 삽니다
저도 미쳐서 주에 한두번 외박
번번히 새벽귀가 했었고 돈도 엄청 퍼주고 썼어요
오픈전엔 다 버리고 갈껀가보다 싶었는데
까고 보니 제가 버릴까 긴장했더라구요
하고싶은 말은
이렇게 용서하고 살아보니
몰랐던일이 또 많아요
일단 남편이 보기에
제가 떠날수도 있다는 자세로 살아야해요
경제적이던 정서적이던 아이문제든
내가 감시하고 매달리는 자세로는 못잡고 삽니다
제가 떠난다니 그 소중한 자기 부모
전화도 안하고 안보고 그래도 하고싶은대로 하랍니다
돈도 다 가지고 쓰라고 하고픈거
애보다 더하고 살라고 합니다
그래도 힘들어요
일단 법적인거 정리도 하고플때 하는거고
이혼한셈치고 혼자 살 궁리하세요
경제적인거 포함 정서독립 꼭 하세요
돌아온대도 어차피 내가 잘 서야합니다19. 지나다
'22.5.24 3:24 PM (211.197.xxx.68)맞 바 람
20. 사랑을
'22.5.24 3:34 PM (175.121.xxx.110)하던 말던.. 모르겠고. 애는 다키우고 헤어지던가 ...의무는 다하게 만드세요. 사랑이 끝나면 가족이 아닌게 아니니까. 그러고 나서 버리세요. 그러나 님이 남편을 사랑하심 얼른 버리세요. 님 병걸려요
21. ㆍ
'22.5.24 3:58 PM (58.238.xxx.22)내가 남편행동에 신경쓰이고 잡는 느낌이면
남편은 더 안돌아와요
사람과 상황마다 다른데 바람 끝이 이혼이다 말할수없어요
하지만 님이 선택할수있어요
기다려서 그냥 사는것
기다리지말고 내삶을 새롭게 사는것
후자를 택하셨음 좋겠어요
둘다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후자는 나자신만 잘하면 되요
누구의 노력은 필요없어요22. 음
'22.5.24 4:19 PM (124.53.xxx.135)꼭 그렇지만은 아닌 듯요.
카톡대화가 뮙니까?
더 적나라한 사진 주고 받은거
본 부인...
소송걸었다가 극적으로
다 취하하고(상간녀 포함)
둘이 깨 볶으며 사는 사람
직접 겪었어요.
남자가 납작 엎드리고 잘 삽니다.
남자가 싹싹 빌었다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ㅠㅠ23. 음..
'22.5.24 4:22 PM (1.252.xxx.104)울옆집인가?
얼마전 불과몇달전 옆집아저씨 바람났는데… 그냥 묻고 사는듯하더군요..
그래도 사람안바뀌겠던데요? 같은여자아니라도…24. ㅇㅇ
'22.5.24 4:32 PM (49.175.xxx.63)용서해줘도 반복되더라구요 그맛을 못잊나봐요 네번째 바람폈을때 이혼했어요
25. ㅇㅇ
'22.5.24 4:38 PM (175.121.xxx.234)경제적 독립 심적 독립 한 다음 이혼 추천
아니면
암걸려서 일찍 죽어요26. ...
'22.5.24 4:45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그냥 살면 영혼 없는 껍데기랑 사는거죠 뭐
27. 마눌
'22.5.24 6:55 PM (118.235.xxx.131)아 그리고 본인인생 주도권을
남편에게 주지 마세요
이혼자신없으니 제발 돌아와서 반성해
내가 용서할수있게 이렇게 되면 돌아와도 힘들어집니다
넌 유책이고 같이 살지 안살지는 내가 정한다 하고
모든면에서 홀로서기 하는겁니다.
이혼주도권은 내가 쥐는거죠
우리 애는 모르는데
마치아는듯 처용가 얘기하며
엄마는 아빠 바람피면 어쩔꺼냐고
속으로 얼마나 울었는지ㅠ
그럼 계속 같이는 못살겠지 하니까
담백하게 그러더라구요
뭐 그럼 엄마만 다 손해라고
아빠랑 여자친구만 좋아진다고ㅠ
돌아와서 딴사람된듯 잘지내고
다아는 동생보기에 그 일만 없었다면
그전보다 안좋아진게 하나도 없다고
언니맘을 독립적으로 잘 세우고 살면되겠다 하는데도
수시로 힘들어요
뭐랄까 슬픔이 가슴밑에 깔려있어서
어떤 기쁜 감정에도 같이 섞여나와요
돌아와 반성에만 포인트맞추지 말고
바꿀수없는 남편맘에 집중말고
내맘에 집중하고 살아요 우리~
당분간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28. 결정은
'22.5.24 7:16 PM (61.254.xxx.115)님이 하는거에요 님이 하고싶음 하는거고 안하고싶음 버티는거구요 문자 내용 그런거 당장은 괴롭겠지만 그냥 엔조이하는 술집여자랑도 그렇게 하더라고요 죙일 보고싶다 사랑한다 그래야 만나수고 자주니까요 그렇게 진심은 아니에요 아니,어쩌면 그순간은 보고싶고 사랑하는게 맞을소도 있지만 일시적인 일탈인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은 돌아오고 이혼도 원하지않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하여간 한줄한줄 불륜하는것들 문자를 괴로워하지마세요 그냥 단순한 별의미없는 엔조이문자에요 매일같이 사는부인이랑은 그런걸 할필요가 없으니까요29. 아는 변호사
'22.5.24 7:36 PM (112.160.xxx.53)유튜버 아변이 말하길
1. 당사자가 진심으로 반성하는가
2. 내가 덮고 용서할수 있는가
이 둘 중 하나라도 안되면 이혼밖에는 답이 없다고.30. . .
'22.5.24 8:36 P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어떤 환경에 있느냐도 중요해요.
친구 남편이 교수인데 제자와 그랬나보더라고요. 저희 동네 살아서 그 남편 가끔 커피숖에서 학생들 만나는 거 본적도 있는데 매력적이긴해요. 또 다른 여자가 붙을 수도 있죠31. ....
'22.5.24 11:39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의부증이라면서 집에도 안들어온다고요
그래도 아내를 아내로 애들엄마로 딱 여기면
집에는 꼬박꼬박 들어온다던데요


